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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 논산 이전' 국회 토론회 파행… 육사 총동창회 등 반대 측 욕설에 몸싸움까지
- 굿모닝논산2022-11-15
- 육사 논산 이전' 국회 토론회 파행… 반대 측 욕설에 몸싸움까지 총동창회 등 반대 측, 시작 전부터 피켓 시위… 찬성 측과 충돌육사 이전에 '찬성'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8.3%, '반대'는 30.0%였다. 육군사관학교의 충청남도 논산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 예정이던 15일 국회 토론회가 찬반 양측의 '충돌'로 파행을 빚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육사 충남 논산 이전을 위한 유치 정책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육사 이전을 반대하는 총동창회 회원 등 150여명이 오전 9시쯤부터 토 ...
- 남해군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노인 삶의 질 개선 효과 '뚜렷'
- 뉴스포인트2022-12-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3년간 추진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순차적으로 군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20일 남해라피스호텔에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공모를 통해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 4개 지자체(서울시 노원구·경기도 시흥시·울산시 남구)에서 2020년부터 시행됐다. 남해 ...
- 서울시, 피아노·장롱…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수수료 종합개선
- 뉴스포인트2022-04-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자치구마다 다른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 1인 가구 및 노인가구는 무게가 나가는 대형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행법상 배출절차 및 수수료 등이 자치구마다 달라 타 자치구에서 전입한 주민의 경우 혼선을 느끼고 있다. 최근 서울시 1인 가구, 특히 노인 1인 가구 수가 크게 늘면서 혼자 운반이 어려운 피아노, 장롱 등 고중량 대형폐기물의 배출 자체를 미루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제14조5항의 규정에 따라 대형폐기물 배출방식은 자치 ...
- 이삿짐 위장 마약·총기 밀수 집 급습해 검거…유통 막아
- 와이타임즈2023-04-10
- ▲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수사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 및 총기 밀수사범으로부터 압수한 마약, 총기류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최근 잇따른 마약 범죄로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검찰이 마약과 총기류를 몰래 들여온 밀수사범을 체포했다. 국내에서 마약·총기 동시 밀수를 적발한 건 처음으로, 검찰은 국내 유통을 사전 차단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은 10일 브리핑을 열고 마약판매상 장모(29)씨를 ...
- 10만원으로 상향된 ‘문화누리카드’ 달라진 점은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1-31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더 편리하고 풍성해지는 문화누리카드의 다섯 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포스터문화누리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도서·음반 구입부터 영화, 공연, 여행, 스포츠 관람까지 문화생활 전반을 향유할 수 있는 카드로 6세 이상(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서울의 경우 40만명 정도가 해당한다. 대상자가 발급 기간 내에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 29만명까지 문화 ...
- 서울시 청소년, 봉사학습 경험으로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역량 키운다
- 뉴스포인트2022-05-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 수업이 끝난 학교의 한 교실에서 20명의 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우리 주변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주제로 학교 앞 골목길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생활밀착형 문제부터 과도한 학구열, 지역차별 심화, 다문화 포용정책의 부족과 같은 거시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간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이다. 매주 1회씩 8차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논의된 여러 문제들 중에서 하나의 이슈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직접 문제 ...
- 서울시 유아숲축제(숲놀) 비대면으로 즐겨요
- 수도권탑뉴스2021-10-14
- 서울시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유아숲 축제(, 약칭 ‘숲놀’)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진행된 유아숲 축제(숲놀)는 그간 유아숲체험원 정기이용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의 유아들과 부모들이 유아숲체험원에 한데 모여 숲속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개최하지 못했고 올해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온라인을 통해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1년 서울시내 유아숲체험원은 서울숲, 보라매공원, ...
- 기고]육군사관학교 논산이전 시간이 많지 않다!
- 굿모닝논산2022-07-27
- 육군사관학교 논산이전 시간이 많지 않다! - 대통령 공약이나 국방인프라가 좋다고 오는 것은 아니다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은 흔하되 흔한 정책과제가 아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기본계획을 완성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확정지어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면 될 일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대통령 공약이라 하더라도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물거품이 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국가균형발전위, 국방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서울시의 고민을 헤아리지 못한다. 그저 대통령 공약 아니냐! 3군본부, ...
- 현실과 동떨어진 ‘반지하 이주 대책’...서울 10채 중 9채는 공공매입 불가
- 서남투데이2023-06-23
- 장마철 침수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반지하 주택을 공공임대로 매입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서울 시내 반지하 빌라 10채 중 9채는 공공 매입 대상이 아예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용 반지하 빌라 대부분이 20여 년 전에 지어져 공공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최소 기준인 ‘준공 20년 이내’를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으로 올해 장마철 반지하 세입자 피해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가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신고된 서울 내 연립·다세대 ...
- 서울시, 미래교육 선도하고 학습 불평등 해소 '에듀테크 산업' 육성 본격화
- 뉴스포인트2022-02-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발달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을 비롯한 ‘에듀테크’의 확산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가 됐다. 서울시는 ‘에듀테크 산업’ 육성을 본격화해 경쟁력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습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발굴하고 교육 분야 미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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