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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9)정치가 후퇴해야 자유대한민국이 산다.
- 영천투데이2021-06-14
- ▶우익의 어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대한민국호는 삐걱댈 수밖에 없다▶민노총과 전교조로 다시 촛불들고 혹세무민(惑世誣民) 사상투쟁 전개될 것▶자유대한민국 지키려면 60년 전, 가깝게는 40년 전으로 후퇴시켜야▶앞으로 대한민국...좌와 우 둘 중 하나가 죽어나가야 결판나게 될 것.▶대한민국은 1961년 5.16 군사혁명, 1979년 12.12쿠데타 둘 중 하나 선택해야▶김유미의 외침 "가자 공산국가를 원하면 더불어 민주당!"▲ [본지 필진] 김유미 작가▶‘화려한 이별’, ‘불타는 태양’, ‘순수문학 사화집’, ‘텃밭문학 사화집’외 다수 ...
- 나훈아와 알키비아데스,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 서남투데이2020-10-05
- 비잔티온 항구에 상륙한 아테네 군사들은 배로 다시금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항구를 방어하는 수비대의 저항이 워낙 완강했던 탓이다. 그리스인들로 구성된 방어부대는 항구를 지키는 데 성공하자 곧바로 방향을 바꾸어 성 안에 침투한 아테네인들을 소탕하는 일에 나섰다. 허나 상대는 알키비아데스였다. 알키비아데스는 주제를 모르고 덤벼든 수비대를 간단히 제압하고 3백 명의 포로를 사로잡았다.아테네의 비잔티온 공략 작전에서 현지 출신의 병사와 민간인의 인명피해는 거의 없었다. 함락된 도시의 주민들은 살해되거나, 노예로 팔리거나, 또는 추방을 당하 ...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6일 띠별 운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14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6일 (음력 9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전투력이 상승되며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 날이니 몸 생각해서 움직이세요. 48年生 살아갈 방도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요. 좋은 대안이 나올 겁니다. 60年生 몸 쓰는 사람은 손발이 둔해져서 실수가 연발하네요. 혈액순환에 더 신경써요. 72年生 생각은 많은데 결론이 나오지 않아요. 먼저 생각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보세요. 84年生 지금은 결정을 하고 일을 실행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어 보여요. 때를 기다려요. 96年生 처음인 ...
- 이준석, 얼떨결에 레닌이 되다
- 서남투데이2021-06-10
- 내로남불은 압축적 꼰대화의 부산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직권남용 수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직 판사 출신인 김진욱 씨가 처장으로 임명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려는 목적의 사실상의 음습한 비밀경찰 역할을 맡아서 출범했다. 비극이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친문재인 성향의 한 시민단체의 대표자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서 도우미를 부른 다음 시쳇말로 ‘차지’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여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린 인물이었다. 희극이다. 비밀경찰과 노래방 도우미. 도무지 연결되지 ...
- 인간의 감정·태도 결정짓는 일상생활에서 귀인(歸因) 통찰 중요
- The Psychology Times2020-11-11
- 살면서 전혀 예상하지 않았거나 뜻밖에 일을 당하거나 맞닥뜨리게 되면 "왜 이런 일이 생겼지?"라고 반문하게 된다. 예를 들면,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나가 출국 수속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양복을 입은 두 사람이 앞줄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승객에게 다가가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 호기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신분증을 건네준 사람의 팔을 양쪽에서 잡더니 어디론가 강제로 끌고 갔다. 이 일을 목격하면서 "무슨 일이지? 양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이고 끌려가는 사람 ...
- “김영선①, 지금은 제2의 명·청 교체기가 아니다”
- 서남투데이2021-05-13
- 공희준(이하 공) :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안미경중의 원칙은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대외적 평화를 보장하고 대내적 번영을 제공해온 정책기조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국으로 부상하면서 이와 같은 틀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G2 체제로 불리는 새로운 국제질서 아래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생존방안에 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내놓고 있지만 책상물림들의 하나마나한 공리공담으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반면에 실제로 현장에서 외국과 무역을 하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는 좀처 ...
- ‘타인’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있는 능력
- 가톨릭프레스2020-12-21
- 공감의 시대 ‘공감인’인간을 문화적 존재로서 ‘공감인’으로 규정하고, 공감을 감성·지성(이성)·영성의 통합적 능력으로 풀이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다. 그는 저서 『공감의 시대』(이경남 옮김, 민음사, 2010)에서 인류의 문명을 커뮤니케이션과 엔트로피의 변증법적인 상호 역학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공존, 그리고 발전의 사건으로 본다. 리프킨은 이런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인간의 능력을 이성에 한정해서 보려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이라고 지적한다. 인류의 문명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성적 ...
- [정세분석] '시한폭탄' 中경제, “1인 통치체제 해체가 해법”
- 와이타임즈2023-09-12
- [사진핑 리스크, 중국 경제 발목 잡아]시진핑 주석 1인 체제가 중국 경제를 수렁으로 내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중국의 체제 개혁없이 중국 경제의 부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여서 주목을 끌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장기 통치체제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면서 “시진핑은 지난 10년간 공산당의 지휘 아래 중국 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이제는 그의 중앙집권적 권력이 최악의 경제적 하강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
- [정세분석] 대반격 신호탄 쏜 우크라, 패배 예감 러시아 줄행랑
- 와이타임즈2023-05-01
- [러 점령 크름반도 전격 공격한 우크라이나군]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절대 사수를 명령했던 크름반도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았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본격적인 대공세를 두려워하는 러시아군이 크름반도의 핵심기지들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줄행랑을 친 것이다.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중인 크름반도의 한 석유저장고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임명한 흑해 반도의 항구도시 세바스토폴 시의 미하일 라즈보자예 ...
- [정세분석] 사면초가에 빠진 시진핑, “중국이 떨고 있다!”
- 와이타임즈2023-06-24
- [중국의 외교 딜레마, '시진핑=독재자' 대응 진퇴양난]중국이 대내외적으로 헤어나기 힘들 정도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 한마디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러한 형국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내부적인 문제로는 경제상황 자체가 정면 돌파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고, 대외적으로도 미국의 강공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진퇴양난으로 ‘중국이 떨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우선 외교적 측면에서 중국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지난 18~19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 당시 매우 강력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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