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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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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문미정
    강우일 주교, 천주교 제주교구장 다음달 은퇴
    가톨릭프레스2020-10-20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맡았던 강우일 주교(만 75세)가 11월 은퇴한다. 후임 교구장은 문창우 주교다.1974년 12월 사제수품을 받은 강우일 주교는 서울 중림동,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 교육국장, 홍보국장을 역임했다.1986년 2월에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올랐다. 1995년부터 4년간 가톨릭대학교 총장, 2002년 10월에는 제주교구 제 3대 교구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강우일 주교는 평화와 생태환경, 생명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다. 제 ...
  • 강재선
    천주교 대전교구, 한정현 사제 보좌주교로 임명
    가톨릭프레스2020-12-01
    ▲ (사진출처=대전교구)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대전 탄방동 성당 주임 한정현 스테파노 사제(49)를 대전교구 보좌주교와 모조트코리 명의 주교⑴(Titular Bishop of Mozotcori)에 임명했다.보좌주교직은 다른 교구 주교들과 마찬가지로 교구장 주교를 보좌하나 교구장 은퇴 이후 교구장직을 자동적으로 승계하는 부교구장 주교와 달리 교구장직 승계권은 없다. 한정현 주교임명자는 197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2000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탄방동·당진 보좌신부를 거쳐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공부(2002-20 ...
  • 강재선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한국 첫 사제 기억하는 특별 한 해 시작
    가톨릭프레스2020-12-01
    지난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탄생 200주년 기념 미사를 시작으로 희년의 문이 열렸다. 이번 희년의 표어는 1846년 8월 26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옥중에서 보낸 서한에서 인용한 “당신이 천주교인이오?”다.‘희년(Jubliee)’이란 성서에서 안식년이 7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를 맞아 자연과 인간에 휴식을 부여하고 채무와 노예제와 같은 인간의 짐을 덜어주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희년에는 이른바 ‘정기’ 희년과 ‘특별’ 희년이 있고, 이 시기에는 보통 모든 잠벌을 사해주는 ‘전대사’를 받을 ...
  • 강재선
    천주교 사제·수도자 4천 여명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가톨릭프레스2020-12-07
    ▲ ⓒ 강재선잠잠히 고요하게 지내야 할 사제와 수도자들이 이렇게 나선 것은 숱한 희생과 헌신 끝에 이룩한 우리의 민주주의가 또 다시 갈림길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이라는 네 글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대 종단 종교인 100인 선언문 발표에 이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 전국 16개 교구 사제 및 남녀 수도자 3,951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및 판사사찰 등을 이유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정지하자 윤 총장이 이에 ...
  • 강재선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대면 종교활동 일부 허용
    가톨릭프레스2021-01-18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되 종교활동을 제한적 허용하기로 결정했다.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12월 초부터 시작된 연말연시 방역조치가 효과를 보이며 12월 말 주간 일일확진자 평균이 1000여명 대에서 최근에는 500여 명대로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방역 긴장도를 유지하면서도 거리두기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면서 다중시설 집합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종교활동과 관 ...
  • 강재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가톨릭프레스2021-03-16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 강재선
    천주교 광주·부산·대전·인천교구,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미사 봉헌
    가톨릭프레스2021-03-30
    ▲ (사진출처=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평화는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짓밟고 오지 않는다. 미얀마 군부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 저지른 불의한 행동에 정의로 맞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뉘우쳐야한다."쿠데타로 권력을 탈취한 미얀마 군부가 200명에 육박하는 무고한 시민을 살상하며 무력진압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교구 차원에서 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이를 한데 모아 미얀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로 변모시키고 있다.29일 오후 7시 대전교구청 경당에서는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관 ...
  • 강재선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가톨릭프레스2021-04-16
    ▲ (사진출처=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4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지향을 세월호 참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얀마 민주화로 정하고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신부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말머리에서 이영훈 신부는 “이제 7년이 되었다”며 “7년 전 4월 16일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미사 ...
  • 끌로셰
    교황, “준비되면 북한에 가겠다” 방북 의지 재차 드러내
    가톨릭프레스2021-04-28
    코로나19 팬데믹과 조 바이든 대통령 선출, 군사적 갈등을 유지한 채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남북 관계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시 한 번 북한에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지난 17일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 연합뉴스 >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교황은 “같은 민족이 갈라져서 이산가족처럼 70년을 살아왔다. 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 같이 살아야 한다”며 “준비되면 북한에 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계획은,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 ...
  • 김용호
    당진시, 18일 '김대건의 해 선포식' 개최
    뉴스포인트2021-05-13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 ‘김대건의 해 선포식’을 시청 당진홀에서 개최한다.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올해를 그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가 국제적 천주교 명소로 발돋움 하는 해로 정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선포식은 그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여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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