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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시즌 1 <투썸 알바 후기> - 무서운 사과
- The Psychology Times2022-07-21
- [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미안해” “미안해요” 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반면 사과를 받는 것은 굉장히 좋아한다. 아마도 사과를 하는 순간 자신이 을이 된다고 생각하고 사과를 받는 순간 자신이 갑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을 갑과 을로 나누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알든 모르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갑이 되었다는 기분을 즐기니까. 일을 하는 1년 내내 실수를 자주 하고, 사고를 많이 쳤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하지만 처음부 ...
- “코로나19,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인가”
- 가톨릭프레스2021-12-23
- 25일 성탄을 앞두고, 천주교 각 교구에서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안에서의 소통과 공동체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목자는 당시 가난하고 힘든 일을 하는 변방의 사람, 사회적 약자”였다고 말했다.오늘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인 변방의 사람은 누구일까요?아직도 가난한 나라에선 전체 백신 접종률이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형제애로 연대하여 서로 돕지 않으면 인류가 매우 치명적인 위험 속에서 살게 될 것임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
- ‘나 때는 말이야~’, 꼰대도 심리적 현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2023-03-31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통상적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강요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당신은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있는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하나의 사례를 더 제시하겠다.첫 직장에 입사한 26살 A씨는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자 휴게실에 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반면 A씨가 소속된 팀의 팀장인 B씨. B씨는 점심시간에 팀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
- 고양특례시·산업진흥원, '제9회 고양지식포럼' 성료
- 뉴스포인트2022-09-20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고양지식포럼이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기업, 자본, 공공 인프라의 유치 및 지역기업 연계’를 주제로 20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306, 307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번 포럼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 중인 고양특례시의 경제주체 간 투자 유치 협업 활성화와 전략 모색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항공대, 동국대, 중부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후원했다. ...
- '차별'을 선택하지는 마세요
- The Psychology Times2022-10-25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소하든, 그렇지 않든 계속 무언가 선택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선택하는 데에 있어 내려야 하는 그 결정을 상대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속에 존재한다.예를 들어, 당장 한 끼 식사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자신이 무엇을 먹어야 할지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그것을 유보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쇼핑을 할 때 무슨 색의 옷을 사야 하는지 ...
- 발표불안증 극복 대작전
- The Psychology Times2022-11-01
- [The Psychology Times=김예원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기, 즉 발표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이도 많다. 그런데 단순히 좋아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극도로 혐오하거나, 심지어는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Public Speaking’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만 마땅한 해결책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표하기를 심하게 꺼리는 것은 발표 불안증(또는 발표 공포증)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발표불안을 ‘사회공포증’에 속한다고 본다. 사회 ...
-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6일 띠별 운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04
-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6일 (음력 10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에 신경쓰셔야겠어요. 마음과 몸이 다른 것처럼 감정조절이 잘 안돼네요. 48年生 일의 스케일이 커지고 있네요. 그만큼 신경 쓰고 할일도 많아졌고 바빠집니다. 60年生 학연과 지연으로 맺어진 관계들로 친밀감이 돋보이네요. 실적을 기대해보세요! 72年生 내가 가진 능력, 역량을 극대화해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84年生 주변사람들이 내게 호감을 많이 표시해요. 그래서 나는 절로 인기쟁이가 되죠. 96年生 어느정도 ...
- 칭찬을 잘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 The Psychology Times2021-04-28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중요성을 지칭하는 대표적인 표현이다. 칭찬은 고래마저도 춤추게 할 정도로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래를 춤추게 할 정도로 칭찬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방을 칭찬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래가 춤추는 것은 아니다. 고래가 춤을 추도록 할 정도의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스킬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1. 칭찬에는 목적이 숨어있다!'칭찬'을 심리학적으로 보면, '긍정적 강화 제공'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긍정적 강 ...
- 당무위 놓고 與 분열…이낙연 측 "위임표결 부적절"
- 와이타임즈2021-10-13
- ▲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병원 최고위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더불어민주당이 13일 이낙연 전 대표의 무효표 산출 방식 이의 제기를 두고 경선 승복과 결선 투표로 분열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원팀'을 강조하며 이 전 대표에게 경선 승복을 에둘러 주문했다. 반면 전혜숙 최고위원은 중도사퇴 이후 투표한 표만 무효로 하는 공직선거법 취지를 들어 결선투표를 촉구했다. 당 지도부가 경선 승복과 결선 ...
-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 돼"…文대통령, 한일관계 복원 타진
- 와이타임즈2021-03-01
-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2018년 3월1일)"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는 없다.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2021년 3월1일)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선 대일 정책 기조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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