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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은 실명·말초혈관질환으로 가는 길". 담뱃갑 새 경고그림
- 전남인터넷신문2024-06-20
- [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는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고시를 개정, 연말부터 담뱃갑 앞면과 뒷면에 표기될 경고그림과 문구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담뱃갑 경고그림은 2016년 12월 도입됐는데, 복지부는 2년마다 경고그림과 문구를 바꿔 고시하고 있다. 일정 기간을 두고 교체하는 것은 경고 그림과 문구에 대한 익숙함을 방지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궐련 담뱃갑의 경고그림은 모두 10종인데,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병변(질병)을 주제로 한 경고그림 2종이 추가됐다. 대신 임산부 흡연과 조기사망 등 구체적인 ...
- 손발저림 원인, 말초신경장애일 수 있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6
- 자주 손, 발이 저리다면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검진 후에는 말초신경장애인 경우가 적지 않다. 신체의 신경계는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뉘는데, 중추신경은 몸의 중심을 지나는 신경계이고 말초신경은 팔, 다리, 얼굴 등으로 고르게 분포되는 신경계이다. 말초신경은 뇌, 척수(중추신경)로부터 신체 곳곳으로 이어지면서 감각기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말초신경장애는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뜻하는데 이는 감각 이상, 저림, 통증, 간지럼 등의 증상을 야기한다. 특히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손, 발이 ...
- 용인 샘말초등학교, 수업 공개의 날 운영
- 뉴스포인트2022-06-2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 샘말초등학교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전 교원의 수업 공개를 원칙으로 동학년 사전 수업 협의회를 거쳐 정보교환 및 문제점을 찾아 교수-학습 과정에 적용했다. 학부모는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참관록을 작성하며 평소에 학습한 학습훈련 및 학습 발달 수준을 이해하고자 했다. 수업 공개 후 교사들은 학년별 수업 협의회를 통해 수업 활동 및 자기 평가를 실시했다. 2학년 배준수 학생 학부모는 “처음 보는 학교생활이라 더 ...
- 보령, 항암신약물질 ‘BR101801’ 국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더밸류뉴스2023-08-07
- 보령(대표이사 김정균 장두현)이 항암신약물질로 재발·사망률이 높은 '말초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의료 수요 해결에 나선다.보령은 지난 2일 자사 항암신약물질인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희귀암인 ‘PTCL(말초 T세포 림프종)’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PTCL은 악성림프종의 하나로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낮다. 재발률도 68% 달해 사망률이 높은 질병임에도, 그동안 제한적인 ...
- 화순전남대병원 양덕환 교수 ‘난치성 T세포 림프종 치료법’ 세계 첫 제시
- 전남인터넷신문2021-01-03
- 양덕환 교수[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표준 항암요법이 없는 난치성 혈액암인 ‘재발성·무반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의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순전남대병원 양덕환 교수(혈액내과)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최근 표적항암제인 코판라이십과 세포독성 항암제인 젬사이타빈을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짐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 연구는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등 국내 8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 국제적 연구자 주도 제1상·2상 임상시험을 마쳤다. 연구결과는 저명한 국제적 암학술지인 ‘암 연보’(Annals of Oncology ...
- 귀에서 갑자기 들리는 이명, 원인 분석한 치료 필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2
- 귀에서 갑작스럽게 바람 소리나 삐 하는 소리가 일어나 당황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소음이야 언제라도 날 수 있지만, 지속해서 나타나는 이명 현상은 조금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이명은 외부 청각 자극의 유무와 관계없이 귀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환상음(phantom sound)이다. 환자마다 증상과 강도가 다양하며 바람 소리나 삐 하는 기계음뿐 아니라 매미나 여치와 같은 곤충이 우는 소리 등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명은 국내 유병률이 1천 명 ...
- 종근당, 미국서 'CKD-510' 임상 1상∙비임상 결과 발표... 신약 개발 가능성 확인
- 더밸류뉴스2022-05-18
-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희귀 유전성 신경질환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럽 임상 1상을 통해 우수한 안정성과 내약성 등을 입증한 것이다.샤르코-마리-투스병은 유전성 말초신경병증으로 유전자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손과 발의 근육 위축과 모양 변형,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의 상실로 보행이지만,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허가된 치료 약물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CKD-510은 2020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 치료제로 ...
- 랩지노믹스, 항암T세포치료제 개발사 메디진 임상 IND 준비 본격화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4-05
-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2021년 투자한 미국 항암T세포치료제 개발사 메디진(MedGene)이 미국에서 연부조직육종을 대상으로 말초혈액유래 항암T세포 치료제 임상 IND 준비를 위해 다수의 CMO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랩지노믹스 CI메디진은 미국 암센터의 전 세계적 권위를 가진 세포치료제 연구자 스티븐 로젠버그가 개발한 암 침윤 T세포 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말초혈액유래 항암T세포를 통해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암 침윤 T세포 치료제는 로젠버그가 2011년 흑색종 환자 93명에 ...
- 보건복지부, 2021년 헌혈·장기기증 등 생명나눔 참여 현황 및 안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2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보건복지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및 장기·조혈모세포 기증 등에 대한 2021년 생명나눔 참여 현황을 공개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1년 헌혈량은 260만여 건(’20년 대비 6,964건 감소)으로 개인헌혈이 74.5%, 단체헌혈이 2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제제 공급량은 2020년 대비 9.2만여 건 증가하여 의료기관의 혈액 사용량은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 하루 평균 4.0일분의 혈액을 보유하였고, 1일 혈액보유량 3~5일분인 관심단계 ...
- 수족냉증, 환절기에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 찾아 치료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아침저녁으로 영하의 기온을 웃돌며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요즘, 평소 수족냉증(手足冷症)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경우 날이 추워지면 평소보다 증상이 심해지고 손과 발이 얼 것 같이 차가워져 손난로와 핫팩을 찾을 정도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해당증상은 일반 사람들이 추위를 느끼지 않는 온도에서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에 냉기를 느끼게 되며 아랫배와 허리 등에서도 냉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 보통은 혈액순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사례가 주로 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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