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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임신중절, 의사에게 교육·상담 신청하세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2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보건복지부는 8월 1일부터 인공임신중절 교육‧상담을 요청한 임신 여성은 의사로부터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와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상담 내용은 인공임신중절 수술행위 전반, 수술 전·후 주의사항, 수술 후 자가관리 방법, 수술에 따른 신체․정신적 합병증, 피임·계획임신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다.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교육·상담을 원하는 임신 여성은 담당 의사에게 요청하면 진료실 등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의사로부터 20분 이상 개별 교 ...
- 임신중절수술, 정확한 정보 없으면 여성 건강 해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15
-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임신중절을 전면 금지한 처벌 조항인 일명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라고 결정한 지 벌써 3년 이상이 지났다. 그러나 대체입법은커녕 구체적인 제도가 정비되지도 않은 상황이다. 낙태죄가 사라지면서 임신중절수술이 더 이상 불법이 아니게 됐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산부인과는 임신중절수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여성의 안전하고 확실한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임신중절수술을 제도권에 편입시킬 필요가 있다. 피임 증가, 청소년 성교육 강화 등 국민들의 인식 개선으로 임신중절수술의 수 자체는 줄 ...
- 임신 중절수술, 올바른 피임법 숙지로 예방에 힘써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4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달부터 임신부는 필요에 따라 의사에게 인공임신중절과 관련해 심층적인 상담·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부로 인공임신중절 교육·상담료를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한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수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교육·상담을 원하는 임신 여성은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받기 전 또는 후에 진료실 등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의사에게서 20분 이상의 개별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의사는 수술 전 상담에서는 인공임신중절 수술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려 ...
- [바른인권여성연합]낙태 관련 개정안, 여성 대다수가 반대
- 와이타임즈2020-10-08
- 작년 4월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로 올해 12월 31까지 보완 입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를 근거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95.3%의 낙태가 12주 이내에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2018년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주까지 자유로운 낙태 허용은 사실상 낙태의 전면허용이다. 더구나 24주 태아는 조산한 경우에도 다 살릴 수 있는 아기들이다. 형식적인 상담과정을 만들어 ‘상담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단 하루만 지나면 낙태 ...
-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 The Psychology Times2024-10-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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