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7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미식 전문가가 추천한 서울 대표 비건 레스토랑 50선
- 비건뉴스2022-09-07
-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서울시가 국내외 미식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채식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을 선정해 서울의 맛을 집중 조명하는 등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인 '2022 테이스트오브 서울 100선'과 더불어 '채식 레스토랑 50선'도 함께 발표한 것이다. '테이스트오브서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채식 레스토랑 50곳은 비건 베이커리를 비롯해 양식과 한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건 레스토랑이 ...
- [비건잇슈] 인육 먹는 좀비들도 반한 대체육 광고 '논란'
- 비건뉴스2022-06-27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국내 대표 식품기업 농심이 만든 대체육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올라온 ‘학교에도 KTX에도 이제 대체육은 필수품이 되었어요 【공존】’이라는 제목의 해당 광고 영상은 환경 파괴로 인한 좀비들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2분이 채 안 되는 영상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남성이 인육을 먹는 좀비들을 목격하게 되며 집으로 도망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혼비백산이 된 그가 집으로 들어오자 집 안에 있던 부인은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을 비롯해 기후변화가 전 ...
- [단독] 공개이후 업데이트 안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
- 비건뉴스2022-09-01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서울시가 만들어 공개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의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최근 채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3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서울시가 제작한 채식 음식점 현황에 적힌 음식점을 찾아갔다 다른 가게가 들어선 것을 보고 돌아서야 했다. 해당 음식점은 지난해 이미 영업이 종료된 가게로 채식 음식점 현황에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다. 2021년 1월 서울시는 채식주의자는 물론 건강한 채식 한 끼를 찾는 시민 모두의 먹거리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 ...
- 커지는 대체육 시장…"축산업계와 명칭 논란 계속"
- 비건뉴스2022-03-11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로 대체육이 손꼽히면서 최근 식품업계는 대체육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탄소 배출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육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대체육은 크게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과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으로 나뉜다. 대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의 경우는 콩, 밀, 녹두, 버섯 등을 활용해 개발되고 있으며 모양은 물론 맛, 향, 식감까지 육류와 유사하게 가공되고 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공장식 축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육류의 대체재로 떠오 ...
-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노팅엄 3-1 꺾고 4위로
- 전남인터넷신문2024-04-08
- [전남인터넷신문]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우며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견인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3-1로 완승했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2-1을 만드는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 승리에 한몫했다.후반 7분 페널티아크의 손흥민이 왼쪽으로 공을 내주자 미키 판더펜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노팅엄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9호 도움이다.30라운드 루턴과 ...
- [비건헬스] 가공육 질산염은 '독'이지만, 채소 질산염은 '득'인 이유
- 비건뉴스2022-06-28
-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소시지, 햄,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은 매력적인 식감과 맛을 가졌지만 실은 건강에는 해로운 음식 중 하나다.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 당시 기구는 가공육이 건강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이유 중 질산염(nitrate)이라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으며 하루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확률이 18%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문제는 질산염이 다른 분자로 ...
- "식품업계, 채식에 푹 빠졌다" 비건 춘추전국시대
- 비건뉴스2022-06-08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최근 소비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가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비건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비건은 건강과 환경, 동물 보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물성 식품을 소비하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고 공장식 축산업에서 비롯되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채식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대체육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채식 인구 잡기에 나섰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
1 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