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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옥상 가보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2021-05-25
- 보통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불길을 피해서 맨 꼭대기 층으로 대피를 합니다 그런데 막상 올라가 보면 대피를 할 수 있는 옥상이 아니라 기계실 같은 다른 시설이 있고, 옥상은 그 아래층에 있는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난 불로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주민 2명은 맨꼭대기층 기계실 앞에서 숨졌습니다. 옥상인 줄 알고 올라온 건데, 옥상은 바로 한층 아래였고 문도 열려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려있는 옥상 출입문을 지나쳐 맨 꼭대기까지 대피했지만, 잠 ...
-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2020-12-20
- [전남인터넷신문]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지구촌이 유례없는 충격으로 정치.경제.비지니스 등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온 2020년은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선조들이 자주 언급해 온‘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歲月流水)’는 말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처럼 2021년 하얀 소띠의 해인 새해 신축년(辛丑年)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밝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삶 ...
- 존재 자체로 기쁨인적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2022-03-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살면서 존재 자체만으로 기쁨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아마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내 아이가 태어났던 그 순간이 바로 아이의 존재만으로 큰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에게 자식인 '나'라는 존재가 각각 그러했겠지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고 바라던 부모님의 마음은 자식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녀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로 점점 채워지게 됩니다. 온통 기쁨이었던 마음은 점차 기대했던 부모님뿐만 아니라 기대를 받는 자식들까지 서로를 지치고 힘들게 만들기도 ...
- 수원시·시즈오카시 대학생 상반기 온라인교류 마무리
- 경기뉴스탑2021-07-29
- 수원시와 시즈오카시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교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9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방문 교류가 어려워진 만큼 자신이 사는 지역 안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교류를 활성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교류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8일 저녁 온라인으로 연 수원·시즈오카시(일본) 대학생 온라인 교류 결과발표회에 참가한 양국 청년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021 수원-시즈 ...
- ‘7살 소녀 대학입학까지 후원’, 자신과의 약속 지킨 한 소방관의 사연
- 수도권탑뉴스2020-11-05
-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한부모가정7세 어린 소녀를 대학 입학 전까지 줄곧 곁에서 후원하며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화제다.주인공은 하남소방서 양승춘(소방경‧56)구조대장.양 대장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 2011년 일본 대지진 현장 등 국내외 굵직한 대형 재난현장에 몸을 던진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평소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면서 각종 봉사와 후원 등에 관심이 많았다.지난 ...
-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
- The Psychology Times2023-10-24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보통 우리는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했던 것처럼 환경오염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기업은 많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의 이익과 환경보호는 완벽하게 배치되는 입장이기 때문이죠.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ESG¹경영이 화두가 되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점도 사실입니다.1)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 ...
- 세상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지만 하느님의 시간은 되풀이된다
- 가톨릭프레스2021-07-29
- 연중 제17주간 금요일(2021.7.30.) : 레위 23,1-37; 마태 13,54-58이스라엘 민족의 축제들은 특별한 날만에 올려지는 행사였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전례 안에서 기념되었습니다. 축제와 전례 안에 담긴 뜻은 일상적인 생활 안에서도 언제나 하느님께 향하는 마음의 회개를 요청하는 것이요, 마치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나이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로 넘어온 것처럼 세속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진리와 자비와 정의의 실천에로 나아갈 것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큰 축제는 파스카 축제였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
- 이준석 "GSGG 나쁜 말인가 봐" vs 與 "이준석, 말로 망할 것"
- 와이타임즈2021-09-02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주최 `청년주거정책 간담회` 화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GSGG'가 여야 싸움으로 번졌다.이준석 대표가 2일 YTN 라디오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상에 대해 언급하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GSGG' 같은 소리를 안 들으려면 당연히 협상 결과를 좋게 해석해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게 시초가 됐다.민주당은 즉각 "이준석 대표의 막말이 ...
-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예고 공개! 상처 많은 이재욱, 어둠 밝힐 고윤정 만나다!
- 뉴스포인트2022-11-2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괴물 잡는 괴물’ 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 고윤정의 운명적 인연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 가운데 ‘환혼’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 ...
- '전국~노래자랑' 34년 외친 송해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추모 물결
- 와이타임즈2022-06-08
- ▲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사진은 지난달 23일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등재된 송해가 기념패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KBS 제공)현역 최고령 MC 송해(95)가 8일 별세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함께 슬퍼하고 있다.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이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방송계의 큰 별이 졌다" "지난 30년 고생하셨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셔라" "연세가 많아 걱정 많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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