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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밤섬 실향민 애틋한 마음 위로한다
- 뉴스포인트2022-08-2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포구는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8월 27일(토)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포문화원 주최로 개최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밤섬 실향민들이 옛 삶터를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애틋함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밤섬은 그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옛 문헌에 따르면 뛰어난 경치를 지녀 율도명사(栗島明沙), 즉 맑은 모래가 널리 펼쳐진 섬의 풍광이 마포 ...
- 박강수 마포구청장, 27일 밤섬 실향민과 함께 고향 방문길에 올라
- 뉴스포인트2022-08-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8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고향 방문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밤섬 실향민들의 애틋함은 더했다. 밤섬은 그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로 폭파돼 당시 62가구 443명이 마포구 창전동 일대로 정착지를 옮겼다. 이 날 행사에는 밤섬 실향민 30여 명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밤섬에 올라 귀향제를 지내고 고향이 주는 포 ...
- 마포구 안녕과 번영 기원하는 16일 밤섬 부군당제 개최
- 뉴스포인트2022-04-1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포구는 16일 창전동 부군당에서 ‘2022년 밤섬 부군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밤섬 부군당제는 400년 전 17세기부터 강을 건너 다니는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제를 지내던 행사를 전승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문화행사로,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1월 2일에 행해지는 밤섬 부군당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날 개최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밤섬부군당 도당굿보존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 ...
- 마포문화재단, '밤섬 부군당 도당굿' 오마주 공연 연다
- 라온신문2021-03-12
- 마포문화재단이 제3회 마포 M 국악축제-꼬레아 리듬터치1 '밤섬 부군당 도당굿 오마주'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마포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마포 M 국악축제는 ‘꼬레아 리듬터치’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3월, 6월, 8월, 11월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지향한다’는 모토 아래 신선하고 파격적인 시도로 국악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 갈 예정이다. 3월 선보일 첫 프로그램 ‘밤섬 부군당 도당굿 오마주’는 밤섬 실향민의 아픔을 간직한 밤 ...
- 마포문화재단, 기획공연 라인업 발표
- 라온신문2021-02-24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0년, 코로나19와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에도 디지털 컨택트 제5회 마포 M 클래식 축제로 10만 관객의 일상에 희망의 선율을 연결하며 코로나 시대를 선도한 마포문화재단은 2021년 △마포 M 축제 브랜드화 △온라인에 세운 마포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 재개관이라는 큰 기획 아래 총 100여 회 크고 작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 2021년은 축제처럼! MAPO M Festival 365 2021년 마포문화재단은 작년 마포 명소를 배경으로 ...
- 충남도, '찾아가고 싶은 33섬' 도내 3개 섬 선정
- 뉴스포인트2021-06-16
- 고대도[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도내 3개 섬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안부가 주관해 선정·홍보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섬은 △보령 삽시도(걷기 ...
- 영등포구, “해설이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함께 떠나요”
- 서남투데이2022-07-21
-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도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품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영등포구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관광 명소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보해설관광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도보해설관광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처음 선보였다. 관광코스는 ▲근대문화 속으로 시간여행 ▲자생적 예술마을 문래창작촌 ▲역 ...
- 보령시 삽시도·고대도, '2021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 뉴스포인트2021-06-1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삽시도와 고대도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부터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섬을 선정하여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령시의 경우 2016년에는 삽시도와 외연도, 2017년에는 삽시도, 2018년에는 장고도, 2019년에는 호도, 고대도, 소도, 2020년에는 원산도, 녹도, 장고도가 선정된 바 있다.올해 역시 섬 여행자의 취향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 ...
- 한강 자연성 복원 박차…한강, 도시 생태계 보고로 거듭난다
- 서남투데이2024-09-23
- 서울시는 20여 년 전 회색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한강이 이제는 자연성을 되찾으며 도시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한강르네상스에 이어, 2023년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강의 본래 자연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07년과 비교해 2024년 현재 한강의 자연형 호안은 약 90% 복원됐으며, 수목은 4배 이상 증가하고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종도 약 30% 증가했다. 특히,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한강 생태공원에서 발견되며 한강의 생물종다양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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