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성남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발대식’ 열려
- 경기뉴스탑2023-08-23
-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지역 장애인 3명이 내년 9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도전한다. 성남시는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발대식’이 8월 23일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1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민간 단체인 지구에게 휴가를(이사장 이갑주)이 주관해 열린 행사다. 히말라야 원정대(대장 박정헌·52세·산악전문가)는 성남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지적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 3명, 산악 ...
- 전남산악연맹, 히말라야 ‘아마다블람’ 정상
- 전남인터넷신문2022-11-0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산악연맹 소속 신광철 대원과 구일숙(이상 여수시산악연맹) 대원이 세계 3대 미산 중 하나인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아마다블람(6812m)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전라남도산악연맹(회장 윤성명)에 다르면 신광철 대원과 구일숙 대원은 ‘2022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추진한 아마다블람 등정대에 최종 선발되어 등반대장과 총무 및 회계담당으로 참여, 지난달 21일 각 지역 산악연맹소속 대원들과 함께 등정에 성공하며,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
- 새내기 산악인 훈련장소…강북구,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H‧U‧B) 시범운영
- 뉴스포인트2021-07-20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26일(월)부터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일종의 산악전시체험관인 허브(H‧U‧B)는 ‘히말라야(Himalaya)’, ‘엄홍길(Um Hong Gil)’, ‘북한산(Bukhansan)’을 주제로 체험 요소가 가미된 공간이다. 3가지 주제어 영문 첫 글자가 모여 허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지난 2019년 7년 만에 재개한 우이동 유원지사업(휴양콘도미니엄)의 기부채납 시설이기도 하다. 산악문화 허브는 지하 2층 3,800㎡(체험관 1,800㎡, 주차장 2,000㎡) ...
- 대한산악연맹, 2023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3-09-13
-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는 2023년도 산악인의 날을 기념해 9월 14일(목), 오후 5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3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악인의 날은 1977년 9월 15일 고상돈 대원이 우리나라 최초(국가별로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제정한 날로, 1978년부터 9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산악상은 국내 산악인 중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
-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 고흥군의회 의원 및 全 군민 무사귀환 염원
- 전남인터넷신문2021-07-2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19일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 성공 후 실종된 김홍빈 대장(58)은 28세 때 등반 중 사고를 당해 열 손가락을 모두 잃는 시련 후에도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해낸 불굴의 산악인이다.'열 손가락을 잃은 산악인' 김 대장은 1964년 전남 고흥군 동강면 오수마을에서 태어났다.김 대장은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등정의 마지막 여정이었던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 후 하산을 하던 중 19일 0시쯤 7900m 지점 크레바스(빙벽의 갈라진 틈)를 통과하다 추락한 후 현재 실종 상태이다. ...
- 전남교육청, 장애산악인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기원
- 전남인터넷신문2021-07-2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도중 실종된 김홍빈(57·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브로드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김홍빈 대장이 이끄는 ‘2021 브로드피크 원정대’는 지난 7월18일(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고봉인 브로드피크(8,047m)를 등정에 성공했다. 장애인이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것은 김 대장이 최초이다.‘열손가락 없는 장애 산악인’으로 더 잘 알려진 김 대장은 등정 성공 후 무선 ...
- 강북구,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H‧U‧B) 문 열어
- 뉴스포인트2021-12-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17일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H‧U‧B)의 문을 정식으로 연다. 허브는 북한산과 히말라야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전시 체험관이자 산악문화가 융합한 복합 공간이다. 산악체험관, 에베레스트 전시관, 기획 전시실,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 입구에 지하 2층 3,800㎡ 규모로 들어선 후 지난 9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산악체험관은 새내기 등산객에게 기초 지식을 알려주는 훈련 장소다. 배낭 꾸리기부터 산행 목적에 맞는 옷과 신발 고르기, 올바르게 걷기, 다양한 매듭 묶 ...
- 송귀근 고흥군수, 군민과 함께 김홍빈 산악대장 무사귀환 염원
- 전남인터넷신문2021-07-2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특유의 강인함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북돋아준 김홍빈 산악대장의 무사귀환을 군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김홍빈 대장은 1964년 고흥군 동강면 오수마을 출신으로, 지난 28세때 등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열손가락을 모두 잃게 되었다.그는 좌절하지 않고 남다른 정신력으로 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이루어낸 전설적인 인물이다.그러나, 김홍빈 대장은 7월 18일 히말라야 브로트피크(8047m) 등정에 성공하며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의 ...
- 전남교육청, 장애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 애도
- 뉴스포인트2021-08-0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도중 실종, 현장에서 영면에 든 고(故) 김홍빈(57·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브로드피크 원정대장을 애도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고 김홍빈 대장의 장례절차가 시작된 8월 4일부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대장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배너를 게시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미디어포털 사이트인 ‘전남교육통’에도 ‘위대한 도전과 숭고한 탐험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추모 메시지와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