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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30283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박소영
    오늘 하루 물 몇 잔 마셨어?
    The Psychology Times2024-01-0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셀프케어, 또는 스트레스 해소의 예로 휴식, 상담, 요가나 명상이 있다. 물론, 이러한 시간도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놓치는 심리 건강 중 중요한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식습관과 생활이다. 가장 큰 예로,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우리의 뇌는 75%의 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큼 몸과 정신건강은 많은 물 섭취량을 요구한다. 물, 뇌, 그리고 심리 건강은 함께 어우러져 작용하는데, 여러 학술자료가 뒷받침하듯, 건강하지 못한 물 섭취 습관은 우리가 느 ...
  • 김정현B
    할머니, 할아버지.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떠셨나요?
    The Psychology Times2023-12-29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한 번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어린 시절을 여쭤본 적 있을 것이다. 직접 여쭤보지 않더라도, 명절에 만나게 된다면 조부모님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대 차이가 나서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힘들게 살았던 시절 이야기까지 듣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옛날이야기를 잘 기억하실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특히 힘들었던 시절을 더 잘 기억하신다. 젊을 때를 잘 더 잘 기억하는 것도 원리가 있다.조부모님들이 젊을 ...
  • 강지원
    향수병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질병'일까?
    The Psychology Times2023-12-29
    [The Psychology Times=강지원 ]우리는 종종 향수를 느끼곤 한다. 기숙사 침대에 홀로 누워 엄마의 따뜻한 집밥을 떠올리거나,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며 어린 시절 단짝친구와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향수병의 유래향수병은 17세기 후반 의학도인 요하네스 호퍼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스위스 용병들 사이에 퍼진 이상한 질병을 발견하게 되는데, 질병의 증상은 주로 피로감, 불면증,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이었다. 호퍼는 이 질병의 원인이 신체적인 문제가 아닌, 고향을 그리워하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깨닫 ...
  • 김정현B
    MBTI? 이제는 헥사코(HEXACO)다!
    The Psychology Times2023-12-19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근 몇 년간 한국 사회에서 MBTI 성격검사는 엄청나게 유행했다. 심리학자 ‘칼 융’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MBTI는 시행이 쉽고 간편해, 많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었다. MBTI 외에도 한국에서는 비슷한 검사들이 계속 유행했다. 연애 MBTI, 여행 MBTI 같은 MBTI를 응용한 검사들, 성격을 색으로 표현하는 테스트 등 공신력 있는 검사는 아니라도, 재미로 하는 심리 검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MBTI보다 비교적 정확하고, 어쩌면 ...
  • 박소영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The Psychology Times2023-12-1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 김승룡
    반려견에게 녹차는 금지 음료
    전남인터넷신문2023-12-15
    [전남인터넷신문]인간에게 녹차는 익숙하나 개에게는 위험한 음료이다. 녹차에 많이 포함된 카페인과 옥살산은 반려견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2008년에 유럽식품안전기구(EFSA)는 동물 사료에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로서 테오브로민(theobromine, 이전 명칭은 잔테오스: xantheose)에 대한 과학적 의견서를 발표했다. 테오브로민은 초콜릿에도 포함된 카페인의 대사물이며, 개는 설치류보다 민감하다고 보고되었다. 녹차 카페인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다. 인간이 차나 커피를 마시면 졸음이 덜 오는데 이것도 카페인 ...
  • 최주희
    오히려 좋아 찬물 샤워
    The Psychology Times2023-12-13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추운 겨울,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기를 틀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오들오들 떨며 오랜 시간 기다렸고, 긴 기다림 끝에 따뜻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여유로운 아침에만 가능한 일이다. 종종 급히 나가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빠르게 씻고 나와야만 하는 민첩한 필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짧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하고 나면 오히려 개운하고 기분이 좋은, 상쾌한 느낌이 든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효과찬물 샤워는 ...
  • 현은정
    당신에게 바다는 어떤 곳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2023-12-08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여러분들에게 바다란 어떤 곳인가요?필자에게 바다란 고향이자 놀이터입니다. 어떨 때는 가족 같기도 하죠. 인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여름이면 바다에서 물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바다에서 뛰어놀며 놀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할 때는 바다로 가고는 했습니다. 바다에 가면 일단 뭐든지 괜찮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힘들 때는 바다를 떠올리고는 합니다.바다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 다를 것입니다. 저는 바다를 고향, 놀이터라 ...
  • 방주원
    야식을 먹으면 예민해지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3-12-07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야심한 시각, 슬쩍 배가 고파오는 와중에 눈에 띄는, 유난히 반짝거리는 배달 앱. 몇 번 앱을 들락거리다 '아 못 참겠다!' 하고 야식을 주문한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 잠에 들었지만 그 다음날 아침,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속이 불편해 힘든 경험도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너무 늦게 먹었다... 야식 괜히 먹었다... 로 이어지는 상념은 일어나자마자 사람을 ...
  • 김정현B
    암기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꿀팁
    The Psychology Times2023-12-04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사진출처: Pixabay>“아, 이거 뭔지 알았는데.”“기억이 신의 선물이라면 망각은 신의 축복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신의 축복이라고 부르는 망각 덕분에 이 문장이 정확한지, 출처가 어딘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슷한 문장을 본 기억을 되짚어,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가 한 “망각 또한 신의 배려입니다.”라는 대사를 기억해 냈다. 망각이 신의 선물이든, 신의 배려이든 우리는 망각 덕분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기억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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