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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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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미경
    365일 생기가득 ‘정원도시 구로’ 기대하세요!
    서남투데이2024-05-08
    구로구가 365일 걷고 싶은 거리, 품격 있는 ‘정원도시 구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달 18일 구청 광장에 만든 매력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구로구 곳곳에 보고 싶은 정원, 걷고 싶은 정원, 동행하는 정원을 조성한다. 먼저 ‘보고싶은 정원’이다. 공원ㆍ녹지ㆍ하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고, 숨은 정원 대상지 발굴을 통해 생활형 녹지공간과 쉼터를 확대한다. 온수근린공원(텃골지구, 문학지구, 체육지구) 조성사업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구로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정원과 쉼터, 산책로를 만든다. 특히, 온수근 ...
  • 박소영
    발자국 한 걸음, 정신건강 한 걸음
    The Psychology Times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을 바라보았다가, 신발을 신고 무작정 밖으로 나간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던 다리를 풀어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뻐근하였던 몸이 점점 풀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몸에 피가 서서히 돌고, 바깥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며 우리의 폐 또한 몸에 열심히 산소를 주입한다. 낮에는 햇빛에 비치는 선명한 나무와 그림자들 사이 에너지 넘치는 공기를, 그리고 밤에는 길거리 등불 사이로 비치는 빛에 의존해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공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느껴본다.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던 혼자 ...
  • 박지우
    틱장애, 제대로 알고 도와주기
    The Psychology Times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너 왜 그래?”, “정신병자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해”,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좀 참으려는 연습을 해” 필자가 10살 때 음성 틱을 겪으며 부모, 친구, 선생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언젠가부터 특정한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오금이 저렸다. 이유는 없었다. 등하교 시간, 학교 수업 시간, 식사 시간 가릴 것 없이 계속 ‘음음’이라는 소리를 냈다. 처음엔 신경조차 쓰지 않던 사람들이 점차 눈치를 주었고 불편한 의사를 내비쳤다. 당시 틱장애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병 ...
  • 김기훈
    스타킹을 신은 남자
    The Psychology Times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김기훈 ]뉴스를 보면 종종 이성의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기사를 볼 수 있다. 바로 '크로스 드레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변태적인 성도착증이라는 인식이 있는 한편 당당하게 본인을 드러내는 '드래그 퀸'으로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 넷플릭스의 장수 버라이어티인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는 미국의 유명 드래그 퀸인 루 폴의 진행으로 크로스드레서 남성의 메이크업과 의상, 연기 등을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국에서 3년 만의 상연을 시작한 '헤드윅'은 드 ...
  • 박연우
    잘 못 주무신다고요? 이혼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은 어떠신가요?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아직도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관한 인식은 부정적입니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기혼자 중 40%는 각 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자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남성 중 50%는 그 이유로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라고 답하였고, 여성의 42.4%는 ’부부라면 같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같이 자는 행 ...
  • 채수민
    오늘은 매운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필자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동시에, 소위 말하는 맵찔이이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주제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주변인들에게서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편이냐는 말을 듣기 마련이다. 특히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있지도 않고 혀가 아프기만 한데 굳이 찾아서 먹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매운맛의 세계를 모르는 그들이 답답했다. 필자도 너무 매워서 혀에 구멍이 날 것 같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다음날 위와 장이 고생하고 실제로 내장 점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황세현
    회피형 인간은 뭘 회피하려고 하는 걸까?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회피형 애착‘회피형’에 관한 소소한 담론들이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흔히 이야기되는 회피형은 애착 유형 중 하나로, 가까운 사람과 형성하는 감정적 유대의 한 모습이다. 이러한 유대는 지속적이고, 일부 학자는 애착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는 다른 두 특정인 간에만 형성되어 두 사람이 결속되는 것이라 보기도 했다. 애착 개념을 처음 제안한 볼비(Bowlby, 1973)는 애착이 삶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형성되고,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고 하였다. 애착관계는 사회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과 ...
  • 이환희
    칭찬 그거 어렵지 않다!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The Psychology Times=이환희]우리는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지기에 누구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칭찬은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과 이해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더불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기사에서는 칭찬이 어떻게 효과적인지 알아보고,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칭찬의 힘과 효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더 찾아보길 바란다.칭찬의 ...
  • 김승룡
    전남농업기술원, 시민 친화 공간은 어디에?
    전남인터넷신문2024-05-07
    [전남인터넷신문]지난 5월 4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봄맞이 힐링 음악회’가 있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내 테에다소나무와 삼나무가 자리잡은 숲치유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음악으로 치유하도록 기획된 공연에는 나주시립합창단의 대중음악과 팝송 등으로 구성된 독창과 합창이 펼쳐졌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숲을 찾은 방문객들은 나무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공연을 앞두고 객석을 꽉 메웠다. 주차장 역시도 주차 ...
  • 김민서
    나를 위한 옷 쇼핑이 소확행이 아니라고?
    The Psychology Times2024-05-03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제 소확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단어가 되었다. 필자는 소확행이라는 말을 들으면 세잎클로버가 떠오른다. 네잎클로버처럼 우연한 때에 찾아오는 행운도 좋지만, 우리 주변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처럼 소소한 행복들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소확행이다.그런데 최승원 심리학 교수님의 저서 <그건 심리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만>에 따르면, 오늘날 소확행은 ‘소비를 통한 확실한 행복’으로 변질되고 있다. 실제로 20대를 대상으로 소확행에 대한 의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스스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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