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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1-5013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공희준
    보수의 586들은 집으로 돌아가라
    서남투데이2021-05-25
    김세연의 준비된 분노“노조건 기업이건 구시대적 인식으로는 살아남지 못하게 되었고, 세상 바뀐 줄 모르고 예전 방식으로만 하는 사람들이 동료 시민들한테 정말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는 거죠. 빨리 집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세연 전 의원이 올해 초봄에 발간된 대담집 「리셋 대한민국(도서출판 오픈하우스 펴냄)」의 결론 부분에서 피력한 의견이다. 우석훈 성결대학교 교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김세연 국민의힘 전 의원 세 사람이 대담자로 참여한 이 책에서 김 전 의원은 온건하고 합리적인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
  • 이동복
    [이동복 칼럼] 조국이 과연 자서전을 통해 부활할 것인가?
    와이타임즈2021-05-31
    조국’이라는 인간이 '조국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자서전(自敍傳)’의 형태로 “화려(?)”하게 재포장되어서 사람들의 세상으로 “금의환향(錦衣還鄕)”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나라가 난장판이다. 출판사에서 아직 간행되지 아니 했는데도 이 나라의 환장(換腸)한 ‘대깨문’ 무리들은 이 ‘쓰레기’ 자서전을 1만5천권이나 예매한다고 난리법석들이다. 사실상 자신의 온 가족을 법정의 피고인으로 세워놓고 있는 ‘조국’이 그 재판들이 아직 끝나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 문제의 ‘자서전’을 발간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을까? 이 의문에 ...
  • 주섭일
    [주섭일 칼럼] 프랑스 마크롱이 드골을 21세기 ‘대정치 사부’로 추앙하는 이유
    와이타임즈2021-06-02
    ▲ 프랑스의 드골 전 대통령문재인정권이 지난 4년 친북-우리민족끼리 정치에 여념이 없더니 지난 5월 22일 한미정상회다에서는 한미동맹의 선수처럼 설치는 모습이 참으로 어색하다. 워싱턴에 가면 바이든과 춤추고 평양 가면 김정은과 포옹하며 베이징에 가면 시진핑에 절하는 갈팡질팡 외교로 국가의 신용과 품위, 독립성을 떨어트린 문재인에게 박수치는 봉건시대 백성의 모습도 일부 보인다. 4.19, 5월 광주, 6월항쟁의 민주투쟁결과가 이런 것이었나? 자유민주 훈풍을 기대한 유권자에게 실망과 분노마저 주는 정치풍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런 대 ...
  • 추부길
    송영길, 대선 앞두고 조국 사태 사과…당 내홍 잦아들까
    와이타임즈2021-06-02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보고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조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을 계기로 이른바 '조국 사태'가 다시금 회자됨에 따라 불과 10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차기 대통령선거에 미칠 악영향을 서둘러 털어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자녀 입시 관 ...
  • 이원영
    벼락거지 된 촛불 시민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가톨릭프레스2021-06-09
    예로부터 벼농사는 홍수와 가뭄이 좌우한다. 농사 잘 지으려면 물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개인보다 공동으로 하는 게 낫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밀농사나 목축과 다르다. 아시아문명권의 정착농경은 이러한 공동체적 노력의 과정이다. 예로부터 벼농사는 물관리 농업토목을 포함해서 조직적인 공동노동에 의해서만 농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농지이자 토지는 공동의 노동에 의해서 가치가 성립되는 존재라는 것. 이런 공동체의 크기가 커지면서 관개수로와 같은 대규모 공사 조직을 지휘하는 왕의 권력이 성립되고, 왕토사상도 확립되었다. 왕토사상은 왕 개인의 사유 ...
  • 공희준
    이준석, 얼떨결에 레닌이 되다
    서남투데이2021-06-10
    내로남불은 압축적 꼰대화의 부산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직권남용 수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직 판사 출신인 김진욱 씨가 처장으로 임명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려는 목적의 사실상의 음습한 비밀경찰 역할을 맡아서 출범했다. 비극이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친문재인 성향의 한 시민단체의 대표자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서 도우미를 부른 다음 시쳇말로 ‘차지’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여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린 인물이었다. 희극이다. 비밀경찰과 노래방 도우미. 도무지 연결되지 ...
  • 주섭일
    [주섭일칼럼] ‘한국판 대처’ 이준석, 문재인의 패거리전체주의 종식해야
    와이타임즈2021-06-16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36세 0선의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구세주처럼 국민 앞에 출현했다. 최연소 제1야당의 0선 이준석 대표는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승리”라고 취임일성에서 선포했다. 이 대표가 ‘다양한 대선주자들이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혀 안으로 원희룡, 유승민, 하태경과 당외 윤석열, 안철수, 최재형 등 풍성한 대선후보를 갖추게 되었다. 정치빅뱅으로 정권교체에 목마른 유권자에게 경선을 통한 최고의 후보를 뽑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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