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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신항만 배후물류도시 종합발전의 첫 단추
- 부산경제신문2022-12-19
- 경상남도는 16일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고시에 경남의 숙원사항이었던 ‘내륙부지 개발정책’이 반영되면서 신항만 배후물류도시 종합발전방안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서컨부두와 진해신항의 확장 개발로 항만물류 중심축이 경남으로 이동되고 있으며, 신항만을 주축으로 신공항과 철도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거점이 조성되면 물류산업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진해신항 등 물류수송 인프라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발전은 물론 배 ...
- [정세분석] 이란 배후 치명적 드론공격, 미국의 보복방법 3가지
- 와이타임즈2024-01-31
- [이란 배후 드론 공격에 강력 보복 다짐하는 미국]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 이후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겨냥한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결국 미군 세 명이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도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약 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서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미국도 이에 대한 최대한의 응징을 다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보복을 할까?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은 ...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배후단지 관리규정 개정
- 부산경제신문2022-11-10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입주해있는 물류기업들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조립, 가공 등의 활동을 추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BPA와 세관의 복잡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또한 현행 입주기업 선정기준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BPA는 올 하반기(‘22.7월)부터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제도개선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배후단지 입주 ...
- 해양수산수,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유지 확정
- 경기뉴스탑2022-12-20
- 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16일 2023년부터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운영계획을 담은 ‘제4차(2023~2030)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을 고시했다. 여기에는 평택시 건의사항인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면적을 기존 183만 8천㎡에서 59만 5천㎡로 약 67% 축소하는 계획을 발표해 평택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
- BPA, 신항 북‘컨’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양수기업 모집
- 부산경제신문2024-06-17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수 대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23번지 내 30,467.1㎡ 부지에 있는 물류창고로 건축물 4동, 가설건축물 4동으로 이뤄졌으며 기계기구 및 구축물, 건설기계(지게차 3대) 등이 포함된다. 그간 북‘컨’ 배후단지에서 영업을 해온 기존 업체 1곳이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양수 희망 업 ...
- 평택시의회, “평택항 제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축소 즉각 철회하라”
- 평택문화신문2022-04-01
- 해양수산부가 ‘평택항 제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를 발표한 가운데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평택항 근로자 및 평택 서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개발면적 유지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의원 16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기존개발면적 유지 건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평택항은 1986년 개항한 신생항만으로 현재는 총 화물처리량 1억 톤 이상(전국 5위)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그러나 주거, 의료 및 상업 등 도시기반시설 ...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 완화
- 부산경제신문2023-07-31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에 대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 해양수산부의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이 지난 6월에 개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 완화(40m→60m)로 물류센터 증액투자(500억 원→1,500억 원) 300%를 이끌어 냈으며, 이번 면적제한 완화로 또 한 번의 규제 완화를 이룬 것이다.과거 항만배후단지는 단일 기업별 임대 가능 면적을 150,000㎡로 제한해 입주기업이 새롭게 조성되는 배후단지에 투자를 희망해도 신규 투자와 사업 ...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배후단지,‘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개장
- 부산경제신문2023-07-13
- ㈜한진과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자 자유무역지역인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1단계)에서 손을 맞잡았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가 오늘 12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진과 ㈜오리엔트스타로직스의 각 50% 지분으로 출범한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배후단지(1단계)에 위치한 물류센터 세주디에스제이를 인수해 약 4만㎡ 규모의 부지(축구장 5개 크기)에 복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 종합물류센터를 ...
- 인천시,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간접지원
- 뉴스포인트2022-11-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임대료 일부를 인천항만공사를 통해 간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임대료에 대해 시비 16여 억 원을 투입해 간접 지원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그로 인한 항만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항의 항만배후단지는 아암물류단지(1·2단지), 북항배후단지, 신항배후단지로 지정돼 있으며, 화물의 보관 등 단순 물류기능에서 스마트화 및 친환경 항만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물류기능을 창출 ...
-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수출 제조기업 임대료 인하로 기업부담 완화
- 부산경제신문2022-01-10
- [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경상남도의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이 또 한 번 성과를 거뒀다. 전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조정내용을 담은 ‘항만 배후단지(항만형 자유무역지역)임대료(해양수산부 제2022-8호)공고’가 지난 5일 발표됐다. 이번 조치로 제조기업의 임대료가 482원/㎡에서 물류기업과 동일하게 321원/㎡로 인하되어 배후단지 제조기업의 임대료 부담 완화와 물류업과의 입주 형평성 제고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가공활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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