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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워게임, “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 와이타임즈2024-05-30
- [美 AEI·ISW, “중국이 전쟁 없이 대만을 점령할 수 있다”]중국이 전쟁 없이 대만을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시진핑 주석의 귀가 솔깃해지는 보고서가 미국 워싱턴 DC의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져 공개됐다. 그런데 보고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우선 대만 국민에 대해 이들 전문가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특히 중국이 그렇게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소위 대만 포위방식으로 대만이 스스로 ‘제2의 홍콩’이 되기로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도저히 동의를 할 수 없었다.미국기업연구소(AEI)와 미국전쟁연구소(ISW)가 합동으 ...
- [정세분석] “이젠 티베트 독립이다!” 흔드는 美, 가로막는 中
- 와이타임즈2024-06-21
- [“티베트, 중국 영토 아니다”. 달라이라마 만난 美의회 대표단]티베트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했다. 미국 의회 대표단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를 만난 자리에서 “티베트는 중국 땅이 아니다”라고 선언했고, 중국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미 의회 대표단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로이터통신은 20일, “공화당 소속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의원 7명으로 구성된 미 의회 대표단이 중국의 거센 반대에도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19일 인도 북부 다람살 ...
-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지음)
- The Psychology Times2021-03-31
- [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저자인 한성희 전문의는 ‘병적 꾸물거림(morbid procrastination)’의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완벽주의자’일 것이라고 말한다. 병적 꾸물거림은 심리학 용어로 내일 당장 시험인데 공부 대신 책상을 정리하는 등의 망설이는 행동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이들이 게으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들의 내면에는 해야 할 것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완벽주의자는 실패에 대한 불안으로 '완벽'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
- 국내 채식주의자 70% "건강·동물보호를 위해 채식한다"
- 비건뉴스2022-05-26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채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가령 건강상의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다. 이 밖에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가운데, 국내 채식주의자들의 70%는 건강과 동물보호를 꼽았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의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가 2020년 5월 국내 성인(20~59세) 채식주의자 2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식물성 식 ...
- 완벽주의와 '나'
- The Psychology Times2022-07-08
- [The Psychology Times=편지희 ]한국인 2명 중 1명이 완벽주의자라고?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에서 한국인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62%가 완벽주의 성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잡코리아와 출판사 시공사가 남녀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직장에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응답자가 무려 전체의 67.2%로 과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인 10명 중 7명 가까이가 회사에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당신은 완벽주의자인가? 그렇다면 ...
- 프란치스코 교황, 캐나다 순방 후 건강·교리 문제 등에 입장 밝혀
- 가톨릭프레스2022-08-06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30일, “참회 순례”라고 부른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이번 순방에 대한 소회와 함께 교회의 여러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원주민들을 식민화시키는데 가톨릭교회가 기숙학교를 통해 저지른 과오를 그 피해자들과 후손들 앞에서 참회했다. 원주민들을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았던 과거 식민주의자들의 모습을 두고 교황은 “모든 식민주의의 문제”라며 “오늘날의 이념적 식민화도 (과거와) 같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나는 아이들을 가족에게서 빼앗 ...
- 니코데모와의 대화, 그 뒷이야기
- 가톨릭프레스2023-04-18
- 부활 제2주간 수요일(2023.4.19.) : 사도 5,17-26; 요한 3,16-21오늘 복음은 니코데모가 예수님과 질의응답으로 나눈 대화에 이어진 본문입니다. 니코데모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본문에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가 예수님께서 화두로 던져주신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을 것을 전제로 요한 복음사가가 깨달은 바에 입각해서 이 대화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니코데모는 유다인 구도자를 대변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성취했던 파스카 과업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채 속절없이 흘러온 천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하고, 도대체 언제나 이스라 ...
- 공감도 지능이다? (2)
- The Psychology Times2023-06-23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이전 기사를 통해 우리는 공감해 관하여 ‘로든베리 가설’을 살펴보았다. 로든베리 가설을 요약하자면, 공감은 기질적 특성으로서,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반사적 작용 중 하나로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가설이 틀렸음을 현대 과학으로 증명되었음도 함께 알아보았다. 이제 인간 본성에 관한 과학은 마침내 고정주의를 떨쳐내게 됐다. 우리는 고정되었거나 얼어붙은 존재가 아니다. 우리의 뇌와 마음은 일생에 걸쳐 변화한다. 변화가 더디고 잘 감지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
- 무의식 속에 숨겨진 인간의 여섯 가지 원형
- The Psychology Times2022-04-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무엇을 목표로 잡아야 나의 행동과 성취가 유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 아마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부터가 시작일 것이다.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여섯 가지 원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원형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아의 경계를 넓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한다. 인간의 여섯 가지 원형모든 인간이 가진 여섯 가지의 원형 중 첫 번째는 ‘순수주의자’로, 낙관적이며 수용력 있는 태도를 지녔지 ...
- 사랑에는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3-07-0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 ‘-주의’, ‘-주의자’란 단언적 표현을 들을 때마다 불편하다. -주의나 -주의자란 말에는 결연한 의지와 결심이 들어있다. 인생의 방향을 정할 때 때로는 의지가 가득한 결연함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마음을 굽히지 않고 확신에 차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삶은 불확실의 연속이고, ‘우연한 선택’의 집합이다. 크고 작은 선택이 모여 마치 의지의 망토를 두른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정신 차리면 우연한 선택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인도한다고 믿는 편이다. 이 우연에는 물론 나의 선택이 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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