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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양봉 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 뉴스포인트2021-04-26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양봉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수벌 번데기 생산 기술’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광주시는 지역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광주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스마트 양봉 기술보급 시범사업’대상자를 공모·선정했으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스마트 양봉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2000만원을 투입해 수벌번데기 생산 및 화분생산 노동력 절감 기술 등 ...
- 농촌진흥청, 벌꿀·수벌번데기로 만든 ‘꿀데기 고추장’, 건강·맛 잡았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꿀과 수벌번데기 분말을 첨가해 항산화 활성을 높이고, 신맛과 짠맛은 줄인 고추장이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수벌번데기(꿀데기)와 꿀 등 양봉산물을 활용해‘꿀데기 고추장’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추장은 조청 대신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하고, 동결건조 수벌번데기 분말을 고추장 총량 대비 다양한 비율로 첨가해 실온(25±3도)에서 4주간 숙성시킨 것이다. 일반 고추장과 양봉산물 고추장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한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 검사에서 아무것도 넣지 않은 고 ...
- 꿀 먹고 자란 번데기 ‘꿀데기’ 로 에너지 젤리 만든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8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대체 단백질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꿀데기(수벌 번데기)의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에너지 젤리를 개발했다. 꿀데기는 ‘꿀을 먹고 자란 번데기’라는 뜻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벌 번데기의 애칭이다. 수벌 번데기는 외부와 차단된 벌집 안에서 애벌레 시기 벌꿀이나 로열젤리, 화분만 먹고 자란 친환경 고단백 식품으로,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됐다. 단백질(52%), 지방(26%), 탄수화물(16%) 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인지질과 칼륨( ...
- [이종목 칼럼] 동식물에게서 배운다
- 와이타임즈2022-11-22
- 프랑스의 철학자 콩트(August comte)는 19세기에 타인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서 본인은 희생을 하는 행위를 이타주의라고 정의하면서 이타주의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는 구별되는 특성 중 하나로 이해했다. 사람들의 이타적인 행동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동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정신분석학적으로 볼 때에 사람들이 이타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자신이 과거에 경험한 역경을 떠올리며 그 사람의 처지를 공감해 돕는 경우가 있다. 둘째, 방어기제가 작동하게 돼 이타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
- 청양군, 월동 꿀벌 ‘응애’ 방제법 교육
- 뉴스포인트2022-12-1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청양군양봉연구회와 군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월동 꿀벌에 생길 수 있는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응애류는 꿀벌의 유충,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면서 체액을 빨아먹음으로써 체중감소, 세력 저하 등 정상 발육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채밀량이 떨어지고 급성벌마비증, 날개불구바이러스감염증 등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양봉협회 이영우 부회장은 “효과적인 응애 방제를 위해서는 개미산 등 천연 유기산을 사용하고 플루 ...
- ‘풀무치’ 열 번째 식용곤충 인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13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풀무치’를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전래적 식용 근거로 식품 원료가 된 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애벌레, 번데기) 3종과 농촌진흥청 연구성과로 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 애벌레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2014년),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쌍별귀뚜라미(2015년), 아메리카 왕거저리 애벌레(탈지 분말)와 수벌 번데기(2020년)에 이어 열 번째이다. 이는 식용곤충 사육 농가가 증가하면서 식품 원료로 인정해 달라는 농가 요청에 따른 것이다. 풀무치는 ...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탁에서 ‘혁명’이 시작된다!
- 뉴스포인트2022-06-21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식탁에서 혁명이 시작된다” 건강도 생각하고 환경도 생각하는 미래 대체식품!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 [미래 대체식품은 왜 주목받나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환경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식품 선택과 기호가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진화를 거듭 중인 미래 대체식품 중 「대체 단백질식품」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식물성단백 식품 (ex. 콩으로 만든 고기 맛 스테이크, 녹두로 만든 프라이, 콩으로 만든 생선 맛 구이) ㆍ 지속 가능한 식 ...
- '성동 꿀벌 에듀' 환경 배우는 생활 속 교육 펼쳐
- 뉴스포인트2022-10-1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지역 내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꿀벌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성동 무지개 꿀벌 학교'를 열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교육 실천에 나선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100대 농작물 중 71종이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사라지면 농작물과 가축 사료 등의 생산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식량위기 뿐 아니라 식물들이 번식을 못하면서 탄소흡수량이 줄어들고 기후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이를 위해 성동구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
- 소병철 의원,‘자산비례벌금제’도입 「형법」개정안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2020-12-17
- [전남인터넷신문]‘자산비례벌금제’를 골자로 하는 「형법」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경제력에 따라 벌금을 차등해서 부과하도록 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벌금 제도는 총액벌금제로 운영되고 있어, 개인의 자력에 따라 형이 불균형적으로 적용된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동일한 벌금형이 선고될 경우, 경제력이 높은 사람은 경제력이 낮은 사람에 비해 납입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범죄 억지라는 형벌의 목적이 불균등하게 적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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