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91-6002,0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봄맞이 여행객 증가, 철도건널목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02-1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아래 코레일 광전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행락객과 차량통행 증가에 따른 철도건널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주요 역·건널목에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철도건널목이 많은 경전선 인접 시 · 군 · 읍· 면 단위 지자체와 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코레일 광전본부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등 총 2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철길건널목 통행방법, 전차선 위험 등에 관해 알리고 있 ...
- [독자투고]다가오는 소한(小寒), 저체온증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1-01-01
-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없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이 얼어죽을 수 있을 정도로 춥다는 소한을 며칠 앞두고 있는 요즘,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소한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몇해전 12월말에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지 못하는 신고자를 논에서 구조한 적이 있다. 60대 남성이었던 신고자는 구조당시 몸이 다소 경직되어 잘 걷지 못하고 발음이 어눌한 상태였으며, 체온은 34.8℃로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저체온증이란 36.5∼37℃를 유지하던 체온이 35℃ 이하 ...
- 이미 여름 시작,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
- 전남인터넷신문2022-05-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달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커져 건강 관리에 주의보가 켜졌다. 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이미 여름이 시작된 셈인데, 특히 냉방기 사용까지 늘어나 실내외 온도차까지 커지면서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이 커졌다. 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거나 내려가면 신체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
- 황사·미세먼지·환절기 3콤보를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02-2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황사와 미세먼지의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환절기인 이 시기에는 생명력이 활기를 띠며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을 앓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환절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비염이 생기기도 하는데, 꽃가루나 송진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 비듬 등이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비염이다. 비염은 콧속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알레르기나 코 내부의 구조적인 변형 때문에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배설물 등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
- 새내기 때부터 조심하자, 대학생 알코올 중독
- The Psychology Times2022-02-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허민영 ]<참고문헌>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77최정연, :대학생 폭음이 늘었다, 알코올중독 경계 필요", 2018년 2월 19일, 하이닥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351293이전기사[한국어교육 속 심리학 알아보기] 한국인이 배우는 국어와 외국인이 배우는 한국어의 차이점 feat. 행동주의 ...
- [독자투고]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는데.썩은 동아줄 ! 사기 범죄 알아도 조심하자
- 전남인터넷신문2021-02-19
-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침체된 경제를 마주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코로나 19 정부지원 긴급대출’을 빙자한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신고가 발생해 출동해보면 십중팔구 “제가 이런 사기를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순간 뭐에 홀렸었나봐요.”라고 말하는 신고자가 대다수이며 모두가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지만 급한 돈이 필요해 판단력이 흐려지는 순간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알고 있었지만 아차 하면 당할 수 있는 사기들! 다시 한번 새겨보자1. 대면 편취대면 편취는 주 ...
- [독자투고]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조심하자.
- 전남인터넷신문2023-03-22
- 다음 달(4월 5일)은 24절기의 다섯 번째 청명(淸明)이고, (4월 6일)은 한식(寒食)입니다. 청명과 한식은 하루 차이거나 같은 날이어서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날은 성묘(省墓)를 갑니다. 옛날에는 한 해에 네 번, 그러니까 봄에는 청명, 여름에는 중원 (中元, 7월 15일), 가을에는 한가위, 겨울에는 동지에 성묘를 갔습니다. 청명․한식 때에는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고, 급속하게 큰 화재로 번지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산을 찾는 행락객과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
- 목포해경, “짙은 바다안개 선박안전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1-06-14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바다에서 발생하는 안개, 즉 해무(海霧)는 태풍과는 달리 예고 없이 찾아오고 지형특성상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봄철 이후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바다가 만나 짙은 바다안개가 발생되는 요즘은 게릴라성 해무로 인해 해양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한 시기이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관내에서 농무기(3~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은 총 407척으로, 전체 선박사고(1,129척)의 36%에 달했다. 지난해 5월 신안 ...
- 파주시,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4-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SFTS 인체감염은 주로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이나 오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SFTS 환자가 보고된 후 2021년까지 총 1,51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279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약 18.5%이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 백 ...
- [의학칼럼] 임신 중 여성, 우울증 조심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1
- 여성은 임신하는 순간부터 낯선 환경을 마주하게 된다. 뱃속에 또 다른 생명이 자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면서 말 한마디에 감정 기복을 느끼며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경험하기도 한다. 더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지만, 사회와 단절하며 지내는 임산부들에게는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고 있다. 여성은 산전, 산후 가릴 것 없이 생체 리듬 변화로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출산 전후 3개월 여성은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