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8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애경케미칼, 우레탄 패널 준불연 시험 기준 통과
- 케이앤뉴스 KN NEWS2023-07-13
- 애경케미칼이 강화된 건축법과 관련 법령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우레탄 소재 개발에 성공하며 우레탄 패널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애경케미칼, 우레탄 패널 준불연 시험 기준 통과애경케미칼은 최근 패널 제조업체 에스와이(대표 전평열·홍성부)와 공동으로 기술개발한 우레탄 패널이 강화된 법령에 부합하는 준불연 시험 기준(복합자재품질인정 시험·KS F 8414)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애경케미칼은 복합자재 품질인정을 취득하기 위한 품질시험 4종을 모두 통과했다.이번 품질시험 통과는 ‘사이클로펜탄’ 발포제를 적용한 ...
- 특허청, 불에 잘 타지않는 건축마감재로 화재사고 예방한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 대형화재사고 발생시 단열재와 같이 불에 잘 타는 건축마감재가 피해를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는 건축물 마감재료의 화재안전 성능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에서 화재에 강한 건축마감재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며, 특히 기존의 난연급 재료보다 화재안전기능이 강화된 준불연 재료의 출원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화재 발생 시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물류창고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마감재료의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관련 기술 개발도 활기를 띠고 있다. 건축물 마감재 ...
- 진일산업, 친환경 건축자재 ‘준불연보드’ 출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18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건축자재 제조기업 (주)진일산업이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고민 끝에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건축용보드 ‘준불연 섬유보드’를 개발했다고 18일 전했다. 친환경 소재 건축용보드인 ‘준불연보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식물 섬유사를 이용한 난연 보드다. 또한 ‘준불연보드’에 사용된 소재 중 ‘케냐프(양마)’ 소재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HCHO)같은 실외 환경오염에 따른 건축, 선박, 자동차 등 인테리어 내장재로 법규 대 ...
- 김명원 건교위원장, 건물외벽 마감재 활활타는 준불연재 시정 촉구
- 수도권탑뉴스2020-11-16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은 11월 16일(월) 열린 2020년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건물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준불연재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했다.김 위원장은 “대형화재 발생건수의 40%가 경기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화재 사망자수가 44명에 이르고 있다”고 언급하고 “올해 국감에서도 지적했듯이 한쪽 면만 시험하는 준불연시험과 불연실험의 차이가 너무 크다”며 시험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2020년부터 공장, 창고 건축물 샌드위치 패널(복합자재)을 불연 무기질 심재로 의무화된 ...
- 건설폐기물 99% 재활용한다…업무협약 체결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
- '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 국보 지정
- 뉴스포인트2021-02-1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은 실물과 관련 기록이 완전하게 남아 있고 24m에 달하는 큰 규모를 갖춘 조선왕실의 문서인 '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를 국보로, 사찰목판, 전적·불교문화재 등 12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二十功臣會盟軸-保社功臣錄勳後)'(국보 제335호)는 1680년(숙종 6) 8월 30일 열린 왕실의 의식인 ‘회맹제(會盟祭, 임금이 공신들과 함께 천지신명에게 지내는 제사)’를 기념하기 위해 1694년(숙종 20) 녹훈도감(復勳都監)에서 제작한 왕실 문서다. 이 의식에는 왕실 ...
- 스테인레스 지하철 의자, 실리콘소재 패드 설치로 승객불편 해소
- 서남투데이2024-08-20
-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스테인레스 소재 객실 의자의 미끄러운 성질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쾌적한 객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미끄럽다”라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소재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8월 내 스테인레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 이번에 1호선 1칸에 설치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는 실리콘 소재의 패드다. 공사는 객실 의자의 ‘미끄럼 ...
- [특징주] 벽산 6% 상승 '무기질 패널 독점 공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2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벽산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벽산은 6.66%(225원) 상승한 3605원에 거래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전문기관을 통해 불연·난연 성능을 인정받고, 성능과 품질을 관리하는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를 샌드위치 패널로 확대 적용해 시행한다. 샌드위치 패널이란 창고 및 공장 건축물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 건축자재로 스티로폼 등의 가연재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철판을 붙여 만든 것이다. 이 때문에 불에 쉽게 타고 강력한 유독가스를 배출해 화재 ...
- 건축법 개정 지적... 외벽만의 문제가 아닌 천장재도 점검 필요
- 뉴스포인트2021-01-14
- 지난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이후로 고층 건물의 화재안전대책을 위해선 '건축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건물 외벽의 알루미늄 복합 패널에 대한 문제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마감재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는 화재가 보통 건물 외벽보다 건물 내부에서 많이 발생됨에 따른 것이다.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역시 건물 중간층의 필로티 구조로 된 피난층에서 일어난 불씨가 천장재를 타고 외벽으로 옮겨 붙었던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외장재에 모든 원인을 치중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은 상황 ...
- 원유 대체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재활용 기준 마련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0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로 제조한 열분해유가 원유를 대체하여 납사, 경유 등 석유화학 공정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3월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먼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법적 기준을 완비했다. 코로나19 이후 폐플라스틱 발생량 증가로 폐플라스틱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 고도화가 필요하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의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