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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싱 주의하세요"…최근 1년 피해 접수 1만2500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올해도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모르는 여성이 다가와 화상채팅을 제안 후 녹화해 유포를 빌미로 금전을 협박하는 ‘몸캠피싱’ 피해가 늘고 있다. 몸캠피싱 방법은 대개 이렇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미모의 여성이 말을 건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 시작이야 어찌 됐든 종착점은 스카이프, 페이스톡 등 ‘화상 채팅’. 이곳에서 피해자들은 상대의 달콤한 말에 속아, 타인에게 보이기 민망한 장면을 노출한다. 이때 피해자들은 상대의 영상이 대부분 ...
- 막을 수 있는 학대가 다시 일어난다면? - 원가정보호의 원칙
- The Psychology Times2023-10-30
-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최근 도로 한복판에서 차선변경 문제로 화가 난 운전자가 상대 택시를 향해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택시엔 아이들이 탑승해있었고 “아이가 있으니 그만 하세요.”라는 보호자의 말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개의치 않고 폭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운전자는 피해 아동들의 정서건강 및 정서적 발달에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받았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것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아동학대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아동학대 유형에 대 ...
- 누구에게나 가족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 The Psychology Times2021-08-1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다은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 제약이 늘어나면서 생긴 다양한 문제 중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가정 폭력이다. 장기적 경제 위축과 더불어 증가한 스트레스는 가정폭력 가해의 위험성을 높였고 이미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피해자들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되면서 온종일 불안과 공포에 떨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를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할 짧은 시간도 없어지면서 폭력은 더욱 더 사적인 공간 안으로 침투하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되었다. 조주은 ...
- 김선교 의원, “보호자가 친족 성폭력 등 중범죄를 저지른 경우 피해아동청소년은 즉시 분리조치 해야”
- 뉴스포인트2022-06-17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여주·양평)은 ‘청주 오창 여중생 사망사건’재발방지법안으로 친족 성폭력 등 아동학대 피해가 확인되고 재학대의 위험이 급박·현저한 경우 아동을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아동학대처벌법) 제12조는 ‘학대현장 이외의 장소에서 학대피해가 확대되고 재학대의 위험이 급박·현저한 경우 사법경찰관리 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피해아동등의 보호를 위하여 응급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강행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응급조치 중 피 ...
- 문재인 대통령, 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4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국방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군이 본연의 영역인 안보와 국방에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 없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해왔고, 또 자연재해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근래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며, “절치부심하고 심기일전해서 분위기를 일신하고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 ...
- 무속.주술 정치를 염려하는 전남·광주 그리스도인 선언
- 전남인터넷신문2022-02-03
-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갈라디아서 4:9b)항일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역사는 과거의 아픔과 과오를 씻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방향이어야 한다. 그러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려는 듯하다. 우리는 근래 들어 충격적인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예비경선에서부터 손바닥에 적힌 왕(王)자로 논란을 일으켜 그가 주술적인 의존성이 ...
- 괴롭힘 없는 올바른 피드백하기 (2)
- The Psychology Times2021-10-12
- 4.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들 이밖에도 피드백과 괴롭힘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피드백을 괴롭힘으로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추가적인 핵심적 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피드백'이리더의 핵심적 역할이며,구성원은 이를 당연히수용하고 받아들여야한다는 점을 (미리) 확인하고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리더들은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구성원에 대한 기대사항, 그리고 팀을 운영하는 방법이나 팀워크에 대한 생각 등을 미리 밝히고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 명확하게 피드백과 관련된 내용이 명확하게 포함되고 공유되는 것이 좋습 ...
- 학폭 기록, 졸업후 4년간 남는다
- 와이타임즈2023-04-13
- ▲ [그래픽: 뉴시스]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고입, 대입을 넘어 취업까지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학교폭력 징계 기록의 보존 기한은 전학을 기준으로 졸업 후 4년까지 늘어나게 된다.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 사전브리핑에서 "취업시까지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대학 진학 이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 취업까지 영향을 고려한 것인지 묻는 질문이 계속되자 그는 " ...
- 與 "김은경 발언, 현대판 고려장" 野 "세대 간 갈라치기 하지 말라"
- 와이타임즈2023-08-01
-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혁신안 발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일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노인비하' 발언 논란을 놓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현대판 고려장이자 노인 폄하 DNA 정당"이라고 비난했고, 민주당은 "갈라치기 말라"고 반박했다.베트남 휴가 중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인사들의 인식에 깊숙이 뿌리 박힌 노인 비하·폄하 DNA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라며 "단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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