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을 주제로 체험 요소가 더해진 시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26일(월)부터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일종의 산악전시체험관인 허브(H‧U‧B)는 ‘히말라야(Himalaya)’, ‘엄홍길(Um Hong Gil)’, ‘북한산(Bukhansan)’을 주제로 체험 요소가 가미된 공간이다. 3가지 주제어 영문 첫 글자가 모여 허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지난 2019년 7년 만에 재개한 우이동 유원지사업(휴양콘도미니엄)의 기부채납 시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