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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장관 사의…대통령실, 후임 인사 준비
- 와이타임즈2023-09-13
- ▲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표 수리 여부와 관련해 "(인사)발표 시점까지는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후임 인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용산 청사에서 '국방장관 사표를 처리했는지, (했다면)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감안된 조치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인사를 발표할 때 왜 이번에 인선이 이뤄지고, ...
- 민낮 .. 부창동 도로변 운동기구 시민들 외면 , 쓰레기 전시장 방불
- 굿모닝논산2022-06-29
- 논산시가 오래전에 부창동 도로변 인도옆에 설치한 서너조의 운동기구가 시민들의 외면속에 녹슬어 가는가하면 바로 옆 한켠에는 누군가 내다버린 폐기물들이 널려 있는채 방치되고 있어 예산 낭비라는 저적과 함께 논산시의 환경행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 문제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장소는 도로와 인접해 있어 운동기구 이용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고가의 운동기구 서너조를 누가 무슨이유로 설치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는것이 인근 주민들의 주장이다. 문제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지점과 인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
- '궁금한이야기Y' 모텔살이 할머니, "오물가득, 썩은 냄새" 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4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모텔살이 10년 차 오물 할머니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소변과 각종 쓰레기오물을 모으는 모텔살이 10년차 할머니의 기이한 행동을 조명했다. 부산의 모텔 101호에서 10년 간 살고 있다는 할머니는 밤마다 저주의 노래를 부르며 목발로 여기저기를 휘저여 모텔 기물을 훼손했다. 하지만 세입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나오면 냄새가 확 나는게 죽을 맛이다. 썩은 냄새가 막 올라온다" "냄새가 장난 아닌게 방문 열자마자 ...
- CJ대한통운 택배 파업 장기화, 설 명절 택배 물량 대란 우려 잇따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장기화되며 명절, 설 택배 대란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택배 대란을 막기 위해 인력 1만 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현장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택배노조와 사측 간 갈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택배비 인상분의 70%를 회사가 독식하고, 택배 기사들이 여전히 배송 전 분류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택배비 전체 50~55%는 무조건 택배기사가 수수료로 받게 되는 구조이고, 분류작업과 관련해선 새해 ...
- 서울 지하철 4호선, 장애인단체 시위로 열차운행 지연 '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21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지연되며 일반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21일 오전 4호선 이용객들은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열차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라 터져나왔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에도 장애인단체가 시위를 벌여 일반 승객들이 한 차례 불편함을 겪었다. 당시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휠체어를 탄 많은 장애인들은 직접 역을 찾아 승강장에 들어온 열차에 승·하차를 반복하는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의 휠체어 바퀴 ...
- [특징주] 까스텔바작 18% 강세 '이재명, 골프장 건전화 공약 여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까스텔바작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18분 기준 까스텔바작은 18.81%(2050원) 상승한 1만 2950원에 거래중이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골프장 관련 공약에 까스텔 바작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대중골프장은 10년간 2배나 증가했고,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 이용층도 대폭 확대됐다"며 "하지만 비싼 이용료와 금지된 유사회원모집 등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인구 5 ...
- [기고] 우리들 삶의 곳곳에 스며든 친절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21
- 친절(親切)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또는 그러한 태도’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친절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친절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따뜻함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 들어주는 것, 따뜻한 시선으로 대하는 것만으로도 친절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배려해 주는 말이나 공감해 주는 한마디로도 얼었던 마음이 녹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친절한 사람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말과 행동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따라서 우리의 작 ...
- 울주군 민원 친절도 및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
- 뉴스포인트2022-05-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민원 서비스의 친절도 향상과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평가와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 9일부터 6월 17일까지 6주간 실시하는 친절도 조사는 전문 요원이 일반민원인을 가장,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원인 맞이·응대·종료로 나눈 단계별 전화 응대 태도 등 전화 면접을 통한 방식과 방문 면접을 병행해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부서는 시상하고, 부진한 부서는 개선안을 반영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혜 울주 ...
- 공설운동장 녹지공간 파손된 시설물 방치 "꼴불견 "
- 굿모닝논산2021-08-13
- 논산가 공설운동장 주변의 녹지공간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간이의자 등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취암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윤모 [34] 주부에 의하면 공설운동장 죄측면의 녹지공간에 시는 몆년전 간의 흔들의자 두 조를 설치했는데 그중 한개는 파손된채 관리가 소홀하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어느날 슬그머니 치워버린 뒤 한개 남은 간의흔들의자 또한 부분적으로 파손돼 시민들 이용이 어렵게 되자 보수 대신 비닐 펜스로 에워싼 볼성사나운 모습으로 방치하고 있다며 담당부서의 무성의를 나무랐다.이 주부는 또 임성규 ...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석문 교육감, 민원담당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실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6
-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월 4일 오후 본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나타난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민원인과 대면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민원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간담회에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삶의 어려움과 불만들이 민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민원의 수위가 이전에 비해 예민해졌고 높아졌다”며“민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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