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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 행사 진행
- 서남투데이2020-09-18
- 영등포구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맞이하게 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 행사를 연다.영등포구는 앞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구청 앞 마당에서 개장하던‘명절맞이 어울림장터’를 코로나19로 인해2월부터 열지 않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고18일 밝혔다이번 비대면 공동구매에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대표 전통시장5곳(영등포전통시장,영등포청과시장,영신상가,우리시장,대림중앙시장)이 참여하게 됐다.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품목 중 각 시장의 특색 있는 대표 상품을 선정해 공동구매를 진행한 ...
- 영등포구, 세무사와 함께하는 통합상담…야간 세무상담실 운영
- 서남투데이2021-04-23
- 영등포구는 최근 지방세제 개편에 따른 세무상담 민원의 증가와 일과시간 중 세무 상담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하여 매주 화요일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및 지방세 감면 임대주택에 대한 사후관리 등 세무상담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근무시간대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영등포구청 본관 1층 전문상담실에서 야간 세무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야간 ...
- 영등포구, 치매예방 위한 '기억생생(生生)길' 조성
- 뉴스포인트2021-12-2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당산공원 산책로에 ‘기억생생(生生)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65세 이상 인구 치매 유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하다. 이에 영등포구 기억키움센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 산책로에 치매 관련 정보를 알리는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억생생(生生)길’로 꾸몄다.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공원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구민들이 많아 ...
- 영등포구, 어르신 기억을 지킨다... 치매예방 ‘기억생생(生生)길’ 조성
- 서남투데이2021-12-30
- 영등포구는 치매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가족들에 대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당산공원 산책로에 ‘기억생생(生生)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65세 이상 인구 치매 유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하다. 이에 영등포구 기억키움센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 산책로에 치매 관련 정보를 알리는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억생생(生生)길’로 꾸몄다.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공원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
- 오세훈 서울시장,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 참석
- 서남투데이2021-12-28
- 오세훈 시장은 28일 14시 30분 서울시가 4차산업 현장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연계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등 `청년취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연 2000명의 4차산업 기술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해나간다는 목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청 ...
- 영등포구, 당산골 낡은 간판 새 단장 지원
- 뉴스포인트2022-06-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당산골 일대 걷기 좋은 골목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6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산골은 과거 불법 주점이 밀집해 있던 거리였으나 골목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 구청, 상인들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예술 전시공간, 카페, 마을도서관 등 문화가 어우러진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구는 이러한 당산골의 변화에 힘을 보태 더욱 밝고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시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에 대한 개선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
- 영등포구, “지역 인권 우리가 지킨다” 구민인권지킴이단 모집
- 서남투데이2022-01-25
- 영등포구는 지역 내 인권 존중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앞장설 ‘영등포구 구민인권지킴이단’ 4기를 오는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인권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구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민인권지킴이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구민인권지킴이단은 총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은 ▲인권침해․보호 모니터링 ▲인권정책 제안 ▲인권 네트워크 구성 ▲인권 증진에 관한 사업 참여 등 1년간 구민을 대표하는 지역 인 ...
- 영등포구, 성인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의사소통 사각지대 없앤다
- 뉴스포인트2022-03-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가 언어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중증장애인 주민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구는 연중 영등포구만의 특화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사소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1월 현재 영등포구 등록 장애인 14,505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6,685명이 청각·시각·뇌병변·지적·자폐성·언어 장애로 일상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성인 중증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실태조사에서도 84%에 해당하는 168명이 의 ...
- 관리사무소 소장님이 위기가구 찾는다! 영등포구, 생활업종 종사자와 손잡아
- 서남투데이2023-06-16
- 영등포구가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과 촘촘한 지원을 위해 생활업종 종사자들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두 달 동안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홀로 살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나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구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고시원 관리자, 재가복지센터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일일이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신속하게 구에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06명의 생활업종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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