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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세월호 아픔’ 8주기 추모 문화제
- 전남인터넷신문2022-04-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양우내안애 아파트 앞에서 오는 15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린다. 남구는 13일 “세월호 참사 여덟 번째 봄을 맞아 남구 주민 모두가 연대를 통해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는 추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8주기 남구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다룬 인권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전 마당은 1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 달기와 기억 엽서 쓰기 등 체험을 비롯해 당시 ...
-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위한 시민 1인 시위 이어져
- 가톨릭프레스2022-10-22
- ▲ (사진출처=416연대)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중단하라!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의회에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인 시위는 세월호 기억공간이 있는 시청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1인시위 신청하기)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가 계획되면서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으로 임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이를 수용하고 2021년 11월 서울시 ...
- 4·16 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2023-04-16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9년이 지났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상처는 우리 국민의 마음과 사회 곳곳에 남아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한 참극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고,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인식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인식이 국민 정서 속에 자리 잡았지만, 국민의 안전이 위협 ...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여성일보2021-07-14
- 이용빈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아직도 밝혀지지않았으며, 광화문은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로 사회적 추모를 이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 숱한 시간 동안 세월호 유족들을 끊임없이 괴롭힌 것은, 다름 아닌 ‘풀리지 않은 의혹’입니다. 유족들이 지난 5월 출범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기대하는 이유입니다."라며 아픈 기억을 가진 유족의 입장을 대변했다. 또한, 2014년 당시 세월호 CCTV 데이터를 복구한 결과 원래 있어야할 ...
-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 가톨릭프레스2021-04-16
- ▲ (사진출처=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4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지향을 세월호 참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얀마 민주화로 정하고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신부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말머리에서 이영훈 신부는 “이제 7년이 되었다”며 “7년 전 4월 16일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미사 ...
- 경기도교육청 4.16민주시민교육원, 20일 세월호 참사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기억패 수여
- 뉴스포인트2021-12-1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20일 교육부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 한명 한명의 꿈과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된 기억패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교육원 기억관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2학년 1반부터 순차 진행되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기억저장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기억패는 아이들의 모습과 4.16기억저장소 개인 기록 컬렉션 자료를 토대로 단원고 희생 학생 250명 한명 한명의 꿈이 새겨있다. 4.16민주시민 ...
- 안전사회 광주청소년들 세월호 기억행동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2022-04-1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문화행동 S#ARP과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지원으로 광주지역 4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세월호 기억공간 운영하여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올해도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40개의 학교가 참여한 ‘학교로 간 세월호’는 4월 11일(월)~4월 16일(토)까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념기간으로 함께 설정하고 학교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운영중이다. 학교별 기억공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할 수 있는 다양 ...
- 세월호 단체 "누구를 위한 `피해지원법`인가"
- 서남투데이2021-12-09
-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및 세월호 일반인유가족 협의회, 제주세월호생존자와그들을지지하는모임 등 세월호 관련 단체들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배보상과정에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정부를 향해 "국가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차별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세월호피해지원법`을 두고 이는 희생자나 생존자를 위한 법이 아닌 정부를 위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법 시행 후 6개월 안에 신청해야 배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부처의 공무원들이 희생자 가족들, 생존자들에게 ...
-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도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2022-04-15
- [전남인터넷신문]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세월호 8주기를 맞는 16일 오전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서 ‘광산구 세월호 시민상주’와 함께 기억과 책임을 호소하는 거리 알림에 나선다. 최 예비후보는 “더 안전한 광산구를 만들어서 세월호 희생자를 제대로 추모하고 가족의 아픔을 덜겠다”라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지역사회에서부터 책임 있는 행동과 변화를 일궈내기 위해 광산구 시민상주분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거리 알림 행사에 이어 최 예비후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 ...
- 특수단 "세월호 수사에 외압 없었다"
- 와이타임즈2021-01-19
- ▲ [사진=뉴시스]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에 관한 재수사에 나섰던 검찰이 박근혜정부 청와대 및 해양경찰 관계자 20명을 재판에 넘기고 활동을 종료했다.논란이 됐던 고(故) 임경빈군의 구조지연 의혹, 세월호 참사에 관한 감사 및 수사 외압 의혹은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19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은 지금까지 17건(중복제외)의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했다.앞서 특수단은 지난 2019년 11월11일 출범한 이후 1년2개월여 동안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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