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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면
- The Psychology Times2021-1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상담에서나 강연에서나 '감정을 관찰하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 것이 마음을 돌보는 핵심 습관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 곳 브런치에서도 여러번 드린 얘기죠. 그런데 의외로 감정을 어떻게 관찰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내 감정이 어떤지 잘 모르고 산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감정을 관찰하는 방법은 신체를 관찰하는 겁니다. 감정은 신체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가져와봤는데요."몸은 우리 안에서 일어 ...
- 느낌에 따라 사는 삶은 위험하다
- The Psychology Times2023-07-04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에 대한 오해많은 사람이 행복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좋은 느낌'을 계속해서 느끼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고통이나 쾌락, 두려움, 걱정, 사랑, 욕정 같은 무수한 감정들 중에서 오로지 쾌락만 느끼고 싶어 하는 거죠.그런 오해로 인해, 즐겁지 않은 느낌이 들 때에 우리는 견디지 못하고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되어 황홀경을 끊임없이 맛보려 들기도 합니다. 과연 그 상태를 행복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느낌은 우리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하 ...
- 소셜미디어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2023-06-14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람들과 소셜미디어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놀라곤 합니다. 화려하고 밝은 모습으로 넘쳐나는 SNS상의 겉모습과 오프라인에서 접한 뒷모습이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SNS 때문에 핸드폰 중독이라며 심각하게 고민이라는 얘기부터 인스타그램을 할수록 우울해져서 계정을 없앴다는 얘기, ‘좋아요’ 수가 작으면 불안하다는 얘기까지. 마치 온라인 속 빛나고 밝기만한 모습 뒤 안타까운 그림자를 보는 것 같았어요. SNS는 현대인에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또 정보 공유나 커뮤니티 형 ...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31일 띠별 운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29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31일 (음력 10월 7일) 띠별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좋은 줄 알고 갔는데 좋은 곳이 아니었네요. 실망하지 말고 하루를 보내보세요. 48年生 지금 있는 곳이 답답하고 싫어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 곳을 나오면 손해봅니다. 60年生 남들과 달라서 외톨이가 되어가요. 평범하지 않고 특이한 건 어렵고 힘든겁니다. 72年生 새 터전에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일이 어렵긴 해도 곧 행운을 가져올 겁니다. 84年生 주변의 어려움을 일일이 살피고 중재하고 있네요. 당신이 역할이 중요합니다! 96年生 즉 ...
- 마음을 읽는 일
- The Psychology Times2022-0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심리학을 전공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당혹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고 할 때죠. 물론 철학을 전공한 제게 '나중에 철학관 차리는거냐'라고 하는 것보다야 덜 당혹스럽긴 합니다만. (참고로 전 학부때는 철학을 주전공,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하였습니다.)다행히 이제는 당혹스러움보다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첫 대면에서는'내 심리가 어떤 것 같아요?'라는 질문으로 운을 떼주어서 좋고, 심리학이 독심술인줄 아느냐고 상대를 디스할 ...
- 올림픽 금메달에서 배우는 인적자원관리의 성공 원칙
- The Psychology Times2022-07-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 우리의 마음마저 뜨겁게 적신 사건이 있었죠? 바로 2020 도쿄 올림픽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올림픽 개최가 한 해 연기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불안한 상황에서, 안전성 논란을 뒤로하고 관중 없는 개막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결국 무리하게 개최를 추진한 일본 입장에서는 이익보다는 손해가 매우 컸다고 하는데요, 반면, TV 중계를 통해 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던 우리 입장에서는 개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운 ...
- 되어보자 두뇌 헬스맨(우먼)
- The Psychology Times2023-04-0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 나 혹시 치매인가? '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그 병이 나와 한 걸음 가까워진 듯한 이 느낌은 갑자기 우리의 기분을 확 상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한 50세, 아니 요즘은 나이 오십이면 청춘이죠. 한 일흔 정도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한다면 그러려니 할 텐데, 아직 앞길 창창한 30대, 아직 키울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는 40대, 이제 인생의 시작이라는 50대에 이런 생각이 들면 정말 갑자기 막막합니다. '오늘 따라 컨디션이 안 좋은가' 하고 ...
- [전문] 이정수 사과 "솔직히 층간소음 레전드라고..."
- 뉴스포인트2021-01-19
- 이정수 사과 입장이 전해졌다.지난 18일 이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의 층간소음이 논란이 되고 진짜 많이 놀랐다"고 운을뗐다.이어 "솔직히 층간소음의 레전드라고 불릴 만큼 처신하지 않았었다"라며 "그래서 그 해결 과정이 잘 정리된 이야기도 어제 가볍게 쿠키로 적었다. 굳이 가볍게 적은 이유는 층간소음의 문제를 가벼이 여긴 것이 아니라 저는 실수했고, 이렇게 해결했다고, 그 후 나름 주의하며 살았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오늘 다시 마치 피해자인 듯한 분이 다시 세세한 반박 글을 올리셔서 진짜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
-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보내는 쓴 소리
- 가톨릭프레스2020-11-06
- 연중 제31주간 토요일(2020.11.7.) : 필리 4,10-19;루카 16,9-15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재물을 활용하라는 이 말씀은 평소에 하느님 나라의 참된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주로 강조하시면서 하느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고 하시던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는 예외적인 내용에 속합니다. 아마 그분은 주로 하늘의 사정에 대해 말씀하셨는데도 사람들이 워낙 땅의 사정에 관심이 많 ...
- 엄마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The Psychology Times2022-09-27
- [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모성'은 저에게 있어 무척 중요한 주제입니다.엄마가 되기 전부터 상담자로써 모성에 관심이 많았고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부터는 더욱더 관심이 많아졌습니다.마지막으로 출간한 두 작품이 모두 엄마에 대한 책들이었는데앞으로도 계속 모성을 둘러싼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가게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책을 읽고난 후, 독자분들로부터엄마를 둘러싼 복잡하고 진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엄마라는 단어에 걸려있는 우리의 마음이 그토록 끈질기고 깊고 진할까.계속 생각하게 됩니다."........그렇다면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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