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1-60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하늘안과, 망막진료 전문 ‘유형곤 망막센터’ 오픈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하늘안과는 망막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학병원 급의 수준 높은 망막 질환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 망막 전문 진료센터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하늘안과 망막센터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약 21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진료했던 유형곤 교수가 이끌 예정이다. 유형곤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동(同)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수로, 망막질환과 관련된 국내외 논문 263편과 안과 서적 11권을 집필했으며, 현재 한국망막학회 이사, 한국망막변성 ...
- 세월이 야속한 노안·백내장 수술 방법은?
- 뉴스포인트2021-02-02
- 에스앤유(SNU)안과 정의상 원장의학 기술이 발달하고 생활이 더욱 윤택해지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중년층이 많지만 세월은 속일 수 없다. 아무리 젊어 보인다 할지라도 눈이 침침해지는 노안 증상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온다.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증상이 비슷한 백내장이라면 급격한 시력저하와 실명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통과하는 ...
- 라식 후 노안 백내장 수술받아도 괜찮을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27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 후 세월이 흘러 노안과 백내장이 진행된 4, 50대 중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묻는 것 중 하나가 ‘라식한 눈에 노안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안전한지, 교정 효과가 지속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안경 없이 잘 볼 수 있게 된 것이 삶의 질을 얼마나 향상시켰는지를 이미 체험한 이들이라 그만큼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노안과 백내장 진행으로 변성, 혼탁해진 수정체를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로 교체하는 백내장 수술을 이상 없이 ...
- 다가오는 봄, 주의해야 하는 광각막염 및 백내장이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11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시작되면서 나들이, 벚꽃 구경 등 봄놀이 계획 예정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봄은 겨울과 다르게 햇빛이 강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봄철 자외선 지수는 겨울보다 더 높이 나타나고 있기에 건강한 안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자외선은 안구 속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 손상을 일으키게 되기에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안구에 노화를 촉진해 여러 안질환의 발병 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이렇게 자외선은 안질환 ...
- 서울반도체, 자연 빛 썬라이크 조명 체험 공간 국내 첫 선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4-04
-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 보롬왓 식물원에서 사람과 식물에게 이로운 자연 빛 조명 썬라이크(SunLike)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연 빛 체험 공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 (사진) 제주도 보롬왓에 설치된 자연 빛 썬라이크(SunLike) 조명보롬왓은 매년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주도에 위치한 실내·외 대규모 ‘같이의 가치 농업’을 추구하는 식물원이다. 서울반도체는 새롭게 오픈한 보롬왓의 식물재배사 실내 공간에 ‘사람과 식물 모두에게 이로운 조명’이라는 ...
- [칼럼] 백내장·노안 수술, 만족도 높이기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의료칼럼]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인 ‘노안’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인성 안질환이다. 이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지며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또 다른 노인성 안질환 중 하나인 백내장은 수정체가 김서린 창문처럼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0년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백내장 수술 건수는 70만2621건으로 2019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0대 이상 백내장 발생률은 42.2 ...
- 에스앤유(SNU)안과, 클라레온 팬옵틱스 렌즈 사전도입 안과로 지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3
-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에스앤유(SNU)안과가 미국 알콘사(Alcon)가 개발한 ‘클라레온 팬옵틱스’ 렌즈의 사전도입 안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클라레온 팬옵틱스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론칭된 렌즈다. 국내에서는 에스앤유(SNU)안과를 포함해 전국 7곳에서 사전 론칭됐다. 해당 렌즈는 기존 팬옵티스 렌즈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대비 감도와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는 빛 사용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비구면 디자인에서 사이드를 더 매끈하게 만들어 설계한 만큼,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빛 번짐을 ...
- "이 나이에 벌써?"…젊은층도 무시못할 백내장, 조기에 치료해야
- 뉴스포인트2021-01-13
- 에스앤유(SNU)안과 정의상 원장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을 한 40~50대의 비중이 급격히 늘었다. 2015년부터 4년에 걸쳐 백내장 수술 건수는 20%가 증가했고, 같은 기간 40대는 31%, 50대는 54%가 넘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로 인해 30대부터 백내장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백내장의 발병 연령층은 점차 낮아지고 있어 젊다고 할지라도 주의가 필요하다.백내장은 수정체가 김 서린 창문처럼 혼탁해지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한쪽 눈으로만 봐도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부심 ...
- 눈 침침한 노안, 활동량 많다면 다초점 렌즈로 개선도울 수 있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9
-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40~50대는 장년층에 속했다. 하지만 현재는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청춘은 60부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에 은퇴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사회 및 경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찾아오는 노안은 이만저만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노안은 가까운 거리를 보는 시력이 저하돼 눈이 침침해지는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돋보기를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두통이나 어지럼증, 눈의 피로감 등의 불편한 증상들을 동반한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