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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얻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2022-07-0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학교를 다니며, 직장 생활을 하며 우리는 저 마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그런 우리에게 '인상'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미팅과 같이 단시간에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자리가 많은 사람일 수록 인상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정작 우리는 그 인상을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곤 하는데, 그 해답을 이 글을 통해 찾 ...
- [기고] 투명페트병의 무한한 가능성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23
- 몇 달 전에 페트병 16개로 가방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재생 플라스틱 섬유 ‘리젠’으로 제작한 플리츠마마 가방 안에 투명페트병이 담긴 사진을 보고 먹고 버린 생수병이 이렇게 재탄생 될 수 있구나 하고 경이로웠다.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로서 리사이클 원사를 적용한 자동차, 폐페트를 이용한 노트북 파우치, 신발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도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나서고 있는데 이는 산업과 소비에서 친환경과 특히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애초에 폐기물 자체를 생산하지 않는 것 ...
- 교황, “찬양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는다”
- 가톨릭프레스2021-03-29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주님수난성지주일⑴ 강론에서 율법, 권력과 같은 세속적 요소에 매몰되어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는 신앙은 “듣지 못하는 신앙이 된다”고 경고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예수의 모습에서 우리 기대와는 사뭇 다른 여러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먼저 “그분의 민족이 성대히 예수를 반겼으나 그분께서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다”며 “그분의 민족은 부활을 맞아 권력을 가진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예수께서는 자기 희생으 ...
- 정부, 北 7차 핵실험 강행시 대북 독자제재 나설듯
- 와이타임즈2022-06-14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3발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힌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참은 미사일 종류, 비행거리 등 추가 제원과 특성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신규 대북제재 결의를 비롯해 독자 제재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강수'를 내놨다. 정부의 독자제재 카드는 유엔 안보리 ...
- 껍데기만 단단한 자기애는 가라
- The Psychology Times2023-03-21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Love Yourself”라는 대목은 언젠가부터 여러 노래들의 제목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삶의 모토가 될 만큼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타인이 아닌 나 자체를 사랑하는 기술에 대한 교양 서적도 많이 등장했고, SNS의 발달로 내가 얼마나 ‘자존감’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어느 새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방식으로 스스로를 대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옳지 않은 방법의 자기애는 결국 사랑을 뜻 ...
- 마음을 읽는 일
- The Psychology Times2022-0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심리학을 전공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당혹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고 할 때죠. 물론 철학을 전공한 제게 '나중에 철학관 차리는거냐'라고 하는 것보다야 덜 당혹스럽긴 합니다만. (참고로 전 학부때는 철학을 주전공,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하였습니다.)다행히 이제는 당혹스러움보다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첫 대면에서는'내 심리가 어떤 것 같아요?'라는 질문으로 운을 떼주어서 좋고, 심리학이 독심술인줄 아느냐고 상대를 디스할 ...
- 정치개혁을 통한 선진화된 정치문화의 정착
- 수도권탑뉴스2022-09-27
- 최근 대통령의 자질, 무능, 욕설과 관련한 논란이 신문과 방송의 주요 화제 거리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미국과 함께 제왕적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의 비중과 중요도가 절대적이며, 의회는 미국처럼 양당제 정치체제를 갖추고 있다. 미국은 50개 주가 연합하여 이루어진 나라로 제왕적 대통령제 채택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정치 역사적 측면에서 볼 때 제왕적 대통령제를 시행함으로써 초래되는 국가운영의 소모성이 너무 크다.몇 년 전부터 일부 정치평론가들과 의식 있는 국민들 사이에서 ...
- 드립의 민족
- The Psychology Times2021-03-17
-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을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라 합니다. 문학과 예술을 비롯한 우리 문화의 전반에 풍자와 해학이 깃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표지 사진은 잘 알려진 민화 '까치 호랑이'입니다. 얼빵한 표정의 호랑이와 놀리는 듯한 까치의 시선이 해학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그림이죠.풍자는 사회의 부정적 현상이나 인간의 모순을 비웃는 표현방식입니다. 풍자의 심리적 기능은 공격입니다. 내게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킨 대상을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는 없으니 말 그대로 '돌려 까는' 것이죠. 반면 해학은 화나고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을 웃음으로 ...
- [축하] 영천 성남여고 김민주-영동고 이상민, 서울대 수시모집 최종 합격
- 영천투데이2023-12-29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이상민-"제가 아닌 학교 진학지도에 감사"김민주-후배에게 "스스로 믿는 자세 중요"▲ 경북 영천에서 유일하게 2024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한 영천 성남여고 김민주(18) 양(왼쪽)과 영동고등학교 이상민(18) 군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 중 228명이 미등록(서울 종로학원 자료)한 가운데 경북 영천에서는 유일하게 성남여고와 영동고등학교에서 각각 1명씩의 지역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다.29일 영천 성남여고와 영동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주(성남여고) 양과 이상민(영동고) 군이 나란히 이번 수시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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