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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화장실 변기에 제발 '물티슈'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 부산경제신문2021-04-15
- 2018년부터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공중화장실에는 휴지통을 두지 않는 문화가 확산되었고, 일반 가정에서도 화장지를 사용한 후 바로 변기에 버리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다. 물론, 악취발생 예방 등 위생상 좋은 취지로 법률이 개정되었다고는 하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하 “맑은물순환센터”라 한다)을 운영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왜냐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화장지의 경우는 물에 젖은 상태로 하수관로에 들어오더라도 하수의 이송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물티슈”의 경우는 그 ...
-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살피십시오!
- 전남인터넷신문2023-08-22
- [전남인터넷신문]기시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24일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일본의 편에 서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오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당초 계획대로 방류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오염수 방류에 계획상의 과학적·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찬성 또는 지지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 ...
- 이승옥 강진군수, 폭우 피해현장 찾아 대책 마련 약속
- 뉴스포인트2021-07-18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7일 오전, 이승옥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대표, 김승남의원, 김병주의원, 이용빈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진군수협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마량면 전복양식장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강진군 전복양식 어가는 31가구로, 40ha의 면허지에서 총 2,261만 미(9,400칸)를 해상가두리에서 양식 중이며, 지난 5일부터 사흘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해상 전복양식장에 민물이 덮쳐 전복 2천261만 마리가 폐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
- 우울함을 무조건 견디지 마라
- The Psychology Times2021-06-09
- 이제는 더 이상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세상의 끝에 다다른 것 같아요.더 이상 뭘 해볼 기력도 마음도 없어요.이렇게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만 합니다.저에게는 더 이상 아무런 희망과 미래도 없습니다.우울감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느 고객분의 표현...1. 우울이란?우울감은 심리적 고통의 가장 직접적인 싸인이다. 나의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사건들 속에서도 우울감을 경험한다. 또한 명백한 스트레스가 없다고 하더라도 심리적 피로감이 쌓이거나 마음의 에너지가 소진되면(즉, ...
- 우울함을 무조건 견디지 마라
- The Psychology Times2022-05-3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제는 더 이상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세상의 끝에 다다른 것 같아요.더 이상 뭘 해볼 기력도 마음도 없어요.이렇게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만 합니다.저에게는 더 이상 아무런 희망과 미래도 없습니다.우울감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느 고객분의 표현...1. 우울이란?우울감은 심리적 고통의 가장 직접적인 싸인이다. 나의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사건들 속에서도 우울감을 경험한다. 또한 명백한 스트레스가 없다고 ...
- 이종찬 광복회장 "친일분자 요직에 앉히지 말라"
- 전남인터넷신문2024-08-21
- [전남인터넷신문]이종찬 광복회장은 21일 "이번에 우리가 싸우는 것은 친일 분자를 제발 정부 요직에 앉히지 말라, 좀 쫓아내라는 것"이라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이 회장은 이날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광복회 주관 '대일청구권 사회공헌 학술토론회' 축사에서 "독립기념관장은 엉터리로 집어넣고,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반일종족주의' 책을 쓴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왜 자꾸 등용하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 얘기를 정부에서 잘못 듣고, 내가 몽니를 부린다고 한다"면서 "몽니가 아니다. 위기다"라고 목소리를 ...
- "생사 파악 도와달라" .납북·억류자 가족, 주한 외교단에 호소
- 전남인터넷신문2024-08-29
- [전남인터넷신문]"북한에 붙잡힌 아버지가 오늘은 무사히 넘기셨을지 매일 걱정이 됩니다. 제일 괴로운 것은 어쩌면 이제 걱정이 아무 소용이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입니다."(억류자 최춘길 선교사 아들 진영씨)"한국인 6명이 북한에 장기간 억류된 사실을 외교관님의 나라에 알려 생사 확인과 석방에 힘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억류자 김정욱 선교사 형 정삼씨)29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통일부 주최로 열린 '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의 국제연대를 위한 가족들의 호소'라는 제목의 공청회에서 납북자·억류자의 가족들은 주한 외교단 ...
- 청도경찰서, 전원주택지에 폐기물 8만3000t 매립한 일당 8명 검거(구속 2명)
- 영천투데이2024-07-30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청도경찰서, 전원주택지에 25t 330대 분량 폐기물 매립한 일당 8명 검거인근 주민, 지난해부터 악취 및 침출수 민원주민, "제발 사람좀 살게해주세요" 울분 토해청도군, 올해 4월 15일 청도경찰서 수사의뢰박성곤 군의회 부의장, 끈질긴 문제 해결 추진 개발지 인근 현장 토양 중금속 10여 종 검출카드늄 기준치 100배, 아연 128배, 비소 79배청도군 토양오염 원상회복 후속 조치에 촉각▲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성곡지 상류 25톤 덤프트럭 3300대 분량 폐기물이 매립된 전원주택 개발지 현장, 개발지 ...
-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 [정세분석] 中 주미대사가 美향해 “입 닥쳐”라 말한 이유?
- 와이타임즈2021-09-14
- ▲ 줌으로 열린 친강대사 초청 화상회의. 윗줄 중간이 친강대사[본색 드러낸 주미 친강 중국대사]중국의 독설외교 또는 ‘늑대 전사’ 외교(戰狼外交)의 원조라고 불리는 친강(秦剛) 주미대사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미국의 정치잡지인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는 10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인 미중관계전국위원회(NCUSCR)가 주최한 비공개 화상회의에 참석해 토론을 하다가 미국 고위 관리들에게 “중‧미 양국 간 의견 차이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제발 입 닥쳐라(please shut up)”라고 매우 비(非)외교적인 발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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