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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용균 3주기 추모위 "비정규직 철폐해라"
- 서남투데이2021-12-06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故 김용균씨의 3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는 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목소리를 냈다. 추모위는 이날 "김용균의 죽음을 만든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체제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로 사회적 살인이 멈추길 바랐다"며 "그러나 올해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 증가했고 컨베이어벨트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도 설비가 ...
- 시민사회단체 "故 김용균 3주기 추모위 구성하고 비정규직 철폐해야" 주장
- 서남투데이2021-12-06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故 김용균씨의 3주기를 맞아 김용균재단 등 총 177개 시민사회단체가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를 만들고 6일부터 10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선포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故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 ▲작업인력 충원 ▲중대재해처벌법·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
- [포토] 고 김용균 2주기 추모 문화제 열려
- 서남투데이2020-12-12
- [서남투데이=김대희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씨의 2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추모글을 작성하고 있다. 김씨는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
- 김태년 “중대재해법, 야당 설득 필요” 김용균母 “야당 없이 다 통과시키더니”
- 서남투데이2020-12-24
- 국회 앞에서 단식중인 고 김용균씨의 모친을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하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쓴소리만 듣고 나왔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법안 통과가 어려운 게 야당 탓이라 했기 때문이다. 앞서 고 김용균씨의 모친 김미숙씨는 지난 11일부터 국회 앞에서 고 이한빛 CJ ENM PD의 부친 이용관씨 등과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김미숙씨가 단식농성을 진행하는 농성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김미숙씨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
-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준), 김용균재단 김미숙 이사장 초청 강연
- 전남인터넷신문2021-04-2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26일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준)가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김미숙 이사장을 초청해 광주지역 노동자 시민을 대상으로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4월 28일 ‘세계산업안전보건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노동안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강연을 준비한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지난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광주전남 노동시민이 68명에 달한다”면서 “올해도 3월까지 광주에서 5명, 전남에서 5명이 산업재해로 숨을 거뒀 ...
- 의료·법조·학계 등 전문가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호소
- 가톨릭프레스2020-12-17
- 연구자, 의료인,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2,164명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임시국회 동안 입법부의 신속한 법제정 절차를 촉구했다. 17일, 선언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산재와 참사의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기업이 법을 위반한 결과 사람이 죽고 다치고 병들어도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 사회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이 비극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간절한 마음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기업은 위험을 관리하는데 소홀하다"이들은 특히 ...
- “사람책과 함께하는 다섯 번의 인권기행” 2022년 시민인권강좌‘울산 인권+사람책’운영
- 뉴스포인트2022-06-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내 인권존중 문화와 인권 가치의 확산을 위해 시민인권강좌 ‘2022년 울산 인권+사람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권+사람책’이란 인권에 대한 삶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는 사람책(강연자)을 통해 인권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등 5개 민·관·학 기관이 함께 한다. 청소년, 여성, 이주민, 노동(비정규직 청년), 우리들 등 5 ...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내 친구·동생·아빠·엄마의 일이었다면
- 가톨릭프레스2020-12-02
- ▲ (사진출처=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내 가족, 내 절친한 친구가 건설현장이나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면 어떨까. 가장 처음 드는 생각은 당연히 ‘대체 어떻게 하다가 그런 일이 벌어졌나?’일테다.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이유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내 친구’, ‘우리 엄마’, ‘우리 아빠’, ‘내 동생’, ‘우리 누나’가 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 결국 이것은 사고를 당한 개인과 그 가족들의 당연한 알권리를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사회적 정 ...
- [공기업 탐구] ①한국서부발전, 6대 발전사 중 경영평가 최고등급(A)…비결은?
- 더밸류뉴스2023-07-04
- 우리나라에서 전력(電力)을 생산하는 곳은 한국전력이 아니다(30조원대의 천문학적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언론 매체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력을 생산하지 않으며 단지 전기를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공급할 뿐이다. 전기를 생산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건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의 6곳이다. 모두 한국전력 자회사(공기업)이며, 한국전력은 이들이 생산한 전력을 구매해 소비자에게 전달해줄 뿐이다. 그러고 보면 이들 한국전력 자회사 6곳이야 말로 한국 경제를 떠 받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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