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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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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시은
    생각의 지름길 - 무조건 좋은걸까?
    The Psychology Times2023-09-23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일 150개의 선택을 하고 이 중 30개의 선택에는 신중을 가한다고 합니다. 선택이란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처럼 꼭 거창한 것만이 아닙니다. 아침에 언제 기상할지,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어떤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할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는 매일 발생하는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선택해야 하는 수많은 상황에 놓이고 그 상황엔 각각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선택의 ...
  • 김시은
    막을 수 있는 학대가 다시 일어난다면? - 원가정보호의 원칙
    The Psychology Times2023-10-30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최근 도로 한복판에서 차선변경 문제로 화가 난 운전자가 상대 택시를 향해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택시엔 아이들이 탑승해있었고 “아이가 있으니 그만 하세요.”라는 보호자의 말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개의치 않고 폭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운전자는 피해 아동들의 정서건강 및 정서적 발달에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받았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것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아동학대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아동학대 유형에 대 ...
  • 김시은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2023-12-26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혹시 여러분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진로를 선택하셨나요? 이 질문에 ‘아니요’라고 응답한 사람 대부분은 청소년 후기, 청년 초기의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고르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커서 고민이 되는 사람도 있겠죠. 필자의 경우엔 하고 싶은 게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의해 전공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자율전공부’라는 과로 진학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
  • 김시은
    3분의 2지점의 절벽에서 나를 구해주는 것 - 심리상담
    The Psychology Times2023-11-24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필자는 상담심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주 어린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요.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도 당시 담임 선생님은 어른들의 진지한 일인 것처럼 대해주셨습니다. 당시 어린이였던 저의 억울함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나의 해방일지>에서 구 씨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는 걸 너무너무 괴로워하는 사람한테 상담은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고 3분의 2지점까지 떨어지는 거라고.” 이 ...
  • 고다현
    간밤에 꿨던 꿈이 내게 말해주고 있는 것
    The Psychology Times2022-04-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잠자리에 들면, 누구나 꿈을 꾼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는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4~5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정작 기억하는 꿈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알쏭달쏭한 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예컨대, 돼지꿈을 꾸면, 큰 복이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해몽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은 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꿈 깨!”라며, 꿈은 단지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 김시은
    사회적인 동물의 특수한 능력 - 정서적 지지
    The Psychology Times2023-11-01
    [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 지독한 경기 불황과 고용 불안정 속에 취업준비생들의 불안은 커지고 걱정은 깊어집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적인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올라가고 있지만 전체 연령대 중 유일하게 청년층에서는 고용률이 줄었다고 합니다. 청년 취업자와 실업자가 줄어들며 자연스레 경제활동참가율 지표도 줄었습니다.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취업준비생은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어 추석에 고향에 방문하지 않기도 합니다. 애초에 구직 활동을 포기하고 취업하지 않는, 그냥 쉬는 청년층을 의미하는 니트족은 늘어나 ...
  • 김문준
    <칼럼>다사다난(多事多難)
    부산경제신문2022-01-04
    다사다난했던 2021年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글 중에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표현을 많이 使用한다.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매년 등장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렇게 쉽지 않아서 일 것이다. 매년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올해처럼 다사다난한 해는 흔치 않았던 것 같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신종바이러스 코로나 19로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겪은 한해였다. 지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감염증이 확산해 전 세계가 공포의 도가니에 빠졌고, 우리나라도 첫 확진자가 1월경 발생하여 일상의 크고 작은 균열 ...
  • 김혜령
    모호한 세상을 또렷하게 살아가기
    The Psychology Times2022-10-28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모호한 상태는 불안을 유발한다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살다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꼭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쏟아지는 것 같을 때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왜. 도대체.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무개가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나야?라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묻지 않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권선징악이 통하는 동화라면 내게 복이 올 때도 됐는데 복은커녕 야속한 일들만 자꾸 생기는지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궁금합니다.우리에게는 상황을 명확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을 ...
  • 임성규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2022년 신년사
    뉴스포인트2022-01-02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구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 구정에 헌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는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왔 ...
  • 문성준
    [MTS써보니] ⑱다올투자증권 Fi(파이), “HTS 버금가는 차트기능∙주식 골라담기 유용”
    더밸류뉴스2022-06-15
    다올투자증권이 사명 변경을 하며 새로운 MTS ‘Fi(파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월 KT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다올’로 변경하며 전사적 변화와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다올은 순 우리말로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뜻이다.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MTS 브랜드도 기존 KTB투자증권 시절의 ‘빙고스마트’를 ‘Fi(파이)’로 변경했다. 빙고스마트는 지난 2019년 도입돼 간편한 로그인과 HTS 수준의 차트 기능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파이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어플을 깔고 사용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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