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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17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예린
    우울증을 초콜릿으로 잡는다고?
    The Psychology Times2023-06-18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우울한 감정은 수용성이라서 샤워를 통해서 흘려보낼 수 있다”라는 말을 한동안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었다. 물론 우울증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적당한 운동이나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이다. 하지만 심한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으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이 있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작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우울감 해소에 샤워가 도움이 될까?사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형근 교수는 “우울과 물은 전혀 연관이 없고, 관련된 연구는 단 한 건도 ...
  • 신현숙
    이마트24 “추억의 브랜드를 편의점에서”…한스델리∙캔모아 협업 상품 선보여
    더밸류뉴스2023-06-12
    이마트24(대표이사 김장욱)가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브랜드와 손잡고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이마트24는 ‘한스델리’, ‘캔모아’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한스델리와 협업해 △함박&간장버터삼각밥 △고구마치즈돈까스도시락 △치킨볼치즈도리아 △고구마돈까스버거 △미트볼치즈파스타 등 경양식 콘셉트 먹거리 5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캔모아 협업 상품으로 △요거트피치파인애플샐러드 △피치후르츠크림샌드위치 △피치요거트크림찹쌀떡 등 샐러드∙디저트류 3종을 판매한다.한스델리, 캔모아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 ...
  • 장동근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축제장 방문
    경기뉴스탑2023-06-05
    내손1동 별별락장 참여(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흥숙) 위원 등 16명은 지난 2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칠성면에서 개최한 2023 칠성시장거리축제‘별별락장’에 참석했다. 이날 7080 신복고(뉴트로) 콘셉트로 다양한 놀거리와 공연 등을 선보인 ‘별별락장’ 축제에서 내손1동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무대 행사 중 하나인 ‘별별 버스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칠성면 주민들과 화합하며 축제를 즐기고, 더불어 의왕시를 알리는 소 ...
  • 강예린
    어린이는 안 돼? 노키즈존
    The Psychology Times2023-05-31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어린이라는 이유로 음식점이나 카페에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의 존재는 이제 생소하지 않은 단어이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동참해야 한다”라는 언젠가 들었던 말과 어울리지 않는 이 상황이 바로 오늘날의 사회다. 이러한 조치는 강남이나 홍대 쪽에서 시작해서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산이 되고 있다. 이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뜨거운 감자이다.과연 노키즈존이 확산하게 된 이유로 거론된 것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는 매장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모두 ...
  • 강예린
    훈이에게 이름을 돌려주는 일
    The Psychology Times2023-05-11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있어서 그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온라인 상에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을 비하하는 어조로 이르는 말인 ‘잼민이’도 유튜브 댓글을 통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서로의 신상 정보를 전혀 알 수 없는 온라인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이 보기에 미숙하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향해 ‘잼민이’라고 부르는 모습. 어딘지 기이하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짐에 따 ...
  • 강예린
    뉴스를 봤을 뿐인데... 그날, 당신은 기억하나요?
    The Psychology Times2023-05-09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그날, 그 시간에 뭘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기 마련이지만 그날은 유독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나 역시도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그 뉴스를 접할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지워지지 않는다. 올해로 9주기인 세월호 참사에서 ‘전원구조’라는 오보가 나왔던 순간이었다. 그때 나는 몸이 아파 보건실에서 약을 받으면서 보건실의 작은 텔레비전을 통해 그 글자들을 접하고 안도했다. 그리고 저녁 여섯 시, 그것이 오보였다는 것을 알 ...
  • 이은세
    혹시 오늘도 인생 네컷 찍으셨나요?
    The Psychology Times2023-04-24
    [The Psychology Times=이은세 ]포토프레스 세대란?포토프레스 세대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다소 생소한 이 단어는 사진을 뜻하는 ‘Photo’와 표현을 뜻하는 ‘Express’의 합성어로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이다. 사진을 단지 기록의 용도가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포토프레스 세대를 중심으로 전문 모델이 아니면 찍을 일이 없었던 바디프로필, 개인 화보, 스냅사진 등이 한국 사회 내에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포토프레스 세대를 가장 잘 대표하는 사례는 ...
  • 양현서
    낯선 것에 익숙해지기
    The Psychology Times2023-04-23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는 죽음을 앞둔 두 주인공이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성취해간다. 스카이 다이빙하기, 인도 타지마할 보기, 세렝게티에서 사자 사냥하기, 오토바이로 중국 만리장성 질주하기 등 하고 싶은 일들은 새로운 것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보통 죽음을 마주한 이들의 버킷 리스트가 새로움으로 가득할 거라 생각한다.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일들, 혹은 시도하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일들로 목록을 채울 거라 예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익숙하고 편안한 일 대신 ...
  • 강예린
    헤어질 결심과 다시 만날 결심
    The Psychology Times2023-04-14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재생 버튼을 누르지 못해 한참 손가락을 쥐었다가 폈다가 반복했다. 낮이라 희미하게 들어오는 불빛이 노트북까지 닿았다. 글씨를 한참 동안 들여다봤다. 헤어질 결심. 헤어지는 것이 결심이 필요한 일인지, 만나는 게 더 결심이 필요한 일인지. 미묘한 지점에서 답을 내릴 수는 없었다.헤어질 결심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한참 그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동시에 어떤 알 수 없는 울렁거림이 잔잔하게 몰려오는 게 느껴졌다. 사실 지독한 기대감에 비하면 첫 감상이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 ...
  • 강예린
    LP판 열풍? 레트로, 아니, 뉴트로 열풍!
    The Psychology Times2023-04-01
    [The Psychology Times=강예린 ]요즘은 다시금 레트로, 아니 뉴트로의 열풍이 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레트로의 뜻은 라틴어 ‘retro’에서 시작된 말로 회상, 회고, 추억의 의미가 있는 명사 ‘레트로스펙티브 (Retrospective)’의 줄임말이다.그리고 레트로를 소비하는 층은 과거에 이미 경험한 적이 있던 4~50대인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10~20대 정도의, 언뜻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나이대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레트로를 바탕으로 해서 ‘새로 재생산’하는 뉴트로를 주로 즐긴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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