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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1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남양유업, 뇌전증 증상 억제 분유 '케토니아' 무상 후원
- 더밸류뉴스2022-05-20
-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200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전증 증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액상형 케톤식 제품인 특수분유 '케토니아'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 무상 후원 활동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질환이다. 남양유업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환아들을 돕기 ...
- 반려동물 진료비...10월부터 치료 목적 100여개 항목 부가세 면제
- 경기뉴스탑2023-10-06
- 반려동물 진료(자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 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가치세(부가세)가 면제됐다며 동물병원을 이용할 때 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는 지난 9월 27일 개정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 고시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기존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 항목에 대해서만 시행하던 진료비 부가세 면제 조치를 ‘치료’ 목적의 진료 항목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면제 대상이 100여 개로 늘었 ...
- [독자투고]폭염 대비 건강관리
- 전남인터넷신문2022-06-13
- 요즘 날씨가 심상치 않다. 6월 초부터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지난해보다 더 더울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으로 고온에 장시간 노출 되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 질환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은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 되어 체온이 37~40°C로 올라가며 창백한 피부가 되고 땀을 많이 흘린다. 또한 구토, 피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열사병으로 악화될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열사병은 지속적인 고온에 노출되어 체온조절중추가 기능을 상실하여 체온이 40°C 이상 ...
- GC녹십자, FDA와 ‘환자중심 신약개발’ 회의 참여
- 더밸류뉴스2022-08-31
-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가 ‘외부 주도 환자 맞춤형 약물 개발’ 회의에 국내 제약사 최초로 참여했다.GC녹십자가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텍 스페라젠(Speragen)과 함께 FDA가 참석하는 '외부 주도 환자 맞춤형 약물 개발(EL-PFDD, 'Externally-Led Patient-Focused Drug Development') 회의에 공동 후원사로 참여해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가이던스를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7월 희귀난치성질환(SSADHD)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 평택보건소,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경기뉴스탑2023-03-27
- 일본뇌염_주의보_발령(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보건소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주의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당해연도 최초 채집될 시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
- GC녹십자, 희귀질환 샤페론 치료제 신규 후보 물질 발굴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8-02
- GC녹십자는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GC녹십자는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GM1’은 유전자 결함에 따른 체내 효소 부족으로 열성 유전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6세 미만의 소아기에서 발병된다. 이 질환은 신경 퇴행과 함께 발작, 근육 약화 등 ...
- 오산시 ‘일본뇌염 환자 국내 첫 발생’ 모기 물림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2023-09-12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가 지난 9월 7일 강원도에서 일본뇌염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9~10월에 80%가 발생하며, 주요 발생 연령대는 50대 이상으로 약 87%를 차지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 ...
- GC녹십자-스페라젠, FDA와 ‘환자중심 신약개발’ 회의 참여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8-31
- GC녹십자가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텍 스페라젠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참석하는 ‘외부 주도 환자 맞춤형 약물 개발(EL-PFDD)’ 회의에 공동 후원사로 참여해,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가이던스를 정립하기 위한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 GC녹십자양사는 지난해 7월 희귀난치성질환(SSADHD)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는 해당 질환의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 등만 이뤄지고 있으며, 양사는 이 질환의 최초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L- ...
- 광동제약, 글로벌 희귀의약품 3종 '독점 판매' 계약...제네릭 없는 품목 포함
- 더밸류뉴스2023-07-24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이탈리아의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와 국내 독점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24일 광동제약엥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키에시의 희귀의약품 3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유통 권리를 갖는다. 계약 제품은 희귀질환인 레베르시신경병증에 적응증을 가진 ‘락손(Raxone)’과 파브리병 치료제인 ‘엘파브리오(Elfabrio)’, 알파-만노시드 축적증 치료제인 ‘람제데(Lamzede)’ 총 3종의 글로벌 신약들이다.락손은 심각한 시력소실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인 ...
- 고창군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5-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등에 서식한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250명 중 1명 정도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부경직,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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