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특유의 강인함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북돋아준 김홍빈 산악대장의 무사귀환을 군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빈 대장의 K2 정복시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김홍빈 대장은 1964년 고흥군 동강면 오수마을 출신으로, 지난 28세때 등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열손가락을 모두 잃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