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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을 줄이는 역지사지의 기술
- The Psychology Times2022-04-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역지사지(易地思之)’만큼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가 없다.하지만 그 말의 본질이 제대로 활용되진 않는다.보통은 남이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때, “입장 바꿔 생각해봐!”란 성토조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그러면 어김없이, 상대방 쪽에서도 “그쪽이야말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죠!”라는 반박이 날아온다.대화가 이렇게 흘러가는 가장 큰 원인은, 역지사지를 ‘해결책’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역지사지는 해결책이 아닌 ‘대비책’이 되어야 한다. 즉, 막판 ...
- 하동교육지원청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해 UCC 제작
- 뉴스포인트2022-08-1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교육지원청은 ‘역지사지’ 청렴 동아리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이해를 위한 영상 5편을 제작해 하동교육지원청 청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역지사지’ 동아리는 하동교육 청렴 실천 운동, CSC(Change변화, Share공유, Communicate소통)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신규 공무원으로 구성된 UCC 제작 동아리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 4월 동아리를 구성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중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금지 행위를 주제로 이해충 ...
- 대덕구, 가족극단 ‘역지사지’ 배우 선착순 모집
- 뉴스포인트2022-06-1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부터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인 가족극단 ‘역지사지’의 배우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 간 공감과 소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교육연극의 대가로 불리는 구민정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놀이와 역할극을 통한 교수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 23일, 8월 2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덕구 지역 부모 1명과 자녀 1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자녀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전체 학년이 대상이다. 구 ...
- 각종 서비스 신청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1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10월 14일 오후 3시 제4차 역지사지(易地思之) 규제혁파토론장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토론장에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현장의 개선 요구가 있었던 과제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여 논의했다. 제4차 규제혁파토론장에서 논의된 규제개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등록증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으나, 장애인등록증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기능이 부가된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는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재발 ...
- 구복규 화순군수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자리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2022-08-10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소통하는 군수, 부지런한 군수, 일 잘하는 군수, 유능한 문화관광 군수, 세일즈 잘하는 경제군수가 되겠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취임 후 공식적으로 방문하지 못한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취임 인사를 하며 민선 8기 군정 운영 포부를 밝혔다. ◆ 7개 면 돌며 소통행보...“‘역지사지 행정’으로 변화 시작” 화순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풍면, 능주면, 이양면, 동복면, 동면, 사평면, 도암면에서 ‘민선 8기 구복규 군수의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열었다. 지역에 따라 적게는 1 ...
- 일 잘하는 사람의 유형
- The Psychology Times2022-04-2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직장인에게 일이란 의무이자 고민의 원천이다. 어떤 이는 일이 많아 불만이고, 어떤 이는 일이 적어 고민한다. 내가 일인지 일이 나인지 모를 정도로 일이 많은 사람에겐 어쩌면 고민할 시간조차 사치일지 모른다. 일이 없는 사람은 이게 뭐 하는 건가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고민의 종류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숙명과도 같은 고민이 있다. 바로 ‘일을 좀 더 잘하고 싶다’는 고민이다. 이는 ...
- 외로워 보이는 부장님, 갈 곳이 없대요ㅠㅠ
- The Psychology Times2021-03-22
- 예전에 나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던 때가 있었다.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가면 자주 들르는 한국형 순두부집이 있었다. 그 때 가끔씩 보게 되는 짠~한 장면이 있었다. 중년의 아저씨가 혼자서 소주한잔을 놓고 순두부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할수 없었다. ‘이 저녁 시간에 왜 혼자서 저러고 계실까?’, ‘다른 가족들은 어디에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 외로워보인다…!’라는 느낌이었다.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 짠~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많은 회사들이 상사의 눈치를 볼 ...
- 5편. 자녀가 원하는 자녀의 성공은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2024-06-24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오늘 글을 읽으시는 부모님들은 글을 읽기 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읽기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오늘 글의 목적은 절대로 부모님들의 노력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내용이 아닙니다.문제나 잘못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리며,'그러네..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번 더 진지하게 해 보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자녀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며, 아주 많이 노력하는 훌륭한 부모와의 대화부모. 저는 부모로서 제 아이들이 합리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
-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나, 로봇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2021-05-14
- 한 남편의 독백가끔 제 배우자가 저한테 자기 회사 문제를 상의합니다.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그럼 저는 성심성의껏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서 대답을 해줍니다.그런데 어떤 때는 갑자기 말없이 조용해지면 '아.. 내가 또 실수했구나..ㅠ'하는 걸 그제야 깨닫습니다ㅠㅠ그때부터 전형적인 레퍼토리가 제대로 시작됩니다!ㅠ'자기야! 그냥 들어주면 된다고..ㅠ 제발 내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 달라고!!'첨부터 공감해달라고 얘기를 하던가, 나중에야 꼭 그렇게 얘기한다니까요 ㅠㅠ한 부인의 독백이제는 포기했어요.제 남편은 정말 저를 이 ...
- 조태열, 中 왕이 만나 "얽힌 실타래 풀자"
- 와이타임즈2024-05-14
- ▲ [베이징=뉴시스]취임 이후 처음 중국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조어대)에서 왕이 외교부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이날 양자회담을 진행 중인 조 장관과 왕 부장.(사진=베이징특파원 공동취재단)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악화된 한·중 관계와 관련해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왕 부장도 "양국 관계의 어려움과 도전을 원치 않는다"며 협력해나갈 것을 당부했다.왕 부장의 초청으로 취임 이후 처음 중국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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