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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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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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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박지우
    그래서 정신과 약 먹어요? 먹지 말아요?
    The Psychology Times2024-09-12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수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우울증 진료 인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2022)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총 430만 407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으로 20대 우울증 진료 인원이 18만 5942명(18.6%)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다. 약...꼭 먹어야 하나요?감기에 걸리거나 몸에 상처가 나면 병원을 방문하듯이 마음에 병이 들거나 생채기가 나면 적절한 약과 치료를 처 ...
  • 박지우A
    대화하지 않는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2024-09-09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견해를 지니고 살아간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산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구든 멀지 않은 곳에서 자신과 생각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을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과 크고 작은 마찰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와 이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보다는, 침묵을 택했을 확률이 높다.사소한 의견 충돌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관계가 단절되는 것과 같이, ...
  • 박지우
    나는 진정한 카리스마를 원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4-08-29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정치인의 공통점은 바로 ‘카리스마’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의 눈빛과 발언, 작은 손짓과 몸짓, 패션과 스타일은 매 순간 대중을 매료한다. 대중은 그들을 선망하고 닮고자 하고 주변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일은 매력적이다. 나아가 타인이 한층 성장하거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영향력을 미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강점이 될 수 있다.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
  • 박지우A
    부디 행복해지려 하지 마세요
    The Psychology Times2024-08-21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 “How are you doing?”.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영어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수없이 들었던 문장일 것이다. 이때 우리의 대답은 항상 정해져 있었다. “I’m fine thank you, and you?”. 그 누구도 정해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우리는 습관처럼 “난 괜찮아.”라며 우리의 감정을 정해놓고 살아온 것이다. 자, 그럼 이번에는 이 질문에 답해보자. "당신의 감정은 행복, 슬픔, 불안, 분노 중 어느 것에 속하는가?" 이 질문에 고민 없이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바 ...
  • 박지우
    펜으로 독자의 마음을 보듬는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2024-08-14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많은 이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생각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큰 매력을 느낀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다. 내 글이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 여론을 일으키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보람차다. 필자는 앞서 대학에서 학보사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글을 쓰는 일’에 여전히 목말랐다. 대학 언론은 기성 언론 못지않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학내·외 제반 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야 한다. 이에 학보사는 대체로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 기사 발간까지의 모든 과정이 엄격 ...
  • 박지우
    사랑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The Psychology Times2024-07-30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엄마, 나 빨리 앞으로 와줘.. 민재(가명)가 나 엄청 때렸는데 나 여기 문제 생겼어” 지난 4월 경남 거제시에서 故 이효정 씨가 전 남자 친구 김 씨에게 폭행당한 날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한 내용 중 일부다. 당시 이 씨는 잠을 자던 중, 자신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한 김 씨로부터 30분간 목 졸림과 얼굴 폭행을 당했다. 그는 결국 외상성 경막하 출혈 등의 상해를 입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열흘 뒤 사망했다. 급증하는 교제폭력, 구속률은 2%?교제폭력이란,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 및 위협을 이르는 말 ...
  • 박지우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을 읽고
    The Psychology Times2024-07-16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최근 필자는 종강 이후 삶에 큰 무료감을 느꼈다. 지난 3월부터 과제와 시험공부, 학보사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왔기에 종강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종강을 하니 기대만큼 즐겁지 않았다. 무엇을 해도 재미와 보람을 느끼기 힘들었으며 오히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누워있는 스스로가 한심할 지경이었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은 필자의 삶에 곧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다. 가난수녀원에는 ...
  • 박지우
    우유와 군중심리
    The Psychology Times2024-07-03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유 좋아 우유 좋아 / 우유 주세요 다 주세요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2001년 낙농진흥회에서 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우유송’의 일부이다. 오늘날 2030세대 중 우유송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유송은 당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우유 소비 및 섭취를 독려하는 효과를 낳았다. 우유 ‘많이’ 마시세요“우유를 많이 마셔야 키가 크지”, “우유를 많이 마셔야 이가 튼튼해져”, “몸에 안 좋은 음료수 말고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
  • 박지우
    21세기 도파밍 시대, 찐 행복은 어디에?
    The Psychology Times2024-06-18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젊은 세대는 흔히 ‘도파민 돈다’, ‘도파민 분출’, ‘도파민 중독’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주로 관심과 흥미를 끄는 콘텐츠와 일상 속 자극적 요소를 두고 자주 등장하는데, 우리는 ‘도파민’, 나아가 ‘도파밍’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1938년 네덜란드의 문화 역사학자 요한 호이징하가 주장한 개념인 ‘호모 루덴스(노는 인간 혹은 놀이하는 인간)’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일생 동안 유희를 좇는 존재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에 사람들은 매일같이 새롭고 재미있는 ...
  • 박지우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당신, 고슴도치 딜레마에서 벗어날 때
    The Psychology Times2024-05-23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지난해 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 BLI)’에 따르면, 한국의 사회적 연결 지표는 2022년 기준으로 41개국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한국인의 응답은 OECD 평균 수치를 밑돌았다.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종식되며 3년 만에 일상을 되찾았으나, ‘인간관계의 정상화’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과제로 남았다. 과거에는 주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수록 마음을 더 많이 나누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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