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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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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성금
    네 번째 행복 더하기 토크콘서트 “진정한 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시간”
    전남인터넷신문2023-08-14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말씀을 통해 ‘내가 왜 신앙을 해야 하는지,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인생의 목적과 이유를 알게 되니 삶에 활기가 넘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전에는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아파트 사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직장 다닐 수 있는 것, 두 발로 운동할 수 있는 것,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 감사하게 됐고,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합니다.”“저의 영혼도 아이들의 영혼도 소중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사랑의 눈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긍 ...
  • 노민주
    나는 이 드레스를 사기 위해 런던에서 왔다고요
    The Psychology Times2023-10-10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여러분은 운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결정되어 있어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 단정 지었지만 지나고 나서 조금만 노력했으면 바꿀 수 있었을 것 같아 후회하기도 하고, 조금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 모든 걸 걸어보지만 바뀌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끝 없는 운명의 굴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이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런던에 사는 해리스 부인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보고 푹 ...
  • 최지우
    인생이란 무엇이며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The Psychology Times2023-07-09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우리는 하나도 모른다는 것 얼마 전 친구와 인생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어찌 보면 철학적이고도 심오하지만 누가 보면 오글거린다고 할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 기꺼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다. 정해진 답이 없는 주제에 대해 계속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우리가 도달한 결론은,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우리는 하나도 모른다는 것이고 인생은 참 이상하다는 것. 결론이 이상한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모르는 채로 두기로 했다. 끝없는 자기모순 속에서 인생은 ...
  • 양현서
    '2주의 반복'이 만들어낸 '그릿'
    The Psychology Times2023-08-11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누구나 그렇듯 어떠한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기까지는 그에 상응하는 동기가 수반됩니다. 제게 있어 심꾸미 7기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는 데는 ‘새로운’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을 기재하는 경험을 해왔지만, 항상 제 시선은 사회 현상의 객관적 진실을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심리는 그저 언뜻 들어봤을 뿐 구체적으로 알 기회는 없었던 분야였습니다. 처음이지만 결국은 우리 삶 구석구석에 가까이 맞닿아 있는 심리라는 분야를 알아볼 경험을 ...
  • 차민경
    감정에 지며 살아가는 법
    The Psychology Times2023-08-04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삶에 지치는 순간들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꼭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아도 우리의 삶에 불쑥불쑥 나타나 삶을 살아갈 힘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쪽 빼앗아 가고 무력감의 굴레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든다. 그럴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종종 “다들 그러고 살아” 혹은 “삶이란 그런 거지"라는 순응의 답변이 온다. 그 말인즉슨 삶은 원래 고된 것이며, 모두가 그 고된 것을 군말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으니 너도 그러하란 말처럼 ...
  • 양현서
    떼인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The Psychology Times2023-07-31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감정이 탁해지는 건 한순간이다. 한없이 맑게만 감정을 유지하고 싶을지라도,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고요히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기분을 단순하게 재단하기를 택한다. 내 안에 존재하는 감정의 다양성을 무시한 채 그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한 다음 넘겨버리는 것이다. 내면에 대한 분석을 간과한 채 괜찮은 척하며 지나가는 생활은 부정 정서의 고착화로 이어진다. 감정은 서서히 어두워져 탁해진 상태 그대로 마음 한구석에 고이게 된다. ...
  • 양현서
    노년기가 ‘제2의 황금기’가 되도록
    The Psychology Times2023-06-30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오늘날의 세상은 평균 수명이 해마다 늘어남에도 각종 질병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지 않는, 말 그대로 유병장수 시대다. 현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삶의 제한 시간이 연장됐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두에게 그 시간을 즐겁고 건강하게 누릴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삶이 연장되면 그만큼의 정신적, 신체적 방면으로 관리가 요구된다. 누군가는 지속적인 보살핌을 통해 단련된 정신과 신체로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몸과 마음의 만성적 피로나 우울함에 시달리며 힘든 여정을 버티게 될지도 ...
  • 노신영
    행위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The Psychology Times2023-05-29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참는 게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식욕을 참지 못해 야식을 먹거나 아침 수업이 있는데도 밤새 넷플릭스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눈앞의 욕구를 참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철학가들은 ‘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삶에 절제가 왜 중요하고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소크라테스도 추구한 가치, ‘절제’‘무언가를 절제한다’는 것은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 ...
  • 양현서
    알코올 중독, 단순한 질병이라 생각했나요?
    The Psychology Times2023-07-15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우리나라는 유독 술에 관대하다. 회사에서의 회식, 대학 생활 중 빈번히 마주하는 술자리 등 우리의 일상에 당연한 듯 스며든 음주문화를 떠올려 보자. 우리나라에서 술은 단순히 ‘유해한 알코올’이 아닌 사회생활의 수단이요, 화합을 일궈내는 요소로 여겨진다. 이런 분위기의 음주문화는 술이 가진 폐해를 과소평가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단지 술을 마시지 않았을 뿐인데 사회성이 부족한 인간으로 낙인찍히고, 주량이 세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성 좋은 직원으로 추켜올려진다. 말 그대로 주량으로 사회성 ...
  • 김민지
    엄마, 나는 엄마가 미워
    The Psychology Times2023-09-05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저는 엄마를 보면 참을 수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30세의 직장인이라던 A 씨가 토해내듯이 말했다. “그런데 가장 괴로운 게 뭔지 아세요? 이기적인 엄마를 보고 그 모습에 위화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을 인지하고 나면, 그보다 몇 배는 더 강한 죄책감에 사로잡힌다는 거예요.” A 씨를 둘러싼 많은 다른 여성들이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어릴 적부터 나를 마치 엄마의 인형인 것처럼 대했죠. 내 인생을 통제하고 지배해 왔던 엄마가 너무 미운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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