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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뉴스포인트2022-03-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해 2022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주민홍보 등 계도기간을 거쳐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 농가 등 관내 1,178개소이며, 단속반이 방문해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확인, 화목사용농가 땔감(소나무류) 확인과 화목 이동금지 안내계도 등을 ...
- 제주도 농업기술원, 천적 활용한 해충 방제 ‘엄지척’… 딸기 농가 호응 높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0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올해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적을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 추진 결과, 수확량은 늘고 병해충 방제 노력은 줄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제도 등 농약안전사용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화학적 방법 외에 효과적인 병해충 관리 방법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딸기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수확 기간이 길고 대부분 생식으로 먹기 때문에 ...
- 환경부, 절수설비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물 절약 촉진 이끈다
- 뉴스포인트2022-02-17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는 변기, 수도꼭지와 같은 절수설비에 절수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수도법’과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시행으로 절수설비 제조·수입자는 2월 18일 이후에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절수설비에 절수등급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절수설비의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절수설비 제조·수입자가 의무적으로 등급을 표시해야 하는 절수설비는 ‘수도법’ 제15조 제1항부터 제3항에 해당 ...
- 환경부, 절수설비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물 절약 촉진 이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변기, 수도꼭지와 같은 절수설비에 절수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수도법’과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시행으로 절수설비 제조·수입자는 2월 18일 이후에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절수설비에 절수등급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절수설비의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절수설비 제조·수입자가 의무적으로 등급을 표시해야 하는 절수설비는 ‘수도법’ 제15조 제1항부터 제3항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세대(5G) 이동통신 할당조건 이행점검 기준 확정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3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특성 및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할당조건 이행점검 기준을 12월 30일 수립했다. 할당조건 이행점검은 망구축 의무, 주파수이용계획서, 혼간섭 보호 및 회피계획 등의 준수여부를 점검·평가하는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맞는 점검기준 정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경제·경영, 법률, 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운영하였으며, 통신 3사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전파정책자문회의(12.27)를 거쳐 기준을 확정했다. ...
- 홍성군, 벼 출수기 병해충 종합방제 철저 당부
- 뉴스포인트2021-08-1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농사달성을 위해 벼 출수기 전후 병해충 종합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8월 평균기온과 월강수량은 평년(25~26℃, 203.7~332.4mm)과 비슷할 전망으로 병해충 예찰결과 벼멸구,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량은 적어 벼 작황이 현재까지는 양호한 상태이다. 하지만 내주 비 소식으로 잎짚무늬 마름병, 도열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특히 출수기 전후 병해충 피해는 벼 수확량과 직결되므로 이삭이 2~3 ...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금관가야 귀족 무덤에서 출토된 금관가야인들의 불로장생 염원"
- 뉴스포인트2022-05-1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문화재청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의 하나인 ‘가야유적 발굴유물 학술조사’ 과정에서 단일 고분 최대 수량의 복숭아씨와 오이속(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 속의 하나) 씨앗이 출토됐다고 18일 밝혔다. 복숭아씨는 2001년 조사된 대성동고분군(금관가야 최고 지배층 묘역) 41호 덧널무덤 내 높이 51cm 정도의 큰 항아리 안에서 출토됐고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4세기대로 추정되며 복숭아씨와 함께 오이속 종자, 돔뼈 등이 출토돼 여름에 장례를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 농촌진흥청, 몸에 좋은 ‘선씀바귀’ 국내 첫 품종 나왔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0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봄나물로 사랑받는 ‘씀바귀’ 가운데 가장 널리 재배되는 ‘선씀바귀’의 국내 첫 품종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로 선씀바귀 새 품종 ‘속새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선씀바귀’는 다양한 씀바귀속 식물 가운데 길가나 들판에서 잘 자라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작물이다. ‘속새’라고 불리며 주로 뿌리를 이용하고 충남 서산, 당진, 금산 등에서 재배한다. 최근 ‘선씀바귀’의 항당뇨 효능이 밝혀지는 등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그간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은 없는 상태였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
- 경북농기원, 재래종 고추 다수확 하우스 재배기술 개발
- 뉴스포인트2022-03-3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역 특화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를 하우스에서 조기 정식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재래종 고추는 맛·색깔 등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일반 품종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재배가 까다로워 영양에서도 재배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재래종 고추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 저온피해가 없는 4월 중순에 정식이 이뤄지는데 이번에 개발한 조기정식 기술은 보온자재와 지중열을 이용해 정식 시 ...
- 충북농기원,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초코팽이’ 개발
- 뉴스포인트2021-10-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갓 색이 진한 갈색이며, 수량이 높은 갈색 팽이버섯 ‘초코팽이’신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 지금까지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 팽이버섯 5품종을 개발했다. 그 중 진한 갈색 팽이버섯 품종인 ‘흑향’과 ‘여름향2호’의 버섯 발생률이 불균일하다는 단점을 보완해 새로운 6번째 품종인 ‘초코팽이’가 탄생했다. 이번에 육성한 팽이버섯 신품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우수 교배계통 선발과정을 거친 후 3차례의 품질 특성 및 생산력 검증과 현장에서 농가실증 시험까지 끝내고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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