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9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핵폐수투기STOP' 인사동 세계시민행진을 알리면서
- 가톨릭프레스2024-10-24
- 만일 원전이 모두 정지해도, 전력 공급이 가능할까? 2011년 후쿠시마사고가 터진 후 일본정부는 당시까지 전력의 30%를 공급하던 54개 원전을 3년간 올스톱했다. 안전점검을 위해서다. 우리도 그런 상황을 상정해볼 필요가 있다. 원전부품의 불량이 현장에서 심각한 위험을 노출시키고 있다고 판단되거나, 전시의 드론공격의 위협을 생각하면 그런 상황이 오지 말란 법이 없다.원전 올스톱 해도 전력공급에 문제 없어필자의 그 물음에 김대경 엔지니어(아시아개발은행컨설턴트, (전)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는 답한다. “원전이 모두 정지하는 극단적인 ...
- 옹진군수 "'영흥도 폐기물매립지' 결사반대…무기한 단식농성"
- 서남투데이2020-11-12
- 인천시가 오늘(12일) 2025년 종료 예정인 수도권매립지를 대신할 자체 매립지로 옹진군 영흥도를 선정한 가운데 해당 지자체장이 반발하며 단식농성을 예고하고 나섰다.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는 오늘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옹진군 영흥도는 이미 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수도권 혐오시설의 고통과 희생을 겪고 있다"며 "옹진군민과의 협의 없이 추진된 이번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연간210톤의 미세먼지와 수백 톤의 초 미세먼지 배출로 주민 건강은 위협받고,한 해에54억톤의 온배수 배출로 어민소득은 급감하고 갯벌은 죽고 ...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한빛원전 안전실태점검 현지조사
- 전남인터넷신문2023-04-0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현)는 지난 6일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조사는 최근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으로 한빛원전 1ㆍ2호기 가동 중단 계획을 바꿔 수명 10년 연장을 추진함에 따라 안전관리 심각성을 우려하는 도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원자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실에서 최헌규 본부장으로부터 본부 현황과 운영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
- 한국남부발전, ‘지역상생형’ 신규발전소 건설입지 확보
- 부산경제신문2022-04-13
-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한국남부발전(주)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폐지 예정인 하동빛드림본부의 대체 건설을 위해 기존 발전소 주민과의 꾸준한 상생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부지 확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남부발전은 하동빛드림본부 1~3호기의 LNG 발전소 대체를 위해 안동시, 하동군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업무협약을 완료했고, 4월 중에는 탄소중립, 균형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뉴에너지전환 상생협의체’는 지역주민, 지자체와 남부발전이 함께 참여해 ...
- “영흥도 쓰레기매립지 철회” 옹진군수, 인천시청 앞 단식농성
- 서남투데이2020-12-01
-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에 자체 폐기물 매립지인‘에코랜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지 약3주일째 되는1일, 장정민 옹진군수가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장 군수는1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행했다.천막에는‘석탄재에 이어 쓰레기까지.영흥주민을 두 번 죽이는 영흥 쓰레기 매립지 추진 즉각 철회하라’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석탄 화력발전소 있는 영흥도, 쓰레기 자체 매립지 불가”인천시는 지난달 ‘쓰레기 독립’을 선언하면서 옹진군 영흥도에 자체 매립지 ‘에코랜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에 옹진군 주민과 기초자치단체가 ...
- 미래 농업기술이 한자리에 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 온라인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06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은 국민들에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의 주요 연구 성과를 알리고,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 기술을 담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이 과학기술의 혁신에서 시작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농식품 ...
- 미래 농업기술이 한자리에 '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 온라인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06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은 국민들에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의 주요 연구 성과를 알리고,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 기술을 담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이 과학기술의 혁신에서 시작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농식품 ...
- 당진시, '바지락종패 42톤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 뉴스포인트2021-07-15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당진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석문면 장고항·난지도어촌계 마을어장과 패류 양식어장에 바지락종패 42톤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지락종패 방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고갈 위기에 처한 수산자원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류한 2㎝크기의 바지락종패는 1~2년후 4㎝까지 자라면 채취할 수 있으며, 당진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아 주말에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 체험활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시 ...
- 태안군, 스마트팜産 토마토 첫 수출 '결실'
- 뉴스포인트2022-05-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업 첨단기술의 집약체’ 태안군 스마트팜에서 수확된 토마토가 마침내 첫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GAP 인증과 수출 아이디 인증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짓고 오는 7월까지 총 104톤의 태안 스마트팜산 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 단가는 kg당 2100원으로 약 2억 1800만 원 규모며, 4월 26일 첫 납품을 시작으로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고품질의 토마토를 일본에 보낼 예정이다. 군은 토마토 재배가 한창이던 지난 3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수출 전문 회사와 일찌감치 계약을 체결하는 ...
1 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