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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심리학회] 10.29 참사 심리지원 안내
- The Psychology Times2022-11-30
- [The Psychology Times=박정훈 ]안녕하세요.(사)한국심리학회입니다. 한국심리학회는 이번 10.29 참사 이후 전문가분들과 함께 다양한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에 진행하는 심리지원을 안내드리오니, 심리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1. 무료전화상담 - 대상: 10.29 참사를 겪은 후 마음 안정화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상담사: 한국심리학회 산하 분과 최상위자격증 소지자- 전화상담 연락처: 1670-5724- 운영일시: 2022년 10월 31일~2023년 1월 31일- 운영시간: 매일 오전 ...
- "좁은 골목 인파 몰려…맨 위부터 도미노처럼 쓰러져"
- 와이타임즈2022-10-30
- ▲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해 30일 새벽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30일 오전 2시40분 기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와 관련해 12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100명으로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톤호텔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은 골목에 과도한 인파가 몰리자 서로 밀고 밀리는 와중에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이태원 압사사고를 ...
- 용산구, 서울시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점검 결과 보고
- 뉴스포인트2022-08-3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올 상반기 중대재해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 보고를 마쳤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안전ㆍ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다. 2021년 1월26일 제정, 2022년 1월27일부터 시행됐다. 현장 근로 종사자 안전을 보호하는 ‘산업재해’와 시민의 재해안전을 보장하는 ‘시민재해’로 구분된다. 법적으로 반기 1회 이상 이행상황을 점검, ...
- 교황, 미얀마 사태에 “나도 무릎을 꿇습니다”
- 가톨릭프레스2021-03-18
- ▲ 17일 일반알현(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얀마에서 군부에 의해 자행되는 유혈 사태에 “나도 무릎을 꿇습니다. 나도 두 팔을 벌립니다”라며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염원했다는 이유만으로 군부의 폭력에 희생되는 무고한 미얀마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고 국제사회에 미얀마 군부의 잔혹성을 알렸다.17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미얀마 민주주의 시위대를 추격하는 군경 앞에 무릎을 꿇고 “쏘지 말라. 차라리 나를 쏘라”고 호소해 화제가 된 수녀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어 전 세계의 ...
- 우크라군 '스칼라 특공대' 대반격…로보티네 2㎞ 진격 성공
- 와이타임즈2023-08-11
- ▲ [자포리자=AP/뉴시스]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작전에서 자원병으로 구성된 스칼라 정찰특공대가 큰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러시아군과의 격전지인 자포리자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참호에서 포격을 피하는 모습.어두운 밤, 15명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남부 최전선 러시아군 점령 마을까지 포복으로 접근했다. 동이 틀 즈음 공격을 시작했고 러시아군이 기관총으로 반격해왔다. 우크라이나군 드론과 포격이 러시아군 진지를 타격했다. 하루 내내 격렬한 전투 끝에 이 소대는 주택 1 ...
- [정세분석]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와이타임즈2022-08-07
- [러시아 자작극으로 드러난 우크라군 포로 폭사 사건]지난 7월 29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반군 세력이 관리하는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러시아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이 러시아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기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지하에서 끝까지 항거하다가 사로잡힌 포로들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는데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의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 ...
-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 극복 및 심리 지원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강화해 나간다.
- The Psychology Times2022-11-10
-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는 11월 10일(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주재: 국무총리)에서 이태원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및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재난 트라우마 대응을 위한 상시적 대응체계 마련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이태원 사고를 직접 겪은 유가족, 부상자, 현장 목격자 등에 대해서는 밀착 심리지원을 계속 이어가고, 심리지원 외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사고의 아픔으로부터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고로 인한 심리지원 필요성이 큰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해서는 트라우마센터가 전담하여 심리상담과 ...
- [정세분석]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건 군대도 아니다!”
- 와이타임즈2022-03-25
- [“아군 오폭까지, 이건 군대도 아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우 인근에 있는 러시아군 통신을 감청한 대화를 통해 파악한 러시아군의 실태는 가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이라 하는 러시아군이 한마디로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
- 가자전쟁 6개월…사망 3만3137명·부상 7만5815명
- 와이타임즈2024-04-07
- ▲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6개월 동안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3만3137명이 사망하고 7만5815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 북부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 인근의 지난 1일 모습.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6개월 동안 가자지구에서 10만9000여 명에 육박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사상했다.6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현재 가자지구 사망자는 3만3137명, 부상자는 7만58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지난 24시간 동안에만 ...
- 광양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재난 대응훈련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2024-04-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3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자연 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응훈련은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계획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인 광양읍 점동마을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광양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하고 경찰, 소방, 한국치산기술협회, 광양시산림조합이 참여한 합동 훈련으로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주민대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또한 점동마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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