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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젠더 북토크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개최
- 뉴스포인트2022-12-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성군은 9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참여단, 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여성재단에서 주관하는 젠더 북토크 프로그램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전환, 혐오 및 차별 등 성차별 의식개선과 젠더 갈등 해소를 위해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의 저자 이유리 작가와 함께 보는 명화 속 숨겨진 여성이야기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예술가들과 그녀들의 작품 속에 ...
- 배우 윤사봉,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출연!
- 전남인터넷신문2022-12-09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윤사봉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배우 윤사봉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마주한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윤사봉은 극중 남중도(박희순 분)의 보좌진 중 5급 비서관 김빛나 역을 맡는다. 입법활동을 통해 자신 ...
- 퀴어축제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The Psychology Times2022-11-30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에서 개고기 논란만큼이나 여름의 이슈로 떠오르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퀴어축제죠. 1970년 미국 뉴욕에서 동성애자들의 인권과 동성애에 대한 혐오 중단을 외치며 시작된 '게이 퍼레이드'에 연원을 두고 있는 퀴어축제는 한국에서는 2000년 9월 처음 개최되었고 올해로 18회에 이르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퀴어축제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종교단체 등 동성애 반대 단체의 맞불집회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네티즌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습니다. 동성애에 거부 ...
- 성소수자도 장애인도 함께 하는 광주퀴어문화주간 오는 21일부터
- 전남인터넷신문2022-11-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에 있는 성소수자와 앨라이(성소수자 인권 지지자)를 위한 광주퀴어문화주간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주관 단체인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에 따르면,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의 슬로건은 '우리라는 무지개'로, 광주광역시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을 진행한다.이후 23일 오후 2시부터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정보마루(디지털도서관) 1층 우미 컨퍼런스 홀에서 토론회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를 진행한다. 해당 토론회는 ...
- 성소수자도, 장애인도 함께 하는 광주퀴어문화주간 오는 21일부터
- 전남인터넷신문2022-11-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에 있는 성소수자와 앨라이(성소수자 인권 지지자)를 위한 광주퀴어문화주간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주관 단체인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에 따르면,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의 슬로건은 '우리라는 무지개'로, 광주광역시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을 진행한다.이후 23일 오후 2시부터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정보마루(디지털도서관) 1층 우미 컨퍼런스 홀에서 토론회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를 진행한다. 해당 토론회는 ...
- 엄마도 욕망이 있다구
- The Psychology Times2022-11-09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양육으로 젊은 시절을 쏟아붓다 갱년기를 맞이한 여성들은 자신의 가치와 효용에 대해 고민한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정신적 독립해서 엄마를 타자화한다. 양육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지인들은 공허를 호소하지만 딱히 다르게 사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르게 살고 싶지만 용기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습관대로 살아간다.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 저주가 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몸은 예전 같지 않다. 삶의 만족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그 ...
- 거창소방서, 소통·공감을 위한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
- 뉴스포인트2022-10-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19일 서장실에서 여성소방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화재·구조·구급 출동뿐 아니라 민원과 행정업무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소방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고충 상담을 통한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정순욱 서장 등 직원 12명은 직장 내 소수자인 여성 소방공무원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욱 서장은 “소방 분야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간담회 내용을 ...
- 정말 고기를 먹어야만 행복할까? 채식과 우울증 관계
- 비건뉴스2022-10-13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채식이 주목받으면서 전 세계 채식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채식인연맹(IVU)은 전 세계 채식인구를 1억 8000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국내 채식 인구 역시 10년 사이 부쩍 늘어 15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듯 채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채식이 영양상 문제가 없는지, 인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를 살펴보면 채식은 비타민 B12 등 몇 가지 특정 영양소 결핍 위험을 제외하고서는 심장병을 비롯한 대장 ...
- '여자 무솔리니' 멜라니 등장에 …유럽 '초긴장'
- 와이타임즈2022-09-26
- ▲ [로마=AP/뉴시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의 형제들`(FdI) 대표가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9.26.이탈리아 극우 정당을 이끄는 조르자 멜로니 당수의 선거 승리가 확실시 되면서, 유럽 내 극우 세력 득세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 출구조사 결과 멜로니가 이끄는 이탈리아형제들(Fdl)을 중심으로 한 우파 연합이 41%~45% 정도의 득표율을 차지했다.우파 연합내에선 Fdl은 22~26%를 득 ...
- EU 의회, 1차 목질 바이오패스-에너지 자원으로 인정 재확인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9-16
- 유럽 연합(EU) 의회가 1차 목질 바이오매스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인정하는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 (사진) 엔비바이는 처음의 재생 가능 에너지 지침(RED) 및 RED II에 따른 분류 방식과 일치하는 결과다. 지속 가능한 목질 바이오매스를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인 엔비바는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탄소 저감 및 드롭-인(drop-in) 연료로 전력과 열을 생산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 이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화석 연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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