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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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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는 이중인격자?
    The Psychology Times2024-02-22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의 언어별 다른 성격우리 사회가 다원화되며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의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언어학자 François Grosjean은 이중언어사용자를 ‘일상생활에서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실제로 학계에서도 점점 유창함보다는 정기적인 사용에 초점을 둔 정의로 옮겨가는 추세이다.다음은 한 이중언어사용자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러시아어로 말할 때는 제 성격이 더 부드럽고 다정해지는 것 ...
  • 강도연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매개체, 음악
    The Psychology Times2023-03-31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이름 모를 알록달록한 들꽃들과 샛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얼마 전까지 외출할 때 입었던 두꺼운 패딩은 이제 옷장 안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대신 조금 얇은 코트를 꺼내 입었다. 늘 6시쯤 먹던 저녁 식사는 이제 더 이상 깜깜한 풍경과 함께하지 않는다. 이 모든 일상들은 매서웠던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비로소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신호였다.이 시기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바로 클래지콰이의 'Romeo N Juliet'이라는 곡이다. 풋풋한 새내기였던 ...
  • 정훈
    [전문]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와이타임즈2024-05-28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 리창(오른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7일 종료됐다.세 정상은 26~27일 1박2일 간 양자·다자 회의를 통해 한일중 관계의 회복을 다짐하고 차기 정상회의 개최를 약속했다.이하는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전문.제9차 ...
  • 스테르담
    09화 직장에서 '평판'과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1-12-1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10같은 실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두 사람, 상사의 반응은?A를 바라보며, "내 저럴 줄 알았다. 평소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만날 실수 투성이네."B를 바라보며, "아니 어쩌다가 저런 실수를.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 거야. 그렇고 말고!"_____________직장은 참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운 곳이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어떤 사람은 평소의 행실까지 싸잡혀 욕을 먹고 ...
  • 김나연
    ‘면접 필승 전략’, 언제 주목을 끄는게 좋을까?
    The Psychology Times2023-11-08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야기는 인상 형성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A는 예상치 못했던 서류전형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이틀 후 면접을 보게 된 상황에 놓여있다. 시간의 한계가 있는만큼 주인공은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나올 것을 다짐한다. 그렇다면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활용해 면접관에게 인상을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지나친 경우 외모지상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한 사람이 새로운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 ...
  • 정지혜
    더 이상 못하겠··· 어? 재밌겠다
    The Psychology Times2023-11-10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길에서 넘어진 3~5살 어린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계속 달래주어야 할까? 물론 좋은 방안이긴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새로운 맥락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어? 여기 솜사탕 맛있겠네.” 아마 이 말을 듣고 바로 활짝 웃으면서 솜사탕을 먹으러 달려오는 어린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음식이 아니어도 된다. 새롭고 흥미로운 무언가를 보여주어 ‘슬픔’에 집중하고 있던 어린이의 집중 주제가 자연스레 바뀌게 하면 된다. 사고방식이 단순한 ...
  • 노주선
    사고형과 감정형 : 따뜻함과 냉철함 사이
    The Psychology Times2024-03-04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MBTI는 4가지 주요 차원에 따른 총 16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은 4가지 차원 모두가 강한 경우를 전제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차원에서는 한쪽으로 뚜렷한 선호가 나타나나(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20점 이상) 다른 차원에서는 양쪽 선호를 다 보이는 약한 선호(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10점 이하)를 보이기도 합니다. 본 글은 여러 차원 중 '사고(T, Thinking)'와 '감 ...
  • 안수진
    생각하기 귀찮아
    The Psychology Times2023-11-24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보를 찾기 쉬워졌다. 그리고 이제는 그 정보를 누군가가 정리하고 요약한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누가 3줄 요약 좀'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긴 글은 읽기 지루하고 힘드니 요약해달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심지어 이미 한 차례 정리된 글이나 영상에도 더 짧게 요약해 달라고 하기도 한다.시간을 절약하고 핵심 내용만 간단하게 알 수 있어 편하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왜곡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요약하는 사람이 그 과정에 ...
  • 김정현B
    암기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꿀팁
    The Psychology Times2023-12-04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사진출처: Pixabay>“아, 이거 뭔지 알았는데.”“기억이 신의 선물이라면 망각은 신의 축복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신의 축복이라고 부르는 망각 덕분에 이 문장이 정확한지, 출처가 어딘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슷한 문장을 본 기억을 되짚어,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가 한 “망각 또한 신의 배려입니다.”라는 대사를 기억해 냈다. 망각이 신의 선물이든, 신의 배려이든 우리는 망각 덕분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기억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
  • 김남금
    장비발, 자신감이 아닙니다
    The Psychology Times2023-08-23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관계 중심의 집단 문화에서는 옷이나 취미 장비조차 소속 기호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옷을 비롯한 장비를 마치 집단으로 들어가는 패스로 여긴다. 똑같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집단 바깥에 머무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옷이나 장비를 기능적 면에서 보아야 할 하지만, 실제로 잘 안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소비 심리는 소속감으로 자아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욕구라고 알려져 있다.집단 맥락에서만 정체성을 찾게 되면, 스스로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기 쉽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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