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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훈민정음·이윤탁 한글영비·말모이 원고` 서울문화재 선정
- 서남투데이2021-10-15
- 서울시는 575번째 한글날을 맞아 우리의 자랑스러운 글자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10월의 서울문화재로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인 `훈민정음`, 우리나라 묘비 중 한글을 쓴 최초의 묘비 `서울 이윤탁 한글영비`, 우리나라 최초의 사전을 만들기 위해 작성한 `말모이 원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국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은 1446년에 반포된 우리글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에 ...
- 종교계, 정기국회 종료 앞두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 가톨릭프레스2020-12-07
- ▲ (사진출처=김용균재단 SNS)모든 노동자가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하는 그 날까지 기도의 행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불교, 개신교, 천주교가 오는 10일 고 김용균 노동자 사고 2주기와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건 발생시 하청업체뿐 아니라 원청업체의 경영책임자와 관리감독 공무원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 ...
-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입법을 촉구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0-11-19
- 1970년 11월 12일,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타올랐다. 50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매년 20만 건 이상의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사건이 접수되고 있다. 오늘도 스크린도어정비노동자, 발전소노동자, 택배기사 등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우리 가족과 이웃이 하루 평균 일곱 명이다. 구의역 김군,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의 죽음은 안전수칙대로만 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지만 죽음은 아직도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죽음은 노동 현장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
- 법제처, ‘열여덟 어른’ 보호종료아동, 보호기간을 최대 24세까지 연장합니다 '아동복지법', 6월 22일 시행
- 뉴스포인트2022-05-29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법제처는 6월에 총 116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법령의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원자력안전정보의 공개 및 소통) 원자력안전정보의 공개주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사업자 등 원자력안전정보관계기관으로 확대하고,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와 원자력안전협의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원자력안전과 관련된 정보의 공개 및 주민과의 소통에 관한 사항을 정한다.('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제정, 6. 9. 시행).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안전정보관계기관이 보유ㆍ관리하는 ...
- 샘표, 4년 연속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 수상 기관으로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6-22
-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4년 연속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샘표 홍보본부 총괄 김정수 상무이사가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샘표를 대표해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공익성, 경쟁력, 신뢰성을 갖춘 기업·개인·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그 중 이윤 추구를 넘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사회 ...
- 교황, “정치적 위기는 모든 위기의 뿌리”
- 가톨릭프레스2021-02-10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임 대사들과 함께한 주 교황청 외교단 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간의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도 외교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교황은 이번 연설에서 보건·기후·사회경제·정치 ‘위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2021년을 “놓쳐서는 안 될 한 해”라고 표현했다. 더 이상 어떤 위기도 특정 국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만큼 “형제애만이 팬데믹과 우리를 덮친 이 수많은 불행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들 ...
- 대도서관은 무엇을 잘못했을까? : 비즈니스적 관점 분석
- The Psychology Times2021-05-25
- *본 글은 누가 무슨 잘못을 했고, 비판받아야 하는지 등에 관한 판단과 평가를 내리는 글이 아닙니다. 대도서관님 회사와 관련된 사건 속에서 나타난 일반적인 1인 기업이나 소기업, 유튜버 등과 같이 특정 개인에 의존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조직을 위한 인사관리 차원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최근 인사적 관점에서 눈길을 끄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도서관'님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유투버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집단 퇴사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문제는 집단 퇴사한 직원들이 모-회사 평가 사이트에 매우 감 ...
- [정세분석] 호랑이 등에 올라탄 시진핑, 중국 몰락은 예견된 수순
- 와이타임즈2021-09-22
- ▲ 마오식 사회주의로 시진핑 정권이 향하고 있다고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 A10면[WSJ, “시진핑이 진짜 원하는 것은 마오식 사회주의”]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목표는 중국의 자본주의를 억제하고 마오쩌둥의 사회주의 비전을 따르는 것'(Xi Jinping Aims to Rein In Chinese Capitalism, Hew to Mao’s Socialist Visio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빅테크 및 사교육 시장에 대한 엄격한 규제들은 ...
-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가톨릭프레스2021-01-18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 ...
-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PMHAPP),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발표
- 오산인터넷뉴스2022-09-23
-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9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을 발표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겸 대한인터넷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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