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31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삼전 알면 초격차 보인다] ①삼성전자 '반도체 신화' 반세기만의 비결
- 더밸류뉴스2021-04-07
- “한국반도체라는 회사가 파산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반도체’라는 이름에 마음이 끌렸다.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핵심인 반도체 사업이 우리 민족에게 딱 들어맞는 업종이라고 생각했다.”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말이다. 이 회장은 지난 1974년 한국반도체가 부도 위기를 맞았다는 소식에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비를 털어 인수를 결정했다. 당시 한국에서 반도체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음에도 이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에게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반도체 사업에 진출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이 회장은 반도체 ...
- 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
- 뉴스포인트2022-08-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아산시 주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 ‘2022 제1회 범 아산시민 파이팅 페스티벌'이 오는 9월 4일 신정호수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란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움츠렸던 아산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시민화합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셔플댄스 플래시 몹 퍼포먼스 및 합동 콘테스트와 화합 대잔치 대중예술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플래시 몹 콘테스트는 셔플댄스를 활용해 미리 준비된 ...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백업 하지 않은 데이터를 잃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
- 갓잇코리아2022-03-31
- 3월 31일은 '월드 백업 데이' 데이터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독려하는 날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웨스턴 디지털'이 제공하는 데이터 자동 백업 외부 저장 장치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원격강의를 비롯해 집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등이 활성화되면서 데이터 생성량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에서 생성된 데이터양은 전년 대비 56.6% 증가한 64.2 ZB(제타바이트)이고, 2025년까지 180 ZB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데이터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 ...
-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 서남투데이2024-04-24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Bit Density)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 더미 채널 홀(Dummy Channel Hole)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
- SK하이닉스 성공한 238단 낸드…세계 최고·최초
- 와이타임즈2022-08-03
- ▲ SK하이닉스 낸드 238단 (사진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현존하는 최고층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최고' 타이틀과 함께 최근 232단 양산으로 주목받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제쳤다.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출시했고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 ...
- 스마트폰이 만든 생활 풍속도!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라진 제품
- 갓잇코리아2022-11-07
-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실상 무용지물된 제품은? MP3 · 디지털카메라 · PMP 등 다양한 제품이 사라져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스마트폰 등장으로 아이리버, 코원 등 다양한 기업이 종목을 변경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우리 생활 풍속도 달라졌다. 지하철에서 신문이나 책을 보던 사람은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이나 뉴스를 보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은 전화를 뛰어넘어 손안의 PC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소통조차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부른다. 이 뿐아니 ...
- [CEO탐구] 삼성전기 경계현, '삼성 최연소 CEO' 실적개선에도 주가 제자리. 왜?
- 더밸류뉴스2021-06-22
- 경계현(58)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그룹 계열사 CEO 가운데 최연소다. 그는 지난해 1월 삼성그룹 5대 전자계열사(삼성전자∙디스플레이∙SDI∙SDS∙전기) 가운데 유일하게 CEO 교체가 이뤄져 삼성전기 CEO에 내정됐다. 삼성의 5대 전자계열사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큰 곳은 단연 삼성전자이고 가장 적은 곳이 삼성전기다. 경계현 대표의 '취임 1년' 성과는 합격점으로 평가할 만하다. 지난해 삼성전기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8조2087억원, 영업이익 8291억원, 당기순이익 6238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6.35%, 11.8 ...
- SK그룹, 내년 '재계 2위' 등극할까...시가총액은 이미 2위
- 더밸류뉴스2021-08-14
- 삼성, 현대차, SK, LG. 한국 재계를 이끄는 이들 4대 기업 집단은 흔히 '재계 빅4' 혹은 '4대 그룹'으로 불린다. 지금의 '재계 빅4' 체제가 시작된 것은 2010년 무렵이다. 앞서 2000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등을 갖고 분가해 탄생한 현대차그룹이 2010년 무렵 빅4에 진입하면서 지금의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후 10년 넘게 '재계 빅4' 순위는 고정돼 왔다. 그런데 최근 SK그룹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재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 [솔루션잇]다양하게 활용되는 SD카드! SD카드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 갓잇코리아2023-04-09
-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메모리 카드는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캠코더, PDA, GPS 같은 휴대용 장치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외부 기록 장치다.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삽입하는 손톱만한 칩, 차량용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에 꽂는 장치가 바로 메모리 카드다. 최근에는 마이크로 SD, SD 카드를 사용하는 빈도가 대다수이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디지털카메라가 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에는 올림푸스, 소니, 도시바 등 다양한 카메라 업체에서 독자 규격을 만들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메모리카드가 ...
- SK하이닉스, 업계 최고층 ‘176단 4D 낸드’ 개발
- 더밸류뉴스2020-12-07
- SK하이닉스(000660)가 업계 최고층인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솔루션화하기 위해 지난달 컨트롤러 업체에 샘플을 제공한 바 있다.7일 SK하이닉스는 176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96단 낸드플래시부터 CTF(Charge Trap Flash)와 고집적 PUC(Peri Under Cell) 기술을 결합한 4D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176단 낸드는 3세대 4D 제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