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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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이 내게 남기고 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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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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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라는 면회시간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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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들추어 보인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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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보는 얼굴일 수도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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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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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이해한다는 것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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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도 아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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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위로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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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환자분들에게 건네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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