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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N강원교통방송, 라디오 드라마 '조화벽,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방송
- 뉴스포인트2022-03-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BN강원교통방송은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15부작 라디오 드라마 '조화벽,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를 3월 14일 월요일 10시 35분부터 3주간 방송한다. 총 3개의 대주제로 구성된 '조화벽,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는 조화벽 지사의 며느리 김정애 여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드라마다. 강원도 양양출신의 조화벽지사는 유관순 열사의 올케로, 양양 만세운동을 주도한 여성항일운동가다. 1919년 4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펼쳐졌던 양양 만세운동은 가장 치열했던 지역 만세운동 중 하나로 꼽힌다. ...
- 사진작가 박경서, "아득한 피안 그곳에 내가 있었네" 사진집 발간
- 전남인터넷신문2022-03-1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세계오지문명을 찾아 사람들의 삶과 자연, 풍습을 기록하는 박경서 사진작가는 개인 사진집을 발간하고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다양한 문화를 조명한다. 티베트 촬영 10년, 인도 4곳 쿰브멜라 축제 촬영과 홀리, 푸쉬카르 12년, 몽골 울란부퉁과 시우치에서 촬영한 백마사진 등 1996년부터 25년간 해외 출사를 통해 촬영된 사진을 선별하여 도서출판 피알에이드 발행으로 "아득한 피안 그곳에 내가 있었네" 타이틀로 사진집을 제작해 오지 사람들의 독특한 삶을 설명하고 있다. 티베트에 만난 ...
- 목포시,‘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공연
- 전남인터넷신문2022-11-2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오는 12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야 놀자! 순수무용과 실용무용의 향연, 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한국무용 전통 작품과 리듬감있고 열정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댄스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는데 무용수들의 화려한 동작과 어우러지는 음악도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해 관객의 몰입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팅 없이 오는 순서대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 '필기의 추억'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9-20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전 '필기의 추억 – 배움, 그곳엔 언제나 필기가 있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현재 박물관에 3만 8천 점의 소장자료 중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교육과 학습자료인 필기 노트와 필기구를 대상으로 한 전시이다. 필기는 정보를 기록하는 목적을 넘어서 기록자 개인의 감성적 흔적이 묻어 있다. 또한 노트와 필기구에는 그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고, 교육과정의 변천도 함께 살 ...
- 부산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 영화로 만나는 마을 스토리
- 뉴스포인트2022-09-0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은 9월 7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우동분관 평생교육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만나는 부산 마을 스토리 여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산복도로이바구’의 손민수 작가가 나와 영화 속에 나오는 부산의 마을 모습과 그곳의 이야기를 사진과 디지털 자료를 이용해 알려준다. 배규태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들에게 부산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은 지난 1998년 관광여행 ...
- 해외 한국어 교육자 한 분 한 분 계신 그곳이 세계 속의 작은 한국입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정숙 여사는 오늘 “한국어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열망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K-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사명을 다하고 계신 그곳이 세계 속의 작은 한국”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비대면으로 개최된 ‘K-선생님 이음 한마당’ 행사에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전 세계 초·중·고교와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을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들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K-선생님 이 ...
- 베토벤과 바로크음악
- 부산경제신문2024-07-12
- 수필가 이정자음악의 격렬함이 가슴을 파고든다. 거실 한 켠에 놓인 레코드에서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의 현악기와 관, 타악기들이 쏟아내는 음들이 집안 가득 울려 퍼져서이다. 이 음악을 귀 기울여 듣노라니 마치 갑작스럽게 닥친 운명에 절규라도 하는듯한 음악 첫 도입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베토벤의 5번째 작품인 운명 교향곡이 그것이다.이 음악에 매료돼 작품의 1악장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는 곧바로 4악장을 재생했다. 나는 운명 교향곡의 전 악장 중에서 4악장을 제일 좋아한다. 다른 악장들 보다 4악장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를 환희에 찬 ...
- 정신 병동에 대한 모든 것 yes or no!
- The Psychology Times2021-09-2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 그 누구도 정의하지 않았는데,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고 부르면, 모두가 알아듣는 곳이 있다. 수많은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의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며,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마치 교도소처럼 쇠창살이 있다는 소문들이 가득한 그곳. 바로 ‘정신 병동’이다. 아직도 정신 병동은 많은 오해를 사고 있다. 영화 속이나 드라마 속에서 극적인 재미를 위해 자극적으로, 사실과 다르게 묘사된 탓에 무수한 소문을 안고 있는 그곳. 그러나, ‘소문의 당사자는 정작 소문에서 가장 ...
- 사라진 곳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십자가’로 남기다
- 가톨릭프레스2020-11-24
-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사람이 떠나간 어느 빈집을 방문했다. 2층과 3층 곳곳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십자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장소는 사라졌지만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했다.사라진 장소는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 평화센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에 세워진 장애인 직업기술훈련 센터다. 1991년 예수회 난민 봉사단(JRS, Jesuit Refugee Service)은 전쟁과 지뢰 사고로 신체장애를 갖게 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티에이 쁘리업’을 ...
- 이태석 신부의 불사름과 나눔 속의 살림
- 가톨릭프레스2020-10-12
-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뽑는 선거 때만 되면 후보들은 서로 자신만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친다.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란 무엇일까? ‘정치(政治)’의 우리말은 ‘다스림’이다. 다스림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각자의 생(生)을 다 살라 그들 고유의 특색으로 다시 새롭게 살려내도록 돕는 일이다. ‘다 살라서 다 살려냄’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다스림’이다.우리말 ‘생명’에 담긴 깊은 의미는 한마디로 ‘살아서 살라서 살려라!’이다. 하늘로부터 생명을 받은 이상 어떻게든지 살아남아 자신의 삶의 에너지를 불태워서 주변의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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