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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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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남도 보리싹떡
    전남인터넷신문2021-01-19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눈이 흩날리는 날, 나주에서 보리싹떡을 만들었다. 떡집에서 보리싹떡을 만드는 동안 그곳을 찾은 어르신들은 50여년 만에 보리싹떡을 본다며 많은 관심을 나타내셨다. 떡은 잡지에 소개하기 위해 만든 것이어서 촬영만 끝내고 그곳에 계신 분들에게 나눠 드렸다. 보리싹떡을 만들기 위해 보리싹을 자르고, 씻고, 시루에 떡을 찌는 동안 떡집은 보리싹떡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떡을 드시면서도 맛있다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떡집에는 젊은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은 보리싹떡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며, 먹어보니 맛있다 ...
  • 박마틴
    김해율하도서관, 동아시아 고전읽기 비대면 운영
    뉴스포인트2021-03-02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율하도서관은 3월부터 5월까지 10주 동안 2021년 상반기 동아시아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아시아 고전읽기는 인문학을 특성화하는 김해율하도서관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 동안 부산대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와 함께 사기열전, 항우본기 등을 다뤄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당․송시대 뛰어난 7언절구를 모은 ‘연주시격’을 중심으로 그 시대 문인들을 통해 한시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예정이다. 장유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10회에 걸쳐 업로드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으로 ...
  • 김동국
    전남 감 자원, 염료 활용으로 소득 높이자
    전남인터넷신문2021-03-15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은 감물 염색의 우수한 전통을 갖고 있다. 2016년 진도에서 70세에 이상의 어르신 177명을 대상으로 1940년대 전후에 감물 염색하는 것을 본 비율을 조사한 결과 31.6%가 보았다고 했다. 감물 염색한 옷을 입은 사람의 비율은 더 높게 나타났다. 전남에서 과거 감물 염색의 전통은 곳곳에서 행해졌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실로 만든 그물이나 투망에 감물염색을 해서 이용했다”(황0님, 1931. 영광군 군남면 도철리. 2016년 10월 30일 인터뷰). “초등학교 다니기 전에 어머니가 풋감을 으깨서 삼베에 물 ...
  • 김상봉
    수리봉 위원량의 <망곡서望哭書> 암각문(1)
    전남인터넷신문2021-03-18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해동암각문연구회(회장 홍순석 교수)와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2020년 11월부터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장흥 암각문 조사 가운데, 전남 장흥군 수리봉 위원량(1882~1945)의 <망곡서> 암각문은 크게 주목받은 성과물이다. 관심이 지대한 만큼 시비의 논쟁도 있었다. 본 조사단이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과 사진임에도 판독에 이견을 제시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불식시키기 위해 조사단은 지난 3월 13일 현장에서 <망곡서> 탁본을 공개적으로 실시했으며, 문헌고증의 결과도 공개했다. 아울러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 ...
  • 김상봉
    수리봉 위원량의 <망곡서望哭書> 암각문(2)
    전남인터넷신문2021-03-18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조사단장 홍순석 교수가 공개한<망곡서> 관련 문헌기록은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1929)’, ‘장흥지속록長興誌續錄(1939)’, ‘장흥지長興誌(1966)’3건인데, 문헌에는「斯」자가「於」로, 「多」자가「之」, 「而」로 기록되어 있다.장흥의 유학자 위원량이 경술국치의 사실을 듣고 울분을 토로하고자 수리봉 정상에 올라와 칠언절구를 짓고, 암각문을 조성한 것이다. 칠언절구를 번역해 보면 다음과 같다.登臨是日感斯峰- 오늘 올라와 이 봉우리에서 느끼나니ㄷ是東邦守義峰- 이 봉우리야말로 동방의 의를 지킨 봉우리네人 ...
  • 김용호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장흥 청태전
    뉴스포인트2021-04-30
    청태전[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 ...
  • 김상봉
    장흥 청태전,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전남인터넷신문2021-04-30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됐다”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
  • 김상봉
    회은 위원량의 증손집에서 한시 초고 찾아내다!
    전남인터넷신문2021-05-27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장흥 암각문을 조사해 온 장흥문화원(고영천 원장)과 해동암각문연구회 홍순석 회장(강남대 명예교수)은 5월 25일 회은 위원량의 한시작품 1건을 증손댁에서 발굴했다. 홍교수는 지난 11월에 수리봉 위원량 ‘망곡서(望哭書)’ 암각문을 고증해서 학술적 가치를 제고한 바 있다. 이후 장흥문화원과 함께 위원량의 사적을 추적하면서 많은 자료를 발굴했으며, ‘회은위원량송암정유허’와 ‘위원량 기념비’ 암각문을 조사하여 고증하고 있다. 회은 위원량(魏元良/1882~1945)은 전남 장흥군 기동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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