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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1-25026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한민
    흙수저의 미래는?: 한(恨)의 방향
    The Psychology Times2022-09-19
    [The Psychology Times=한민 ]셀리그만(Seligman)이라는 심리학자가 유명한 실험을 했습니다. 개 24마리를 8마리씩 세 집단으로 나누고 전기쇼크를 줍니다. 한 집단(A집단)의 개들은 쇼크가 오면 코로 레버를 밀어 중단시킬 수 있었고, 한 집단(B집단)은 뭘 어떻게 해도 쇼크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집단(C집단)은 전기쇼크를 주지 않았죠. 이런 경험을 하고 하루 뒤, 24마리의 개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전기쇼크를 받습니다. 철로된 바닥으로는 전기쇼크가 오고 가운데는 뛰어넘을 수 있는 높이의 낮은 담이 하나 ...
  • 한성열
    '후광효과' 용모가 대인관계 첫인상 좌우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03
    Love photo created by standret - www.freepik.com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용모(容貌)이다. 같은 값이면 사람들은 당연히 매력적인 용모를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대인관계에서 용모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후광효과’ 때문이다. ‘후광(後光)’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물을 더욱 빛나게 하거나 두드러지게 하는 배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즉 후광효과는 배경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한 사람을 평가하는 데 그 사람의 배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모두 알고 있는 사 ...
  • 전순애
    수원시 "관광시설 둘러보며 고향말고 수원에서 설 명절 보내세요"
    경기뉴스탑2021-02-09
    수원광교박물관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틈새전시 ‘신축년 반갑소’(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은 설 연휴다. 평소라면 가족들과 여유롭게 지난 날들을 추억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며 정을 나눠야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지내야 한다. 고향 방문을 자제하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지켜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수원지역 관광·관람 시설을 활용해 보길 추천한다. ◇‘소 이야기’ 보며 계획해보는 소의 해 ‘흰 소띠의 해’인 신축년(辛丑年 ...
  • 한민
    한국인이 불행하다는 '사실'에 대한 고찰
    The Psychology Times2021-07-27
    한국인들은 불행하다.이 말은 언젠가부터 반박할 수 없는 명제처럼 통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행복연구에서 일관적으로 낮게 보고되는 한국인들의 행복도를 보면서 우리는 사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연구결과가 그렇다는데 안 믿을 수 있겠는가.학자들도 마찬가지다. 방송에 나오는 학자들은 한국인들은 불행하다는 전제에서 그에 대한 분석과 비판에 여념이 없다. 한국인들이 불행하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거기에 의심을 품는다는 자체가 식견이 짧고 불경(?)스런 시도로 간주되는 현실이다.그런데 말이다. 내가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 ...
  • 한성열
    닮고 싶은 어른이 사라지는 한국…아버지부터 달라지자
    The Psychology Times2020-10-08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를 공동 창업해 30대 초반인 1995년부터 세계 최고의 부호(富豪)가 된 빌 게이츠(Bill Gates)의 부친 빌 게이츠 시니어(Bill Gates Senior)가 지난 9월 14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그의 사망을 계기로 그와 아들과의 관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빌 게이츠는 아버지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만큼 아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도 "아버지는 내가 되려는 모습 전부였다"라며 아버지를 애도(哀悼)한 것을 보면 잘 ...
  • 추부길
    [정세분석] 경제 위기 및 금융붕괴 중국, 민심 동요가 두려운 시진핑
    와이타임즈2023-08-27
    [시진핑의 가장 관심사항은 경제가 아니다?]중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국 공산당은 반간첩법을 내세워 글로벌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면서도 리창 총리는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읍소작전을 펼친다. 중국은 도대체 왜 이렇게 손발이 안맞는 것일까? 이유가 있었다. 시진핑 주석의 최고 관심사가 경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25일, “‘재앙은 쌍으로 온다’는 중국 속담은 시진핑 주석이 직면한 딜레마를 적절하게 설명한다”면서 “중국의 40년 성장 기적은 끝났다고 할 만큼 경기 둔화가 뚜렷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와이타임즈2023-06-19
    경상도 사나이의 대표적 특성은 말수가 적은 과묵한 성격이라 한다. 그래서 아내를 사랑해도 평생 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다고 한다. 이런 경상도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대체로 칭찬, 벌, 무관심 등이다. 이런 세 가지 조건 중에서 어떤 조건이 효과가 높을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칭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처벌과 무관심의 방법 중에서 어떤 방법이 더 효과가 좋을까? 정통 이론에 의하면, 벌이 두 번째로 효과가 있으며, 가장 나쁜 방법은 무관심이다. 사회적인 관계 ...
  • 김웅배
    ‘원수를 사랑하라’ 허구적 의미로 들리는 까닭은?
    가톨릭프레스2022-02-18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대할 때마다 난감함이 교차된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원수라는 소리를 남에게 별로 듣지 않고 산다. 정겹다는 의미의 반어법으로 ”이 웬수야!” 소리는 듣는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남에게 ‘너는 나의 원수다.’ 라는 소리를 듣는 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당연한 얘기이다.그러나 1980년 5월 광주학살을 자행한 신군부 전두환 일당은 광주 시민들에겐 ‘철천지원수’라고 칭할만 하다. 그 피해가족에게, 일당의 괴수, 전두환은 ‘불공대천지원수’이다. ‘적’에게서 보호되어야 할 국민을 상대로, 국민의 세금으 ...
  • 노주선
    트라우마,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2021-05-12
    1. '트라우마'란?'트라우마(Trauma)'란 일상적 범위를 넘어서는, 심각한 신체적 손상이나 생명의 위협 등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을 지칭하는 정신의학적 용어이다. 불행히도 '트라우마'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우리 사회 모두가 가슴 아플 정도의 불행한 사고들 이후이다(굳이 특정하지는 않을 것임).일반적으로 큰 사고나 사건 등이 발생하면 '트라우마'가 생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이것이 더욱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그냥 잊히거나 혹은 심리치료 등 ...
  • 노주선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2021-04-20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리고 누구나 매력있는 사람에게 끌리며,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다. 아마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호감을 가지도록 하고 싶다는 의미와 같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매력’이라는 것이 좋은 말인 것은 맞으나, 그 정체는 참 애매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매력 자체가 다르며, 각자 보유하고 있는 매력 또한 천차만별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매력이라고 느끼는 점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매력이라 생각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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