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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삼림 공급망실사 법안에 환경단체 및 주요 수출국 비판 쇄도
- 뉴스포인트2021-12-08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 삼림보호 공급망실사 의무화 법안에 환경단체 및 주요 교역상대국의 비판이 쇄도했다. EU는 11월 농지의 산지전용 및 삼림훼손 방지를 위해 수입 커피, 코코아, 대두, 팜오일, 쇠고기 및 목재와 일부 파생상품에 대한 공급망실사 의무화 법안을 발표했다. 법이 발효되면, 해당 품목을 EU에 수입 또는 유통하는 사업자는 2020년 12월 31일 이후 산지 전용된 농지에서 생산된 상품 취급 위험성에 대한 공급망 실사, 검증 및 보고(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생산지 좌표 포함) 의무가 부여된다. 법안에 대해 ...
- EU 삼림 공급망실사 법안에 환경단체 및 주요 수출국 비판 쇄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EU 삼림보호 공급망실사 의무화 법안에 환경단체 및 주요 교역상대국의 비판이 쇄도했다. EU는 11월 농지의 산지전용 및 삼림훼손 방지를 위해 수입 커피, 코코아, 대두, 팜오일, 쇠고기 및 목재와 일부 파생상품에 대한 공급망실사 의무화 법안을 발표했다. 법이 발효되면, 해당 품목을 EU에 수입 또는 유통하는 사업자는 2020년 12월 31일 이후 산지 전용된 농지에서 생산된 상품 취급 위험성에 대한 공급망 실사, 검증 및 보고(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생산지 좌표 포함) 의무가 부여된다. 법안에 ...
- 한국무역협회, EU, 토지, 삼림 섹터(LULUCF)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 목표 확정
- 뉴스포인트2022-11-16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유럽의회와 EU 이사회는 10일(목) 이른바 '토지사용, 토지사용변경 및 삼림(LULUCF)' 섹터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와 관련한 최종 타협안에 합의했다. LULUCF 규정은 토지사용, 수목, 식물, 바이오매스 및 목재 등 섹터의 대기 중 CO2 흡수 및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것으로, 이번 합의는 2030년까지 LULUCF 섹터를 통해 EU 전체 총 3.1억 톤의 이산화탄소 순흡수를 목표로 확정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는 LULUCF 섹터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동 섹터를 통한 온 ...
- [비건만평] '곰팡이 단백질', 삼림파괴·온실가스 줄일 구원자
- 비건뉴스2022-05-10
- [비건만평] '곰팡이 단백질', 삼림파괴·온실가스 줄일 구원자 ...
- 한국무역협회, EU, 공급망실사 법안 적용대상에서 소기업 제외할 듯
- 뉴스포인트2021-11-17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의 인권 및 환경보호를 위한 공급망실사 법안의 적용대상이 대기업과 중형기업에 한정되고 소기업은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U 집행위의 '산지전용 및 삼림훼손 방지 공급망실사 법안'에 따르면, 삼림 공급망실사 의무를 대기업 및 중형기업에 부과하고, 소기업은 실사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EU가 모든 산업섹터의 '인권 및 환경보호 공급망실사 법안'과 삼림 보호에 초점을 둔 '삼림 공급망실사 법안'을 동시에 준비중인 가운데 삼림 관련 법안이 소기업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한 점에서 향후 EU의 일반 공급망 ...
- 한국무역협회, EU, 공급망실사 법안 적용대상에서 소기업 제외할 듯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EU의 인권 및 환경보호를 위한 공급망실사 법안의 적용대상이 대기업과 중형기업에 한정되고 소기업은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U 집행위의 '산지전용 및 삼림훼손 방지 공급망실사 법안'에 따르면, 삼림 공급망실사 의무를 대기업 및 중형기업에 부과하고, 소기업은 실사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EU가 모든 산업섹터의 '인권 및 환경보호 공급망실사 법안'과 삼림 보호에 초점을 둔 '삼림 공급망실사 법안'을 동시에 준비중인 가운데 삼림 관련 법안이 소기업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한 점에서 향후 EU의 일반 ...
- 가축 사료로 사용되는 대두, 아마존 파괴한다
- 비건뉴스2022-11-04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열대우림지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해 과거 ‘지구의 허파’로 불린다. 하지만 대두 산업으로 인해 아마존이 불타 없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린피스는 이러한 대두 산업의 확산이 아마존 산림파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에 세계 최대 곡물유통업체인 번기, 카길, 루이드레퓌스 등이 아마존에서 2006년 이후 새롭게 생산되는 대두를 사들이지 않겠다는 대두 모라토리움(Soy Moratorium)규정을 만들었고 이후 이를 지지하는 기 ...
- 한국무역협회, EU 공급망실사 법안의 기업 경영진 책임 크게 완화 전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24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EU의 '기업지배구조 및 공급망실사 법안'의 중요 쟁점 가운데 하나인 기업 경영진의 책임 수준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의 급여를 지속가능성 기준과 연계하는 방안과 기업 경영전략상의 구체적 환경목표 설정 의무 등은 배제되고,경영진 책임을 공급망실사 의무이행에 한정하는 방안이 유력, 사실상 경영진 개인의 책임 및 기업 장기경영전략의 구체적 지속가능성 목표 설정 의무는 배제될 전망이다. 경영진 책임 등은 복수의 유럽개혁그룹(RE ...
- CJ제일제당, “지구 환경보호 위해 아마존 대두 구매 않겠다”
- 부산경제신문2021-04-22
-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CJ제일제당이 ‘지구의 허파’ 아마존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섰다. 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가 아마존 삼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삼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두 생산을 위해 무분별한 벌채를 하거나 화전경작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를 막고, 원재료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삼림파괴 중단’ 선언에 따라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대두 약 40만톤을 아마존 삼림지 ...
-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심각”... 하루에 축구 경기장 3300개 면적
- 비건뉴스2021-10-05
-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개발 이익을 중시하는 보우소나루 정권이 집권한 이래로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집권 전 기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정권이 출범한 후 1000일 동안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2만4100㎢에 달한다. 이는 축구 경기장 330만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루 평균 축구 경기장 3300개 넓이의 열대우림이 파괴됐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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