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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303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나주 태극선과 금성주
    전남인터넷신문2021-07-23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중에는 나주에서 생산된 태극선이 있다. 태극선 중에는 부챗살에 종이 대신 비단을 붙이고, 태극 문양과 꽃을 수놓은 것이 있다(사진). 조선 말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부채는 단선에는 보통 종이를 붙여 사용한 것과는 달리 비단이 사용되었다. 비단을 사용한 것 외에 태극 문양과 꽃 자수가 있는 특별한 부채다. 과거 나주에서 생산된 부채에 비단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나주 특산물의 하나였던 비단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주가 비단 산지로 유명했음은 1930년 3월 14일자 동아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나주 오엽선과 나주읍부채상회
    전남인터넷신문2021-07-22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는 나주에서 생산된 부채 여러 종류를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은 조선 후기 및 그 이후에 생산된 것들까지 있는데, 그중에는 오동나무 잎사귀 모양으로 만든 부채인 오엽선(梧葉扇)도 있다(사진, 출처 : 국립도쿄박물관 누리집).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자료에 의하면 나주산 동엽미선(桐葉尾扇)이라는 것을 소장하고 있다. 이것의 제작지는 한국 전라남도 나주(羅州)이며, 제작 시기는 20세기이다. 부채의 최대폭은 28.5cm이며, 기증자는 유모토 마모루(湯本衞) 씨이다. 부채에는 나주읍둥근부채상회라는 뜻의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수출 상품이었던 나주부채
    전남인터넷신문2021-07-17
    [전남인터넷신문]일제 강점기에 나주에서 만들어졌던 부채는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배경은 일제 강점기에 나주부채가 주요 수출 상품이었던 것과 관련이 깊다. 1937년 6월 3일자 동아일보의 견본시주효(見本市奏效)라는 제목의 기사 부제목은 ‘십여만원 초주문, 해태를 위시 죽제품 금성선 등’이다. 견본시주효(見本市奏效) 기사 내용에는 전남도에서는 금년에 새로 설치된 상공과에서 지난 4월 말에 다수의 특산품축을 갖고 만주로 파견되어 대련(大連), 봉천(奉天), 신경(新京), 함이빈(唅爾賓), 안동(安東) 등 5개 도시에서 견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금성선과 나주공예품제작소
    전남인터넷신문2021-07-15
    [전남인터넷신문]나주부채의 유물을 찾아보면 (錦城扇, 금성부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은 형태나 제작기법의 유형에 따라 분류한 명칭이 아니고, 금성부채라는 뜻의 錦城扇()이 부채에 쓰여있거나 인쇄된 것이다(사진, https://page.auctions.yahoo.co.jp/jp/auction/c918626786). 금성(錦城)은 나주의 옛 이름이다. 지금도 나주에는 금성이라는 단어를 여러 곳에 사용하고 있으며, 금성산(錦城山)이 있으므로 (錦城扇)은 나주부채라는 뜻이 된다. 이를 뒷받침 하듯 이라는 글씨가 있는 근대의 부채 ...
  • 베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부채 유물, 금성선
    전남인터넷신문2021-07-12
    [전남인터넷신문]국내외 골동품 경매사이트에서 부채를 검색해 보면 금성선(錦城扇, 금성부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다. 금성선은 1945년 광복 이전에 나주공예품제작소(羅州工藝品製作所)에서 만든 부채이다. 경매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성선은 대부분 오엽선(梧葉扇)으로 단선이다. 부챗살 위에 한지를 붙이고, 한지에는 풍물, 인물 등이 채색되어 있고, 그림 속 또는 부채 아래쪽에 한자로 금성선(錦城扇)이라고 쓰여 있다. 그림의 맨 아래쪽에는 나주공예품제작소(羅州工藝品製作所)가 뚜렷하게 쓰여 있다. 현재 국내 경매사이트에 올려져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신문으로 보는 1950-1960년대 나주부채
    전남인터넷신문2021-07-08
    [전남인터넷신문나주가 부채의 명산지임은 1950-1960년대 발행된 신문에도 나타나 있다. 동아일보의 1956년 12월 23일자 지면의 ‘‘한국의 세시풍속 연중행사기(23)’라는 기사에는 “단오 부채에 대해서 부채 종류와 산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대표 명산지로 전주, 남평과 나주에서 만든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쳐준다”는 내용이다. 경향신문 1957년 6월 2일자 지면에는 ‘‘단오의 민속(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기사 내용은 단오의 우리말 이름, 단오부채 그리고 그네 및 씨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단오부채에 대해서는 “이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1930년대 나주부채, 당시 상황과 쇠퇴 배경
    전남인터넷신문2021-07-07
    [전남인터넷신문]조선 시대 나주는 최고의 부채 산지였음이 여러 문헌에 나타나 있다. 그 명성은 일제강점기 때도 이어져 왔으나 1930년대 이후 쇠퇴하고 현황과 그 배경이 당시의 신문 속에 나타나 있다. 동아일보 1931년 6월 3일자 지면에 ‘‘나주선자렴을 공동판매제실시’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기사는 전남 나주에는 부채(扇子), 발(簾) 등 견고 미려한 특산물이 있으나 현대적인 기계에 의한 산품이 아니요 수공품임으로 이익이 박하고 판로가 적다는 내용이다. 기계화가 되지 못해 생산성이 낮다는 것을 지적하고 동시에 그 대책으로 나주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별건곤에 등장하는 부채 명산지 나주
    전남인터넷신문2021-07-02
    [전남인터넷신문]별건곤(別乾坤)은 1926년 천도교의 개벽사(開闢社)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하여 창간한 월간지이다(사진은 별건곤의 표지, http://ssmop.org에서 인용).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기까지 ‘조선은 어디가 가나?’, ‘조선 자랑호’, 한용운 이상협 등의 ‘생활개선안’ 등 단순한 취미 잡지 이상의 기사가 실린 잡지였다. 별건곤에는 부채 명산지인 나주가 소개되어 있다. 그것은 제14호(1928년 7월 1일 발행) 춘천 출신 차상찬 작가가 송작(松雀)이라는 필명으로 쓴 ‘붓채 ...
  • 배영래
    市승격 40주년 나주, “호남을 넘어 세계로”
    전남인터넷신문2021-07-01
    [전남인터넷신문]2021년 7월 1일 시(市) 승격 40돌을 맞은 나주시가 ‘나주 40년, 호남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인규 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시민 축하 메시지 영상, 비전 선포식, 시민 40인 합창, 기념 퍼포먼스, 시정 기록물 전시회 관람 순으로 나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
  • 배영래
    나주시, 영천사 목조지장보살 등 총 3점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등극
    전남인터넷신문2021-05-17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가야산 중턱에 위치한 ‘영천사’(靈泉寺) 소장의 불교문화재(2점) 등 총 3점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나주 영천사 목조지장보살좌상’(羅州 靈泉寺 木造地藏菩薩坐像, 지장보살)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6호로 ‘나주 영천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羅州 靈泉寺 木造如來坐像, 여래좌상)이 문화재자료 제294호에 각각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영천사는 1954년 관불 스님이 창건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지장보살은 방사성탄소연대 측정결과 1535년 전후 벌채된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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