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21-2302,3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기고] 친절, 배워야 잘한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25
- 친절은 타고난 것이다? 배우는 것이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하겠다. 물론 선천적으로 공감능력이 뛰어나 친절한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친절 교육을 통해 충분히 향상가능하다.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한 욕구와 감정에 맞게 응대하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한다. 친절은 공감능력과 감수성이 밑바탕 되어야하며, 이 공감능력과 감수성은 자극을 넣어주지 않으면 무뎌지게 된다. 이처럼 공공행정에서 비슷한 일을 반복하면서 스스로가 이러한 것들이 무뎌져 가는 것도 모른 체 점점 더 사무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자극을 줘서 공감 ...
- [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 포기하지 마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1-04-01
-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여느 때 같았으면 봄나들이 가자는 말이 절로 나올 법하지만 1년이 넘도록 우리를 괴롭혀 온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여전히 우리는 삶의 많은 것들을 포기한 채 생활하고 있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체감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포기할 것이 많다 해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18세이상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갖게 되는 기본 권리인 선거권이다. “올해 무슨 선거가 있나?“ 하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 ...
- [기고]작은 불티 속 큰 위험, 건설현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2024-05-20
- 건설현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 중, 용접 및 절단 작업은 그 특성상 화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작은 불티 하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5,300여 건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369명(사망 14명, 부상 3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건설현장에서는 목재, 플라스틱, 스티로폼 단열재 등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되며, 이러한 자재들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다량으로 발생시켜 ...
- [기고]4․19혁명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실정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전남인터넷신문2022-11-18
- 지난 11월 10일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9혁명단체와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19혁명 바로 세우기 제3차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서 4․19혁명에 대해 관습법으로만 규정되어있지만 실정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그리고 3․15의거는 4․19혁명의 원인이었으며, 4․19는 3․15의 완결이었기에 3.15의거에 대한 완전한 복원과 해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3․15부정선 ...
- <기고>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 부산경제신문2020-10-30
- 청명한 가을 날씨속에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10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이 다가왔다.매년11월은‘불조심 강조의 달’이고, 9일은‘소방의 날’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 소방공무원에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달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동절기에는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만큼11월 한 달 동안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시책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소방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및 전시회,소방안전표어 등 옥외전광판 송출,주요 교차로 화재예방 ...
- <기고>우리집에서 불이나면 어디로 피해야할까?
- 부산경제신문2022-02-23
- 현대 산업화의 급격한 성장과 주택대량생산정책으로 공동주택의 확대 보급이 급증했다. 또한 건축기술의 발달과 핵가족의 변화로 건설된 주택 중 다수가 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고층아파트와 대단위단지를 조성함으로 인해 재난 발생시 안전성의 위험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조사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전체 주택 중 아파트는 1,166만 6천호로 전년 대비 37만5천호(0.7%) 증가했다. 연도별 주택 종류 추이를 보면 매년 꾸준히 증가세며 아파트 고도화도 심해지고 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 ...
- <기고>건전한 시위 문화 정착
- 부산경제신문2022-12-13
- 2008년 9월 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적법한 집회시위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제1항에 의거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국민 모두의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규정하였다. 더욱이 집회 48시간 전에 관할 경찰서장에 사전신고를 접수하면 경찰의 시위장소 주변관리를 통해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시위를 보장받게 되었다.쳇바퀴 돌아가듯 자고 나면 시위다. 무엇이 문제인가!첫째 주민이 공감하고 공조 할 수 있는 메인도 없이 투쟁, 선동만이 일탈일 ...
- <기고> 남부소방서,‘비상구 = 생명’입니다.
- 부산경제신문2020-11-16
-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한 대피로의 첫 탈출구이다. 허나, 대피로에 물건이 적치되어 비상시 탈출구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가벼이 여기고,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 두거나 심지어 잠그고 폐쇄하기까지 한다. 비상구에 장애물을 방치 또는 적치하여 화재 발생 시 출구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극도의 긴장감과 패닉현상으로 대량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10월 8일에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 화재에서 ...
- [기고]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 전남인터넷신문2020-11-20
-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관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로 불조심 강조의 달 73회를 맞고 있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슬로건을 걸고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1,601건이 발생하여, 610명이 화재로 사망하였고, 2,876명이 부상을 당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3%로 가장 높고, 전기적 ...
- <기고>거제시장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 부산경제신문2021-09-15
-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원점 재검토해 주시길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25만 거제시민과 320만 경남도민의 경제와 대한민국 조선산업을 지켜주십시오. 대통령님! 거제시장 변광용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대우조선 매각은 지역경제 침체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오히려 약화시키는 위험한 판단일 수 있다는 우려와 절박함 때문입니다. 대통령님!조선산업은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면서 국가경제위기 극복에 핵심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등 세계최고의 기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