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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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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정희
    [김정희 칼럼] ‘중요한 타인’의 힘
    와이타임즈2019-09-23
    ▲ [사진=PIXA BAY]2015년 세라 젠슨(Jenson)은 6세 이전에 가정폭력이나 심각한 가난 등을 겪은 유아 494명을 20년 동안 추적한 후 이들의 뇌를 단층 촬영한 결과 이들의 뇌에서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담당하는 부위의 부피가 줄어들면서 불안이나 우울을 더 많이 느낀 것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기에 우울증을 겪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발표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런 연구에 대해 심리학자 에머 워너(Waner)와 루스 스미스(Smith)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95 ...
  • 박예진
    [논문] 긍정적인 관계와 자존감의 상호성
    The Psychology Times2020-08-06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맺는 것일까,혹은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심리학자들이 연구를 지속해왔다.그리고 지난 7월, 미국 심리 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20여 년 간의 연구를 메타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친구와의 긍정적인 관계는 자존감을 높이며, 높은 자존감은 반대로 관계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졌다. 사회적 관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4 ...
  • 박예진
    [논문] 코로나19(COVID-19) 발병이 외로움을 증가시킬까?
    The Psychology Times2020-08-07
    미국 심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전역 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가 사람들의 외로움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주립대 학교 의과 대학 조교수이자 연구의 저자, Martina Luchetti 박사는 ‘사람들은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며 ‘전염병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일이며, 짧은 시간 내에 모두가 같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이 감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외로움은 코로나19의 등장 이전부터 미국 사 ...
  • 박예진
    [논문] 강박적 성행동장애(CSBD)를 진단할 때 도덕적, 종교적 믿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1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표한 최근 논문에 따르면 도덕적, 종교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음란물 사용 빈도가 낮거나 평균 수준이더라도 본인들의 중독 정도를 높게 측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 연구의 수석연구원이자 볼링 그린 주립대 심리학 조교수인 Joshua B. Grubbs박사는 ‘일부 사람들이 가진 도덕적, 종교적 신념은 스스로가 음란물 중독이라고 보고한 결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음란물 사용에 대해 도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음란물 사용에서 느끼는 죄책감은 그들의 삶을 방해할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는데 ...
  • 박예진
    [논문] 노인들은 소규모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서 더 큰 웰빙을 경험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0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듦에 대한 고정관념으로서 노인과 외로움, 그리고 우울함을 연관시킨다. 이 고정관념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 이유 중 하나로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젊은 성인들에 비해 비교적 ‘좁다’는 것을 꼽는다. 특히나 요즘 세대에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sns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젊은 성인들은 물리적인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폭 넓은 관계를 손쉽게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윗 세대가 지역중심의 삶을 살아왔다는 사회적인 이유 뿐 아니라, 점점 발전해가는 기술적인 조건에서도 노 ...
  • 박예진
    [논문]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성인은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5
    경계성 성격장애(BPD) 증상을 보이는 중년 성인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증상을 더 많이 나타내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저자 중 한명인 Whitney Ringwald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사회적인 장애나 심리적인 장애를 유발하는데 영향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왔지만 신체적인 장애와의 연관성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이야기한다. 경계성 성격장애의 특성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자들은 BPD 환자를 마주하는 임상의들에게 그들의 심혈관 건강을 ...
  • 박예진
    [논문] 삶의 목표를 바라볼 수 있는 인내는 우울과 불안, 공황장애를 예방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31
    삶의 목표를 쉽게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가진 사람은 불안과 우울,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심리학회의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에 의해 발표되었다. 인내력은 주요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공황장애의 증상을 회복시키거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목적의식을 발전시킨다. 불행한 사건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은 사람들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고 이해하기 쉬우며, 다루기 쉽다고 느끼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울증이나 불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 ...
  • 지성용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
    가톨릭프레스2020-09-15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힘과 변화를 경험한다. 사랑은 사랑받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랑은 지금까지 이루며 살아온 좁은 공간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열어주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것을 향해 자신의 삶을 열어가도록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은 그렇게 성장한다. 부모의 사랑을 받아가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이루어 낸다. 청소년기, 중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끊임없이 ‘사랑’을 추구한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고,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어 한다. 사랑은 혼인을 통해 ‘성할 때 ...
  • 천병선
    이재명 지사, 북측에 공동방역 및 수해복구 지원 등 파격 제안.‥
    수도권탑뉴스2020-09-1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17일 열린‘2020 DMZ포럼’에서“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기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남북 공동방역 및 수해복구 지원 등5가지 제안에 대한 북측의 적극적 호응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이날 기조연설에서“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당연하게 여겨 무심코 지나쳤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감하고 있다”며“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일상을 되찾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이는 평화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제는 소극적이고 불안정한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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